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건 좀...아닌 거 같은데.....;;;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옛날에 기능직으로 들어온.... 이라는 걸로 봐선 '놀자판 꿀빨던'이라기 보다는
몸으로 기술익힌 현장 기술직 아닐까요?
뭐 배울 기회를 충분히 줬으니 퇴출은 맞다고 생각되지만요.

한글을 못 읽어요????

외국인도 쉽게 배우는 글이 한글입니다.

이건 아닌데요? 퇴출될만 하네요. 기회를 줬다면

한국어는 어려워도 한글은 쉬워도 너무 쉬운 글입니다.

옛날엔 계약직으로 들어와 일하다 정규직 공무원으로 많이 됐어요. 줄만 잘서면 시켜줬죠. 그중에 정말 무능한 사람들 많았습니다.

예전에 꿀빨던?이 아니라 예전엔 말단직 공무원은 박봉에 업무강도 높은 3d업종이었음..
imf이후 짤릴 염려 없어서 부각됬을뿐 바로 전까지만 해도 9급7급 시험 준비하면 왜 하냐고 했었던 시절..
(고위직은 예나 지금이나 권력의 중심일수 있지만)

지금도 공무원(공기업 아님)급여조건이 좋은 수준은 아니지만
장기간 근무할경우 중기업들 급여 인상 안되고 동결되면 따박 따박 오르는 공무원이 유리한 면이 있는 정도..

존나웃기네

수년전 컴터 기사 할때 지역내 학교 유지보수다님 그 중에 분교를 갔는데
거기에 말 그대로 소사아재가 있었음
근데 그 분교가 없어지고  그 아재가 근처 고등학교로 가게됨
전처럼 풀이나 깍고 이러고 대충 시간 떼우다 퇴근할즐 알았는데
행정실에서 공문 보내는것부터 이것저것 시켜보니 암것도 못함
결국 아재가 병가를 냄  같은 행정실 지인이 얘기해주더군요
병가 핑계로 퇴직 하려고 하는것 같다고 그리되면 무슨 혜택이 없다고 한거 같은디
그건 잘 모르겠네요

저런 양반들도 취직하던 시절에 취직해서 아파트 사서 가정 이루신 양반들이 젊은이들 보고 라떼 찾는다는 얘기 아님ㅇ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