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들

51사단 정말 문제 있음. 비록 내가 나온 부대지만 아들 친구 거기 근무중인데 얘기 들어보면 30년 전 군 생활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곳이 거기..

아들 친구가 장교 및 선임들에게 당하는 얘기 듣고 진심 놀랐음. 아니 요즘도 그런 곳이?? 이거 뉴스에 나올 정돈데??

결국 엉뚱한 걸로 뉴스에 나오긴 하네.

사단장부터 싹 물갈이해야겠네요 ㄷㄷ

틀이 똑같아서 물갈아도 붕어빵처럼 똑같은 간부새끼들 양산됩니다
진짜 참군인은 가뭄에 콩나듯 있음

저는 훈련병때 51사단에서 훈련 받음
거기 취사장 기간병이 아닌 ㅈ련병들한테 청소 시킴
청소도 그냥 뭐 주변 깨끗이 하는거.. 먼지닦이.. 이런거면 상관없는데
ㅋㅋ 배수로 열어서 거기까지 다 청소시킴 진심 갈색 기생충들 육안으로봐도 수천마리는 보이는데 그거 다 청소함.. 음식물 찌꺼기도 걷어내�以빱빱� 지들은 또 전통이라고 수료식때 행진,분열 시키는데 걍 뒤졌으면 좋�牡�.. 개쓸데없어..
연습 부족하니까 쉬는시간에 분열 연습하고
또 그거 시킨다고 군가 못배워서 자대가서 ㅈㄴ 욕먹고 훈련소때 안시켰다고 말해도 안믿음 ㅇㅇ

괜한짓을해서 피곤하게 만든건 맞네
병사한명이 희생해서 바꿀수있는 일이였으면 이미 오래전에 개선되었겠지

이게 근본 적인 문제가 인력 부족이다.

취사병들 새벽부터 일어나서 고생하는데...


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여성징병제다.


연약한 여자들은 어짜피 전투훈련에 무리가 있으니


취사병 새탁병 보일러관리 화단 관리 짬통관리 부대 환경미화병으로 인력 땡기면 모든게 해결된다.

여성들이여 단합하라


Girls can do anything

부식수령 늦게가서 부족하게 받는 경우는 생길수 있음.
인원 한둘이 아니라 배식 실패도 생길수 있음.

근데 저렇게 부족한거면 하다못해 쌓여있는 컵라면이라도 분출해줄수 있음. 아님 고추장. 참기름. 김 이런걸로 비벼먹게라도 줄수있음. 뭐라도 이유 전달하고 대책으로 최대한 해줬으면 암일도 없었을것을..

참고로 위에서 말한건 간부 아니라 병사선에서도 할수 있을만큼 걍 할수 있는 일..

진짜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간부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