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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없애야 하는 차고 넘치는 이유중에 하나

스승 없는 스승의날. ㅋ

진짜 선생 누군지 모르겠는데 존경심이라고는 1도 안생기는 나쁜놈이네

제자가 없는 것들이 감히 스승이라고

제자라면 저리 취급했겠는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선생님들 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요즘에 학교에는

90%의 직장인과 10% 선생님이  있습니다.

100% 직장인으로 보아주세요

제가 중2때 집이 어려울때 공부하라면서 학원비까지 내주신

은사님을 모독하지 말아주실래요

예전에 저런 선생이 있어서 주작같지가 않네;

성인이되서 느끼는건데 애들한테 먹을거로 개지랄하면 얼마나 인성이 개차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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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41 초..아니 국딩5학년당시 울집 찢어지게가난했음
예전 유튜버 유정호도 비슷한사건있었는데
당시 담임년 이름 아직 기억남 배xx
그년 주특기가 학기초 학부모들불러서 촌지요구하는거
돌다가 내차례가 왔는데 나름 대가리가돌았는지 대놓고
"우리집은 가난해서 돈이없다 돈필요하면 딴애 부모님만나라"
하고얘기하니..  미친뇬이 사람을 죽일듯이팸
지금내가 183에 87  당시에도 170은넘었음 하도맞다가
악에 받혀서 밀었는데 그년넘어지면서 꽥거림
그러고는 자기다쳤다고 지랄지랄거리면서 퇴학이니뭐니
아가리텀(국딩이 퇴학이어딨음) 그러다가 뒷돈받은게 얘기나와서
흐지부지넘어감  하지만 이후...
지금은모르겠지만 당시에는 거의모든과목을 담임이 교육함 고로 시험문제도 채점도 지가함 결론 내가 문제를맞춰도 악을쓰고
오답처리함 정답인데도 띄워쓰기나 점이나 여튼 정답처리될것도
전부 오답처리(그나마 객관식은 손못댐)

아직도 그쌍년이 스승의날때 교탁위 가득올라와있는 선물풀어보며
그중에 금반지 꺼내며 ㅈㄴ 쪼개면서
어머 너무 이쁘다 하는 더러운모습이 30년 가까이지났는데도
생생하게 기억남

그 담임 개 씨발년이네요
어디가서 똥물에 튀겨죽여야 되는데

저랑 나이가 같으시네요.
우리 시대때 선생님이란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 개놈들이 적잖게 있었죠..
저도 이야기 봇다리 풀면 꽤 되어요.

열명중 한명이라는 소시오패스가 거기 있었네요.

선생 다워야 선생이지
개새끼네

스승같은 소리한다

울산상고에 누구 생각나네 학교에 애 패러 오는 선생 ㅅㅂ

옛날 선생 중에 진짜 선생이라고 할 만한 인간은 10에 1명도 있을까 말까했음.

여선생인가

선생중에 진짜 씨발 새끼들 많음

중학생 때 정부 지원? 뭐 그런걸로 점심 급식 먹었는데.. 급식소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못 먹고... 청소 안 된 먼지구덩이 좁은 창고에.. 지원 대상자만 모여서 짜장면 배달해줬던 기억이 난다. 어차피 급식 지원 받은건데... 왜 급식소에서 밥을 안 주고.. 그 더럽고 좁은 창고에 몰아 넣어서 짜장면을 먹게 했을까...?

옛말에 선생 똥은 개도 안먹는다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