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올초 추가시험 자체를 하면 안됐지. 법까지 수정하면서 굴복할 줄은 몰랐다 리얼.

추가가 아니라 상반기 시험을 당겨 본거 아님?

?? 원래 국시 1년에 1번 보던 겁니다. 이번에 추가시험 해주려고 상반기 하반기 두번 보게 한거구요.

시험 댕겨 본걸로 아는데요 두번 보게 하는게 아니고
둘중에 하나 선택해서 보라고 한걸로 아는데요

원래 일년에 한번 보던 시험을 작년에 국시거부한 의대생들 구제해준다고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보게 한 겁니다. 법까지 바꿔가면서요.
 말씀하신 거처럼 둘중에 하나 선택해서 보는 건 맞는데, 1월달에 볼 경우 올해 상반기 병원채용에 지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논란이 된 겁니다. 본래대로라면 올해 시험을 봤을 경우 뭔짓을 하더라도 내년에나 병원에 의사로 취업하는 거였습니다.

 그러므로 작년의 추가시험이냐, 올해의 시험을 당겨본거냐 하는 건 조삼모사식으로 말장난 한거일뿐입니다. 불합격한 애들은 올해 또 못보지 않느냐, 하는 주장은 합격률 98%의 시험에서는 궤변일뿐입니다.

맞네 말씀이 맞네요. 의대생 애들 개짓한거에 비해서 너무 불이익을 조금 보네요.
그래도 인원 절반만 상반기에 보니 하반기에 보는 애들은 불이익 보는거 맞죠?

작년 국시거부인원 절반을 나눠서 상반기 하반기에 보게한 게 아닙니다. 작년 거부인원은 상반기에 몇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봤습니다. 하반기는 원래 올해 시험 예정자들이 보는 거죠.

그러니까 결론적으로는 작년에 국시거부하면서 지랄했던 의대생놈들 전부 올초에 추가시험 봐서 이번에 병원에 들어갈테고, 이건 정부가 굴복한 결과죠. 물론 거기서도 불합격한 덜떨어진 2%의 병신들이 본문의 지랄을 하고 있는 거구요.

늦춘거죠

작년 하반기 시험을 거부해서 안본애들을

재시험 기회를 준거예요

시벌년놈들.

지들이 시험 안보겟다고 햇는데 시험을 왜 보게 한거냐..

근데 그러고도 떨어진거면  쟤들은 족보없이는 의사될 능력이 없는애들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