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잘몰라서그러는데 핵무기는 왜 계속 새로만드는거임?
저양이면 이미 세계 다 터트리고 남을거같은데 자금도 많이 들어갈테고 전부 세금아닌가??
과학의 발전을 위해 핵분열,융합 등의 연구를 하는건 몰라도
이미 세계멸망이 가능한 수준의 양이 있는데도 계속 찍어내는 의미가있나요??
우리나라 공격력이 이정도다라고 자랑할려고 만드는건가 잘 아시는분?

원거리 미사일의 본래 목적을 생각하면 될듯 싶어요...
니네가 날 쏜다면, 나는 너희에게 핵을 쏴서 엄청난 피해를 입히겠다...
그러니깐 날 노리지 마라...
라는 의미 겠지요...

특히 우리나라가 핵은 개발 안하는 대신에, 현무를 개발하는 것 처럼요...

음 제가 궁금한건 이미 저 양이면 말씀하시는 무력과시용으론 이미 넘치는양일텐데
왜 계속 만드냐는 말이에요
예를들어 핵폭탄 100개의 폭발범위가 세계를 멸망시키는 수준이라고 치고
우리나라와 다른나라가 서로 1000개씩 핵폭탄을 가지고 있는데도
계속 핵폭탄을 생성하는 중이라고 치면 왜 이미 오버파워인데도
막대한 돈을 들여 생성하는가 궁금하다는거져 돈이 넘쳐서 쓸곳이 없는곳도 아닐텐데 말이에요
예를들어 러시아랑 미국이 핵전쟁을 한다쳐도 핵폭탄을 발사했을때
서로 핵폭탄을 쏴서 중간지점에서 파쇄시키는게 가능한것도
아닐테고 서로 멸망하는거잖아요? 10발 쏘면 멸망할곳에 1000발씩 날릴것도아니구
가지고있는 양의 차이를 봤을때 다른나라에 팔아 막대한 금전을 챙기거나
나라간의 파워밸런스를 맞추거나 하는거같지도 않고 그냥 만들어서 보관해두는 느낌인데
이쪽 전문지식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냥 계속 생성하는 이유가 뭔지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우리 같이 제 3자 입장에서 본다면
오버 파워 인건 사실이죠...
지금 미국과 소련이 가지고 있는 핵폭탄만 다 터트린다면,
지구를 7번이나 부시고 남을 정도로 라고 하니깐요..
잠시 다른 이야기로 셌는데;;;

저 들도 핵을 가지고 있으니, 나도 가지고 있겠다...
아니면, 저들이 이만큼 가지고 있으니 우리는 그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어야 안전하겠다...
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잘모르겠습니다만..
본토가 공격당한다면 그 대응 수단이 필요 할텐데
다양한 공간에서 반격할수 있어야 하기때문에
잠수함이든 구축함이든 비행기든 미사일이든
투발수단의 다양화
투발 지역의 다양화
등의 문제로 수량이 계속 늘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무기 자체의 수명 문제(센서류, 연료등의 수명)도 있고. 수명다한 핵무기라도 해체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전에 보니 관련 자료가 없어 수십년 묵은 핵무기 해체에 애를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럼 이미 수명이다해서 사용하지못하는 핵무기의 갯수도 저 그래프의
보유 핵무기 숫자로 처리되 있을 수도 있다는거군요?

칼 한자루면 충분히 사람을 죽일수 있지만 칼 든놈 여럿이 몰려다니면 더 무섭죠
그리고 당시에도 뭘 만들면 남겨먹는 놈들이 있었으니 계속 부추켰을것이고

육군이 가지면 해군도 달라하고 공군도 달라하고 배에 실으면 잠수함에도 싣고 비행기에도 싣고
큰 미사일에 달면 작은 미사일에도 달고 심지어 가방에 들고 다니는것도 만들고

관리비용이라는것도 결국 돈으로 뭘 하는거라 여기서고 엄청 남겨먹습니다
멀리 찾을것도 없이 우리나라 원전마피아들 보시면 이해가 가실듯

해탄두 하나 오래됐다고 없애면 거길 또 채워놔야 누군가도 해먹고 안심도 돼죠
없이살면 몰라도 았다없으면 불안해서 못삽니다

처음엔 크고 강력한 핵무기를 만들었다면, 지금은 미사일 방어체계도 발전하고 또 크고 느린 핵보다 작고 빠르고 정밀타격이 가능한 핵탄두를 만들어서 더 늘어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