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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혹시 날 데려가 줄 사람"…뒤늦게 자신이 입양됐다는 사실 깨달은 유기견 반응
rank길은멀어도    2021-04-20 (화) 11:23   조회 : 4093   추천 : 2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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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동화속왕자님 2021-04-20 (화) 11:31
아씨...버릴꺼면 애초에 키우지마..
우리 뿌꾸((고양이)도 어느 멍청한년이 유뷰트찍겠다고 샀다가 버릴려는거 데려왔음
지금도 트라우마있어서 밖에만 데려나가려면 경기 일으킴
웃기는건 가끔 지인통해서 보여달라고 연락오는데 정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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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동화속왕자님 2021-04-20 (화) 11:3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씨...버릴꺼면 애초에 키우지마..
우리 뿌꾸((고양이)도 어느 멍청한년이 유뷰트찍겠다고 샀다가 버릴려는거 데려왔음
지금도 트라우마있어서 밖에만 데려나가려면 경기 일으킴
웃기는건 가끔 지인통해서 보여달라고 연락오는데 정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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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KYOzZ 2021-04-20 (화) 11:39
한대 줘패지그러셨어요
     
       
rank고수진 2021-04-20 (화) 12:00
와 씨.......어떤 연락도 하지 마세요..지가 버리곤 뭐?
     
       
rank아니 2021-04-20 (화) 12:07
....
     
       
rankOverflow 2021-04-20 (화) 12:15
님 덕분에 소중한 생명 하나 구하셨네요.
rank호지리 2021-04-20 (화) 17:56
저희집 개늠 자식도 델고 온 앤데 태어난지 9개월만에
추운 산기슭에 버리고 갔답니다...
학대도 있었는지 다리쪽에 흉터도 작게 있고
문제는 다른사람이 만지면 입질이 너무 심해서
미용도 못시키고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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