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너무 좋아서 그런걸까

저동네 오존층이 뻥 뚤려있어요. 남극 오존층 구멍이라고 교과서에도 나옴.

남극 구멍이 호주 뉴질랜드 까지 뚫려있나 보군요.

남반구 걸쳐서 뚫려있다 보믄 될겁니당.
남미도 피부암 발생률이 높다고 알아서요.

근데 인종적 차이도 있을 겁니다.
백인계는 멜라닌이 적어서 피부암에 취약하거든요.


또 짱깨가 큰~일 하나 한 사례입니다.

프레온가스 등 세계적으로 사용금지해서
최근 몇년간 오존층 회복이 놀라울정도로 진전을 보였었는데

얼마전부터 다시 극심하게 악화되는 현상이 관측되어 왜그러나 했더니
중국이 외부에 숨겨서 산업단위로 사용하고 있다는게 발각되었거든요. 그 수치가 어마어마하다고요..

개시벌룸들입니다.

호주 초등학생들 야외 수업할 때 선글라스 낀거보고 1차 충격, 본다이 비치 수영하고 30분 밖에 있었는데 다음날 수포 올라온거 보고 2차 충격, 계절이 반대다 보니 6월부터 겨울에 들어가는데 영하로 잘 안떨어지는거 보고 3차 충격, 귀국할 때 3시간을 날아 갔는데도 아직도 호주 상공이라는게 마지막 충격

거기다 챙 있는 모자도 필수품이죠 ㅠㅠ

남반구는 좀 심함 특히 남반구 여름시즌에 선크림 안바르고 돌아다니면 한시간만에 타서 껍질 벗겨짐 특히 호주남부, 뉴질랜드 남섬 남아공

평소 썬글라스 안쓰고 갔다가 눈 다 망가져서 돌아왔습니다. 햇살이.. 따가울정도로 심합니다.
스키장에서 눈 반사된 빛이 그냥 평상시같다고 보시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