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빨이라면 광개토 이전엔 고구려가 왜 지리멸렬였는지?
광개토 대왕때 생긴건가?

광개토대왕 이전엔
그냥 앞마당 멀티 간신히 돌리는 수준이였는데
광개토대왕때부터 슬슬 중국 최고의 철광석 매장량 가진
만주벌판을 야금야금 먹어가면서 결국엔 무한맵 수준의
철을 손에 넣으니 모든 병사를 철갑기병화 시킬수 있는 거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윗놈은 진짜몰라서묻는건지
아니면 이런것도 국뽕으로 생각하고 지랄하는건지
ㅉㅉ

저때 뒈진 짱개 후손이겠죠.

원래 유명한 어그로임 욕먹으면 성욕을 자극하나봄

삼국사기에 건국순서로 따지면 신라 고구려 백제순..

다만 삼국사기 기준으로하면 신라가 일개부족수준일때부타

국가라고 우긴거라..

일단 건국순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로 보는게 맞음.

다만 국가정비하고 빠른테크탄거는 백제 고구려 신라순..

초기의 백제는 곡창지대와 더불어 서울경기지역을 선점하고

있었기에 여러 문물을 받아들여서 종교 율령등을 빠르게

퍼트림. 반면 고구려는 농경에 불리한 조건의 영토를 가지

고 있었고 약탈경제 중심이었기에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빠흔 테크를 타지못해서 초기에는 호전적인 국가일지언정

강한국가는 아니었음. 비유하자면 약자들에게 강하고

강자에 약한 일찐 포지션..(옥저 동예는 맨날 털었는데

위나라나 백제에는 맨날 털림)

그러다가 왕까지 전사하기 시작하자 안되겠다싶어 소수림왕

이 율령반포하고 불교수용해서 국가를 정비함. 안그래도

호전적인 국가가 나라를 정비하고 왕에게 힘을 모으니..

나온게 광개토대왕, 장수왕임.(소수림왕이 광개토대왕 삼촌..)

저때 중기병 일만이면 어느 나라랑 붙어도 갈아먹을수 있는 병력임. 대단한건 저런 병력을 유지가능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