얼마 전 카도카와를 인수한 카카오에 대한게 근황에 없네요.

카카오가 카도카와 지분 일부를 인수한 거.
현재 7.3% 소유해서 최대주주.

허얼

근데 왜 네이버 주식은 개판났지..

ㅎㅎ 1년 전에 비해서 많이 올랐잖아요. 여기 근황이 좀 된 거라...

초록일베는 망해야..

나혼자만 레벨업 웹툰은 못참지!!

소설을 본 입장에선 나혼렙 소설은 참을 수 있습니다.ㅋ
진짜 웹툰이 멱살 잡고 캐리함ㅋㅋ

원작이 별로면 나중에 이것도 용두사미 되는거 아닐까요? 걱정이네;;

이미 별로인 내용을 하드캐리해서요

완결까진 얼마 안남았어요

일본 만화 시장도 너무 흑백 아날로그라
디지탈 웹툰에 적응못할듯...

지난 1분기 픽코마가 일본에서 거둔 매출은 약 925억원이라고 하고 반면 일본은 동인지와 단행본 중심의 작품 제작을 고수하면서 디지털 사업 진출이 뒤처졌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일본은 여전히 고단샤, 슈에이샤, 쇼가쿠칸 등 출판사가 육성한 만화가의 작품을 주간지에 게재하고, 인기 작품의 영화 및 애니메이션화, 상품 판매로 수입을 올리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1억2000만명이 넘는 내수시장 덕분에 일정 수준의 수익을 보장받는데다 해적판 사이트의 문제가 불거지면서해외시장 진출에 소극적이었다는 설명이다.

어??  재들은 웹툰 안그리고 만화책 위주라서 뚫렷나 ?

위의 4개의 작품중...
나혼자 레벨업 빼고 나머지 3작품은 재미있습니까?

제목만 봐도 여자들이 좋아할 웹툰

여신강림은 2020.12.에 드라마화까지 되었음

비결이 뭐지? 인터페이스가 편한가?
제공하는 웹툰이 재밌었어?

기본적으로 한류 콘텐츠빨을 깔고,

+ 웹툰 방식 작업으로 전환이 늦거나 거부감을 가진 기존 일본 작가들
+ 출판 만화 중심으로 수 십년 간 꽉 짜여진 일본 만화산업계 기득권 수호 의지
+ 그 바닥에서 그 기득권과 관계없고 쫄 필요도 없는 외국(한국) 회사, 작가의 입장
+ 네이버의 경우 라인이 우리 카톡처럼 전국민 기본앱인고로 플랫폼 보급 걱정 No No
+ 카카오의 경우 나혼자만 레벨업이 다른나라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폭발력 보여줌.
  (연재 시작부터 현재까지 일본 전자책 플랫폼에서 탑을 계속 찍고 있음.)

웹툰하고 출판만화 또는 그 스캔본의 경우 인터페이스가 다르긴 하죠.

웹툰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페이지에 구성에 들어가는 컷이 적고
출판만화나 그 스캔본은 가로 읽기에 컷이 많고.

지금이야 초창기라 국내 작가들이 인기 있을 수 있겠지만 차후에는 달라질 듯..
일본에선 출판으로 등단하지 못한 작가들이
작품을 그래도 쉽게 올릴 수 있는 웹툰쪽으로 많이들 몰려든다고.....

물론 시간이 가면 일본작가들이 더 많이 나타나겠죠.
근데 문제는 그 일본작가들이 한국기업 플랫폼을 이용해서 직품을 내놓게 된다는거....
재밌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거죠 ㅋㅋ

웹툰이 사업 포인트를 잘 잡았다 라고 생각이 듬 재들이 아직 싸우고 있을 때 확실하게 뿌리 밖는게 중요할 듯

저 플랫폼에서 1위 2위 했다는 얘기임 전체 만화시장이 아니라요

나혼렙은... 일본 중국 엄청 깠을껀데...
웹툰에는 어떻게 수정햇을려나??;;

기본 헌터물은 일본 중국 졸라 쓰레기로 나오는데 ㅋㅋㅋ

일본판같은경우 아예 한국이란 나라를 지웠습니다 ㅋㅋㅋㅋㅋ
주인공과 그 배경이 일본이구요 원작에 나오는 일본진영과 한국, 제주도 는 그냥
어느 가상의 나라와 가상의 아시아섬이라고 표현해버림

기존의 만화책을 웹툰식 슬라이드 형식으로 바꿔서 나오는 거 보니깐 꽤 괜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