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주인이 미친듯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전화해서 "잘못 배달온 거 도로 가져가시고 주문한 거 그대로 배달 바랍니다" 해야지

안먹을태니 회수하시고 주문취소 해달라 그래야 재맛

다시 만들어 보내고 그때 픽업해서 가져가라고 하면 끝

다시 가져오세요~

엉뚱한게 왔는지 어쨌는지는 그냥 배달사고니까 구매자가 알 바가 아니고

구매자 입장에서는 그냥 '내가 주문한 상품이 오지 않았음' 이거일 뿐임

"헛소리 하지 말고 내가 주문한 물건이나 당장 배달해라.
배달 지연에 대해서도 리뷰로 클레임 남기고 다시는 여기서 주문 안 하겠다.
잘못 배달 온 물건은 내 알 바 아니니 회수하고 싶으면 회수하든 말든"

이게 정상

저런식으로 배달해서 차액 받을 수 있으면 너도나도 주문음식보다 비싼걸로 배달하지
뭔 되도않는 소리하고 자빠졌어

근데 이런건 저 음식 배달 시킨 사람이 더 답답함.. 자기 권리좀 챙기라고..

바보야? 아니 대응을 왜저렇게 하는건지 모르겠네 답답하게

종로3가 금화돈까스에서 전화로 주문하고 찾으러 갔는데 다른 메뉴가 담겨있어 어쩌지하다 그냥 먹었는데 전화와서 다른게 갔다면서 괜찮다고 하는데 굳이 원래 주문한 메뉴 하나 더 보낸다고 오토바이로 보내던데 ...괜히 내가  미안스럽던데

단골을 만들려면 그거 그냥 드시라고 하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주문했던 메뉴랑 서비스 음료 까지 보내야지
장사를 할줄 모르네

물건이 잘못왔는데 그거 그냥 쓰라고하고 주문했던 물건에 덤까지 준다?
그 가게가 웬만큼 병신짓 안하는 이상 가게 문 닫거나 손님 죽을때까지 단골임

저런건 후기써야지 본인들이 잘못 보내고 강매했다고

보통 배달비나 다시 만드는 제료에 노동까지 생각하면 그냥 먹는다고 하면 좋아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