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요원에게 미안하네요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기타] 공익 요원에게 미안하네요

일체유심조 2021-05-08 (토) 14:02 조회 : 7105 추천 : 33

일체유심조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30개

댓글쓰기

루레이 2021-05-08 (토) 14:05

청소도 시키고 설겆이도 시키고 문서작성도 시키고
와우...

추천 1 nogood

반대 0

뽀에요 2021-05-08 (토) 14:08

진짜 주어진 일만 해야 할듯

추천 2 nogood

반대 0

손자병법 2021-05-08 (토) 14:09

그런데도 현역보다는 운이좋은게 맞음

추천 0 반대 0

손자병법 2021-05-08 (토) 18:25

제 몇달 후임중에 심장이 안좋은 친구도 잇었습니다

사고도 한번 났고..

그래도 무사전역 한걸로 압니다

공익도 나름 힘들겠지만 현역보다는 공익으로 간건

운이 좋은게 맞죠

추천 1 nogood

반대 6

개뿔도사 2021-05-08 (토) 19:58

난 강직성척추염인데 만기전역함

추천 0 반대 0

뭘봐잉잉 2021-05-08 (토) 15:31

운 같은 소리하고 있네..

추천 0 반대 0

손자병법 2021-05-08 (토) 18:09

공익출신 이신가요?

현역제대하고 이런 개소리를 하지는 않으실테고..

추천 1 nogood

반대 5

뭘봐잉잉 2021-05-08 (토) 22:31

왜 다 같은 생각일 거라고 생각하시죠? 저 현역 제대했습니다. 16군번이고요.

애초에 저는 몸 불편한 사람을 굳이 공익으로 끌고 가 노동을 강제한다는 거 자체에 불만이 있거든요. 군인으로써 나라 지키는 건 해야 하는 거니까 당연한 거지만 공익은 왜..?

그러면 공익은 님 말대로 단순히 운이 더 좋으면 되는 겁니까? 운은 무슨 운이야..
개소리는 님이 하시는?

추천 1 nogood

반대 0

Homming 2021-05-08 (토) 17:10

난 내다리 멀쩡하게 돌려줄테니 공익아니라 군대가라면 군대 가겠습니다. 후유증으로 조깅도 제대로 못하는데.

추천 1 nogood

반대 0

손자병법 2021-05-08 (토) 18:10

1.저는 (제대후) 1년간 공익과 같이 일한 경험이 있고요

2.현역복무를 못하니까 대체로 공익을 가는거죠

그렇다는건 현역이 공익보다 더 힘드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하는게 논리적으로 맞겠죠

그러니까 공익받아서 가려고 노력을 하는거구요

아니면 현역복무한 장병들이

공익보다 편하고 순탄한 생활을 했다고 생각 하시는건가요?

저도 현역 복무하면서 무릎 안좋아졌는데

이게 공익보다 운이 좋은거라고 할수 있을까요?

공익이 힘들다고 하는건 기본적으로 그 사정 형편을 고려해서

말하는거지 그걸 현역복무보다 힘들다고 할수는없죠

추천 2 nogood

반대 0

손자병법 2021-05-08 (토) 18:31

개처럼 짖으면서 시비걸지 마시고

개같은 본인 인생이나 신경 쓰시구요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주세요

추천 0 반대 0

내일월요일임 2021-05-09 (일) 01:17

그냥 제생각이지만 건장한 신체로 타고나는게 더 운이좋은거죠... 군대에서 사건사고로 다치는건 논외구요.. 타고난건강은 어쨋든 평생가잖아요..그리고 현역이나 공익이나 둘다 고생은마찬가지인데.. 어느한쪽을 서로비교해서깎아내릴필요없다고생각해요

추천 0 반대 0

오비골든라거 2021-05-08 (토) 14:10

최근 조카가 공익가서 들어보니 요즘은 저리 못한다고그러고
2000년대초 공익이엇던 내친구말로는
온갖잡무를 다떠넘기고 지네할일도 다떠넘기고
자기혼자 거짓말않고 거기업무 반절은 다본것 같다고(등기소에서 일했었음)
나중엔 심지어 신입공무원들 데리고 다니면서 업무도 가르치고 인수인계까지 해주고 전역했다함..

추천 2 nogood

반대 0

미라젠트 2021-05-08 (토) 14:16

진짜 공익이라고 부려먹어도 된다는 생각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본인에게 할당된 업무를 하지않고 공익이라고 노는거 같아보인다고 업무 떠넘기는것도 모자라서
왜 안했냐고 닥달까지.. 어휴..
그 공익도 얼마나 쌓아두고 있었다가 폭발했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그래도 저 글쓴이분이 그걸 알아주기라도 했다는거만으로도 다행인거죠.
물론 그 알아줬다는게 저걸로 그냥 끝이 아니라 뭔가 바뀌어야하는건데....
복지사라는 사람들이 정작 옆의 직원의 복지는 신경 안썼다는게 기가찰뿐입니다.

추천 2 nogood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