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기
2021-05-07 (금) 22:51
조회 :
11050
추천 :
129
6일에 이토 게시판에 해당글이 올라온걸 봤습니다.
그런데 당일 가게앞에서 찍힌 입간판과
입간판을 근접 촬영한(아래짤) 사진만 올라왔었습니다.
이런일이 있은 후
위의 기사 내용으로 어느 극우 유투버가 방송을 합니다
오직 기더기 탓으로 몰아가는데..
당신은 포털에 댓글이 6200여개가 올라갈 동안 자기가 한 일이라
카페와는 무관하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했었나?
니가 펙책 못했다며 까고 있는 기더기에게라도 연락은 했어??
카페에 달려가 사과는 했고? 적어도 쏟아지는 항의 전화는 니가 받아서 처리했어야지..
저래 놓고 쫄았는지 오로지 기더기 탓으로만 돌리고 뭐? 전국적인 캠페인을 하자고??
근데 왜 판넬 초근접 사진만 보여주고
카페 개욕 먹게 했던 이 사진은 쏙 빼놓고 안 보여주냐??
'우.연.히' 저렇게 세워져 있었다고?
저 따위로 판넬을 세워놨으니 엄한 카페가 당연 피해를 봤지..
그거 원인 제공한건 바로 너야...
저래놓고 기더기 탓만 하는거 보면 쫄긴 쫄았나보구나...
근데 카페 주인장이나 본사에서는 가만 안 있을 것 같은데 어쩌냐?? ㅉㅉ
그리고 저거 하면서 관공서에 신고&허가는 받고 했어??
(+) 유튭에 찾아보니 저날 홍대에서 시위한거 영상으로 올라와서 꾹 참고 또 봄.
집시법 소음 초과로 경찰서 경고 먹음.
그리고 정말 '우연히' 저 카페에 서 있게 됐다던 그 판넬..
원래는 시위자들 무대(?) 한 가운데 서 있었음
시위 중에도 해당 위치에는 판넬 없었음
시위 마무리 정리 중에도 여전히 같은 위치에..
정리 끝나고 나서도 없었는데..
그럼 도대체 이 자리에 우.연.히 세워 놓은 사람은 누구임??
늬들 중 하나 아님??
여기까지가 일이 생긴 순서인데요
여기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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