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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짬밥보다는 나아보이긴 한데... 거... 참...

짬밥보다 못하네요

제가 있던 부대는 이런 느낌이었기 때문에... ^^;

짬밥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보임.

요즘 짬밥 나름... 잘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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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2천원 미만 예상합니다.
급식업체가 얼마나 해쳐먹는건지??

학교아닐까요?

군대 짬밥이 더 나을수도 있겠는데요..

15년전 제 학창 시절 급식보다 못하는거 같은데...

요즘 학교 밥값 얼만데요?

조사하면 뒷주머니 두둑해진 사람 나오겠네

저 사진 한장으로 ?

??? : 야 개이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장기 아이들의 식사가 저 모양이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02학번인데
내 고딩때 수준이랑 비슷한 거 같은데

맨날 저렇게 나오는건지, 그냥 어쩌다 저렇게 나온 날이었는지, 저 국이 고깃국인지 뭔지 한장만으로는 애매하네요..
저 떡볶이에 튀김이라도 하나 얹었으면 더 괜찮았을듯..

넘하네. 학교마다 차이가 심한건가.. 이토 글 중에서도 외국인 교사가 올린글 보면 푸짐하던데

영양사에 따라 학교급식은 천차만별이돼죠

영양사는 힘이없습니다.
학교자체 지원이 있냐 없냐 그차이에요.
학교에서 쥐똥만한 급식비를 인건비 떼고 음식물 처리비용 떼고 뭐 떼고 뭐떼고 한뒤
실제 음식에 사용되는 금액이 엄청 적을수있어요 그 한도내에서 최고의 효율을
뽑아 내기위해 영양사는 죽어나죠.
반면 급식비는 그대로 재료비에쓰고 학교에서 그외에 고정비를 내는형식이면
같은 급식비지만 퀄 자체가 달라지죠.
거기에 추가로 지원이 나오면 sns에서 영양사가 짱이라고 칭송받는 급식퀄이 나와요
영양사가 횡령하네 돈빼돌리네 이런 루머들은 영양사 일을 하나도 모르기에 하는
말입니다. 그럴 힘도없고 그럴수잇는 시스템이아니거든요
위에서 시켜서 모두가 묵인하지않는 이상....

그럴 힘 있고 시스템도 있습니다 같은돈 받고 만든 세경고 김민지영양사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유명하죠 따로 링크 안걸어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정도로 개차반 나오는건 영양사가 1도 신경안써서 그렇습니다

아니 이사람 해군 장교로 입대하면 다 이순신 될거처럼 말하네?

ㅡㅡ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제가 말이 안되는걸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김민정영양사님처럼 되라고 했습니까? 영양사의 책임이1도 없다고 해서 한 말입니다 제발 한쪽으로 편향해서 보지마시고 왜 이런말을 했는지 생각좀해주세요

말이 안되는것도 사실입니다.
현실적으로 영양사의 인사권은 학교에 있고 학교라는 체제내에서 국공립들도 썩은 판에 사립고등학교는 더 심합니다. 적폐 덩어리들이에요. 거기서 개인이 뭘 할수 있습니까? 당장에 내부고발자들 어떻게 되는지 못보세요? 김민정 영양사처럼 될려면 손발이 맞아야 가능한겁니다. 사업자도 학교도 어느정도 투명성 보장이 되고 깨끗할때나 그런 사람도 나올수 있는 겁니다.

학폭도 쉬쉬하는 마당에 참도 영양사 혼자서 백의 장군으로 나서서 목소리 낼수 있겠습니다?

ㅋㅋㅋㅋㅋ영양사업계에 계신것도 아니면서 잘아는거처럼 말하네요
영양사 세계에서 그런분들 욕먹고잇어요 아세요?
왜욕먹는지 알아요? 학교에서 급식비지원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고퀄 급식을 자기가 발품 팔아서 한거마냥 포장해서 sns활동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천원에서 발품팔아서 싸게사는거랑
2천원에서 발품팔아서 싸게사는거랑 과연 같을까요?
그분의 노력을 폄하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저 조건이 다를뿐이에요
애들한테 먹이면 안되는 음식을 내놓고 인스타에 자랑하다 욕먹으신분이구요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영양사만 잘한다고 급식판이 돌아가는게 아닙니다 고퀄 급식을 하기위해선 조리사가 갈려나갑니다.
옆학교랑 같은돈 받는데 몸갈려가며 일하실거같아요 그분들이?
주방 아주머니들이 얼마나 칼같으신분들이에요 옆학교는 어떤데
어디는 어떤데... 같은돈주고 그렇게 일시키면 다른곳으로 바로 옮겨요
즉 학교자체에서 몸갈려나갈 노동에대한 급여도 챙겨주는거에요
뭘하든 다 돈이에요 돈이 퀄리티에요 잘모르시면 입닫고있으면 반은 갑니다

그학교는 영양사가 발품팔고 주방 일하는분들이랑 노력한건 사실이지만!
학교에서 돈을 더 지원해줘서 가능했던겁니다.

누가 중간에 해먹는거지 왜 죄없는 영양사한태 뭐라 그래요

죄있어요 저런거 맞추라고 영양사 있는거에요

세경고 김민지영양사님이 대표적이고요

그분같이 하라는게 아니라 저정도로 형편없이나오는건 영양사가 일 안하는겁니다

그냥 보통사람 직장인
단가 맞춰 업체가 주는대로 납품 받으면 저렇게 됩니다
김민지는 지몸을 갈아서 자기 시간 갈아서 만든거구요. 모든 업체를 찾아다니고 모든 업체의 단가를 맞추고 즉 월급 두세배 이상의 노력을 기울인거구요

??? 제말뜻 이해못하셨나요? 제가 영양사라면 적어도 저렇게 먹게하진 않을거 같아요 저밥 영양사 본인도 먹을텐데 김민지영양사님처럼 하라고 전 분명히 안했습니다 몸 두배세배 갈리며하라고 안했다고요 저정도는 그냥 방치죠 그럼 뭣하러 영양사있어요?

영양사 인사권은 학교가 쥐고 있습니다만???

영양사가 기안하지 않으면 물건 못 들어옴

기안이 우선일까요 단가가 우선일까요?
참고로 영양사 인사권은 학교측에 있습니다.

물리학과 갔는데 왜 뉴턴처럼 연구 못하냐고 할 사람이네

아 진짜 답답하네 제가 김민지 영양사님처럼 하라고했냐고요? 일반인이 A급 따라가라고 안했다고요

저정도는 방치죠 영양사면 연구하고 뭐가잘못됐는지 생각하고 다시 짜야죠

저학교는 계속 저렇게나오는 곳이에요

그리고 식비삥땅친다 뭐이런거 제외하고 영양사 잘못없다는 부분에 대해서 있다고 말하는겁니다

읽다가 빡치네 그놈의 김민지 김민지
아는건 김민지라는 단어밖에 모르면서.
현실 돌아가는상황판도 모르고 영양사탓하긴..

저정도 식사면 분명 누군가 중간에서 삥땅치는거다....

나 중고딩때 식단이랑 별반 차이는 없는것 같은데... --;;;

저게....부실한거임 ...?

급식수준보다는 메뉴구성이 문제같네요.
대학원 다닐 때 학교 식당도 1주일에 한 번은 먹을 만했음.

솔직히 저 나이대면 급식이 잘 나와도 배 고프다고 하지 않나요??ㅋㅋㅋ
제가 중2~고2 정도 때까지 하루 다섯 끼에 중간 중간 간식 타임 2번 정도 먹었었는데...간식먹을때 우유 천미리 같이먹고

근데 지금은 1인1닭도 못하는 아재임....ㅠㅠㅠㅠㅠㅠㅠㅠ

학교에서 학생들 많이 생각해줬네요..
강제 다이어트 시키려구

저 사진을 받았으면 바로 신고를 해야지...

무상급식까는 찌라시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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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핵교 급식인데
급식 같은 가격아닌가?

다른건 몰라도 국은 이렇게 국그릇에 따로 줬으면 좋겠어요

뉴스에 때려야지. 그래야 조사도 하고 징계먹고 그러지.

요즘은 1밥 1국 3찬 1후가 기본임

후식 하나가 최소 빠져있음

양이 많으면 나쁘지않는거 같은데요....?

저런것도 감시자가 필요함

지속적으로 감시해야 중간에서 슈킹안하지

뉘앙스가 약간 무상급식 까는 느낌인데
예전에는 똑같은 메뉴를 돈 주고 먹었습니다.
저 초등학교때 일주일에 4일은 맛없었고 하루나 이틀정도 맛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애초에 대량조리하다 음식이 다 뭉게져서 그렇지 그냥 평범한 메뉴네요.

국가 지원 급식이면 전국 현황 보고 매일 받아서 체크하는데를 만들어서 관리해야 하는거 아닌가..

사립학교일 가능성 높죠
사립은 윗선 리베이트 친인척 비리등등으로 빼먹어서 저런 결과가 나오는게 대부분

잠깐..... 그냥 급식판이 작은거 같은데.......

다니는 회사가 구내식당 운영하고 있는데, 그 급식업체가 학교 급식도 하고 있음.
원래 4000원이었는데 급식업체가 그만하겠다고 해서(올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협상을 하다가 이런 저런 얘기를 들은 걸로 썰을 풀면...

전국 평균 학교 급식비가 대충 4500원에서 5000원 정도 됨.
이게 음식 원가가 아니라 그야말로 급식을 위한 모든 비용의 합계라는 거고,
당연히 음식 원가는 급식비의 절반 이하로 떨어짐.

대충 정서적인 논리로는 엄마가 집에서 5000원치 재료로 만들어주면 훨씬 풍성하겠다...지만,
현실에서는 식자재비용 + 조리 시설 투자비 회수금 + 조리인원 인건비 + 급식업체 이윤이 급식비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당연히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모든 비용이 올라갈 수 밖에 없음.
당연히 급식업체는 이윤을 남겨야 하는 기업이다보니 급식 질이 낮아질 수 밖에 없음.
고정고객이 있는 택이니 조금 이윤이 적더라도 운영이 가능하지 않겠느냐라고 할 수 있는데,

급식업체 직원 얘기를 들어보면 현재 타이밍은 그 한계선을 아슬아슬하게 왔다갔다 하고 있음.
가격을 유지하자면 급식질이 낮아질 수 밖에 없는데, 자기들이 봐도 이 급식 품질이면 뭔가 그냥 양심적으로라도 하한선을 왔다갔다하고 있어서 굉장히 고민된다고 함.
그런데 학교같은 공공부분은 자기들도 원투데이 일을 해본 게 아니라서 가격 올리는 게 굉장히 어렵다는 걸 알아서
상당수 급식업체들은 아예 급식 분야에서 철수할 걸 많이들 고민한다고 함.
원래 이런 케이터링 업체들 비즈니스 모델이 출장뷔페(결혼식 등)+단체급식+단체도시락 등등이어서
그 중에 단체급식 이윤이 0에 수렴하는 상황에서 그만 두려고 하다가,
코로나로 출장뷔페가 완전히 아작이 나서 현재는 울며겨자먹기로 학교급식 유지하고 있다고 함.

우리 회사는 4000원이었던 가격을 4800원으로 올려주면서 붙잡았는데,
그래도 급식업체는 올해까지만 하겠다고 계속 얘기하고 우리는 계속 붙잡는 모양새임...

업체에 용역을 주지 말고 학교 자체에서 인원을 뽑고 관리하면서 직영으로 운영하면 그 기업 이윤을 아이들 먹는 데에 더 쓸 수 있어요.
영양사 한 명과 아줌마 몇 명을 쓰는 걸 용역회사에 덜컥 맡겨 버리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뭐, 정부, 공공기관, 공사 등과 함께 학교도 마찬가지라고 보이는데요.
학교 자체에서 인원을 뽑고 관리한다는 게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 얘기인즉슨, 결국 그게 정규직이건 비정규직이건 해당 기관의 TO를 늘여야 하는 건데, 그건 해당 기관 자체에서 불가능한 얘기에요. 그냥 사기업이면 배정 예산이 있고, 일이 있으면 사람 뽑아서 쓰면 되는 일이라 생각하면 되지만 학교 등의 공공영역에서는 그게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학교같으면 교육청에다가 교육부까지 보고 올라가고 승인받고 해야 가능한 일일테구요.

더구나 조리 설비 등의 관리는 직영으로 운영하는 게 더 어렵습니다. 학교 등의 기관 종사가가 뭐 요식업계 전문가도 아니고.,.. 굳이 급식 분야가 아니라 다른 분야도 비슷해요. 물품 구매나 용역 등을 외부 용역업체에 의뢰해서 진행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거든요. 이론적으로는 기업 이윤을 빼면 그만큼 식자재에 더 쓸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직영'이 오히려 비용을 더 증가시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저희 회사 급식업체에 점심 만들러 오시는 아주머니들, 솔직히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는 수준일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근데 그 업무 인원을 자체적으로 뽑으면, 그 임금구조로는 고용 자체가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채용공고에 법적 하한선 살짝 넘게 설정해서 사람 쓰면 되지 않느냐? 그건 그냥 사기업일 경우이구요. 동일 회사에서 업무분야가 많이 다르다고 엄청나게 차별되는 임금구조를 적용한다? 노조에서 바로 들고 일어날 일이에요. 이건 노조를 욕할 것도 아닌게, 우리 회사 직원이 된 상황인데 그 사람의 이익을 대변하겠다고 하는 걸 비난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근데 급식은 담는거랑 사진찍는거 따라서 천지차이라...

요즘은 대부분 자율배식 아닌가요?
구성만 놓고 보면 감자채볶음, 김치, 김치닭볶음, 생선 넣은 된장국 같아 보이는데 메인반찬 1개, 사이드 2개, 국이면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맛이 문제긴 하지만요.

예산을 학부모나 학생에 직접 지급하는면 많은 교육계 비리가 사라 질 겁니다.
교육예산 77조원을  중간에 교육공문원이 돈 받아서 학생 위해서 쓰게 하는 것보다, 학생(보호자)에 1천만원 씩 주고 알아서 경비정산 하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보호자에게 1천만원 주면 그 보호자들 중에 몇 %나 그 돈 그대로 학생을 위해 쓸까요?

고등학교 다니는 지 자식이 폐품팔고 알바 몰래 해서 돈 모은거 뚜드려패서 뺏어가 술값하는 견자들 아직도 많아요~

합숙비 해 쳐드신 음악선생 생각이 나네...

난 급식비내고 주당 한번은 저꼬라지였는데 ㅠㅠ

동원 훈련때 저 정도로만 나왔어도 진짜 애국자인 내가 되었을터인데...

신교대에서 먹던 짬밥 같네요.

이건 100% 누군가가 해처먹은것임. 감사해봐야함.

군대 교도소급 인정

어느 초등학교 급식이라고 올라온 사진.

저건 어디서 해처먹엇거나,  순번이 제일 마지막이었거나...

와...
저정도면 보통인거 같은데 라고 생각했눈데...
여기 반응들이..;;;

물론 한 8년 ~ 13년전 사이지만..
군대와 고등학교 전부 저것보다 훨씬 못했는데 말이죠.;;;

업무상 학교를 많이 방문하고 전국 방방곡곡 학교급식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 먹어 봤지만 저렇게 나오는 건 본 적이 없음 강원도 깡촌에서도 저렇게 안 나옴

군대 밥인줄

저 사진 하나로 급식이 제대로 나왔네 안나왔네 판별은 어려운데요. 보니 먹다가 중간에 사진을 찍은 거 같은데..
참고로 교육청마다 운영 방침은 약간씩 다르겠지만 국공립인 경우 영양사는 보통 영양교사나 교육공무직원인 영양사가 맡게 되어 있습니다.
즉, 교육감이나 교육장이 인사를 하지 학교 자체적으로 인사를 할 순 없어서 국공립학교에서 교장이나 몇몇이 짜고는 급식비 지원된 돈 빼돌린다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학교 홈페이지 가보면 그날 그날 메뉴를 사진찍어서 공개하게끔 되어 있어요. 딱 하루만 사진을 보고 학교급식이 좋네 안좋네 판단하지 말고 주 단위나 월단위 메뉴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심지어 혹시나 모를 식중독 등 역학조사용으로 메뉴 전체를 몇 일 이상 보관하게끔 되어 있어서 생각하는 것마냥 급식을 엉터리로 주거나 하진 못해요.

군대에서 먹던건지 알았네 ㅎㅎ

애들아  저러니까  5새후니가  직을 걸고 반대한거야
엉뚱한 놈들이  돈빼가니까 알았지
다음대선은  만진당 찍는거아니다  알았지

저런 학교들은 감사해서
학교장 이하 관련자들 다 고소해야지..

교장이 해쳐먹겠지..

오세후니가 시키드나

군에서는 상중하에서 상 수준인데.

근데 학생 개인이 찍은 식판 말고 배식을 보여줘야........
근데 또 학교 비리가 워낙 흔하니,당연한거 같고.....거참~

미리 짬밥 먹이는 건가?

업체가 연줄로 들어와서 존나 해먹나보네요 ㄷㄷㄷ

요즘은 삼식하는 학교에선 간혹 있긴하지만 앵간하면 직영급식을 많이 해요. 그리고 저 사진 하나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싶어요.

저 날 삼식 중 한끼만 이상한게 나온게 아닐까 싶은데, 그냥 단순히 무상급식을 까고 싶은거 아닐까 싶어요.
잘 나오는 학교도 많답니다.
그리고 여고 근무할때 보니 식판이 좀 작긴해도 먹고 싶으면 원없이 더 주시던데... 그렇게 야박하진 않았는데 말이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요 ㅎㅎ

그냥 저 날 저 한끼가 자기 입맛에 별로였나 봅니다.

무상급식과 학습격차 이야기만 나오면 늘 속이 쓰리네요...

가방에 맛다시라도 넣어줘야될 비쥬얼인듯 ㅋㅋㅋ

한달치 식단표를 보고서 판단해도 안 늦음
아무리 호텔 뷔페에 가서 먹더라도 식판에 병신같이 담아논거 찍으면 호텔 욕할건가? 피카츄 배대라~

요즘은 급식만 잘 만들어도 스타되던데.. 저기는 틀린듯 영양사도 관계자 일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