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딱히 화장품냄새 강한거 안쓰고 주변사람한테 피해 안가면
별 신경 안쓰이던...
글고 어차피 요즘 나오는 화장품들 향 강한게 거의 없어서...
참 별걸 다 오지랍...

저게 뭐 어때서... 왜 지들끼리 저런걸 규정해서 못하게 하지.. 꼰대네..여적여;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게 문제면

머리에 까치집 짓고 타는것도

안씻어서 냄새 나는 것도

다 규제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아무리 봐도 저건 꼰대 같은데

재밌던데...
점점 변신하는 모습이.

11111
저도 신기방기 하더군요
타고나서 앞에 여자분이 화장하고있네?!
잠깐 자고 일어나니 옷은 같은데 다른분이...ㄷㄷㄷ

전 화장하는건 신기하던데.. 헤어롤은 왠지 모르게 꼴보기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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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그리는건 상관없는데

가루날리는거나 냄새나는건 좀

화장하는 분가루 퍼져서 개싫어요. 미세먼지 들이마시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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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버스에서 창문들이 열려있는 곳이 많았는데

제 앞에 앉은 여자가 얼굴에 미스트? 그런걸 뿌리는데 뒤에 앉은 제가 다 맞고 개짜증 난게 아직도 생각나요

'내 자윤데 어때? 난 남들 신경안써' 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럼 타인을 불쾌하게 해서 본인만 행복하면 끝나나요?

그런걸 보통 예의라 부르고 그런게 없는 사람을 무식하고 짐승과 다름 없다고 생각 하잖아요

좁은 공간에서 갑자기 풍겨오는 화장품 냄새 맡기 싫고 떨어지는 가루들 묻을까봐 신경쓰기도 싫어요

여름이면 말리지 않고 집에서 나온 머리카락을 좌석뒤로 늘어뜨려서 축축한 머리카락으로 뒷사람 불쾌하게 만드는 사람도 싫어요

헤어롤은 공공장소에서 하던 말던 상관 없지만 화장은 집에서 했으면 좋겠어요

본인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해주면 좋을텐데

매너를 지키고 살면 서로 좋잖아요

저는 미스트 쪼가리라도 맞으면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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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선 거리에서 화장하는건 매춘부뿐이라고 하죠…여적여가 아니라 친구로써 품위와 체면을 스스로 낮추지 말라고 도와주는격인데 뭐 꼰대 프레임에 할말도 못하고 쩝. 교양과 상식이 꼰대가 되어버리니 ㅋㅋㅋㅋㅋㅋ 세상참 ㅋㅋㅋ 남자들이야 재밋는 구경거리지만 뭐 ㅋㅋ

윗분의 말대로 미스트 뿌린게 나한테 날라오거나 그러면 민폐 맞지만..

화장하거나 헤어롤 자체는 뭐... 그냥 넘어가도 되는 범주?
냄새 같은 경우는 화장품 보다 더한 악취를 풍기는 경우도 많은데..

남자는 좋게보고 여자는 꼴보기 싫어함 ㅋㅋㅋ
ㅇㄱㄹㅇ

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계속 화장 고치는 사람들 보면 짜증남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화장하는 건,
남자가 바지 속으로 손 넣고 팬티랑 곧휴
정리하는 것과 동급이라고 봄
딱히 범죄라거나 남에게 피해 주는 건 아니지만
기왕이면 남들 안보는데서 했으면...

남이 참견할바가 아님...
호기심은 갖을 수 있어도 그런거에 참견한다면 더럽게 인생이 한가한 꼰대 새끼가 될뿐임...

역마다 화장실 있는데 구지?

별 신경 안씀
뭐 날리거나 피해주지만 않으면...
애초에 그런 거 신경 쓰면서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음
눈감고 오디오북 듣거나, 핸드폰을 보는 게 낫지
심한 냄새, 이물질, 큰 움직임
이런 것들만 없으면 괜찮음
개인적으로 진짜 짜증나는 놈들은 다리 쩍벌리는 아재새끼들
쩍벌리면서 옆으로 졸 미는데 그러면 내 덩치이용해서 역으로 걍 밀어버림

나한테 피해 안주면 상관없음....

법으로 금지라고 지정된것도 아니잖아 뭐 어때 하시는분들
법으로 굳이 지정 안해도 대부분 하면 안되는거 아니까 그러는거임;

지하철에서 매니큐어 바르는 여자도 봄.
냄새는 어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