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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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런 분 알고있었으면 꼭 안아주고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로또 맞으면 이런저런분들 도와드려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도움드려야할 분들이 너무 많네요
아 진짜 편지보는데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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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말이 생판남인 나도 아픈데 본인은 얼마나 아팠을까..

슬프네요
다시는 저런 분들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럴 수는 없겠지만요 ㅠㅜ

아.....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웠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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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글을 보면 부족한 사람으로는 절대 안보이는데

혼자 살아가기는 많이 어려운 사회라 주위에 같이 할

사람과 의지할 부모가 없으니 많이 힘들었을꺼같네요.

저세상에선 외롭지 않길 기원합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 정도의 문장을 구사할 정도의 언어 능력이면 자신의 부족함을 능히 채우고도 남았을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다음 생이 있다면 꼭 부자집에서 부모의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말 못하는 짐승도 저렇게 하지는 않겠네요.

저런 어미란 인간도
만일 딸이 성공해서
돈 많이 벌었거나
사고로 죽어 보상금 나왔다면
분명히 어미 행세하며
돈 뜯어내려고 했을거다

슬프네요. 세상에 좋은 사람도 많은데ㅜㅜ
티 좀 내고 삽니다 우리 모두.

에휴.. 마음아프다.

부디 다음 생에는 행복한 가정에서 사랑만 받기를...

이 아가씨의 현실에 나의 아저씨 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ㅜㅜ

참 먹먹하내, 글의 내용이나 글자체가 너무 담담하다.

유산시키려다가 낳았다는 내용을 누가 얘기해줬는지는 안나왔는데. 그 내용을 얘기한 사람이 죽인거나 마찬가지네요. 얘기할사람이 엄마밖에 없어보이지만.

부모가 너무 차가우면...자식은 그 차가운 부모에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착한 사람이 되는거 같아요...

저런 글씨체를 보니 좀 느리게 걷지만 인성은 참 바른 사람으로 보여지네요.....

참....안타깝네요...뭐라고 할수는 없지만....저 부모도 참...그렇네요....

다음생에는 못받은 사랑 다 받을 수 있기를...

아~ 뭐라 말하기가 ....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가슴 아픈 일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의무고등교육 무상급식 계속되어 학창시절에
눈치안보고 밥이라도 마음껏 먹게했으면

진짜 가슴 아프네...

휴...

차라리 수녀원이나 절로가지

..............90년 초반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비슷한게 나왔어요
그땐 남자였지만..30대도 안된 남자가 그야말로 갈비뼈가 나올 정도로 굶어죽었더군요...(몸매만 슬쩍 보여줌)

............사실 오래전부터 고독사 이런 게 있었습니다만...더 수가 늘어나는 듯....

덜떨어진 자식이란 뜻이 그런뜻이었나.....

.... 시발 아 ㅠㅠ

아....
강간같은 그런쪽의 임신이였나..
안타깝네..

엄마가 걍 썅년이네 지 자궁을 통해서 낳았으면 원치 않았던 자식이더라도 보살피고 키워야지
정 못키우겠으면 입양을 보내던가 애기의 모든 기회를 다 뺏어가놨네

아 씨발 ....하...
차라리 낳고 버리던가, 국가 고아 센터에서 자라는게 훨씬 나았을텐데
에효.... 너무 불쌍하다

안타깝네요...
그냥 다른말이 생각 안나고 안타깝네요ㅠ

너무 불쌍하네요...

저런 여편네가 딸을 제대로 교육하긴 했을까 싶네

고된 세상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내세엔 반드시 행복하실거에요

반전없이 패배자로 생을 마감했네
한심하다

힘내세요

기본소득이 절실해 지는거 같아요.
기술이 점점 빨리 발전해서 이제 좀 느리고 부족한 사람이 경쟁하기 불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왔음.
좀 부족할지 몰라도 충분히 사랑받고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고 따듯한 사람인데...
진짜 단돈 몇십만원이라도 뭔가 안전망이 되어 준다면 좀 더 다른 세상이 될꺼 같은데

이런건 진짜 선진국이 치고 나가서 실현이 되야 그 나라가 향후 반백년은 리더가 되는건데
이재명이 그걸 해줬으면 하네요. 큰돈이 중요한게 아님 단돈 10만원 이라도 씨를 뿌려야함.

신은 없는게 분명하다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

악착같이 살아서 보란듯이 잘살았어야지

바보같이 왜 자살해 분하지도 않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