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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 주임원산가?

자네는 원사고 나는 소위인데
상급자에게 제대로 경례안해?

어이 김병장, 헌병대 연락해 지금 이 원사 하극상하는거 안보여?

원사 징계수위는 병장회의에서 결정하도록

치앙마이세요?
저도....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버전.
 - 행보관이 누군가?

이야기랑 별개로 제 군시절에 부대에서 간부들은 암구호 몰라도 그냥 거의 통과했었는데ㅎㅎ
아니면 암구호 숙지하지 못했음 이라고하고 다가와서 얼굴 확인하고 통과

kctc뛰고 오면 안그럴걸요 ...
간부옷입고 들어오는놈들 존나 많고
대대급이래도 잘기억못함
대충은 기억하는데 신임소위라고 하면 무난하게 넘어감

kctc할때 그래서 제일먼저 하는게 상호 얼굴 한번씩 확인임
그리고 옷과 2중암구어 확인임

그건 훈련상황 아닌가요ㅋㅋ 저희도 훈련 땐 제대로 했고 페바에서 퇴근하는 간부들 상대로 그랬네요

가끔씩 사단 연대 대대 띄엄띄엄 위병소 출입 강화시킨다고 각 부대초병근무 위병근무 똑바로 서라고 주위주고 기냥들어오는 간부들 이름적으라합니다. 연대에 있었는데 대대쪽 간부들 잘 적어서 드렸죠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위병소가 내리막길에 있었는데 저기 위에서 차로 막내려옴ㅋㅋ 브레이크도 안밟아서 보이자마자 바로 쇠사슬 내려주면 열굴만 대충 보여주고 그냥 지나감. 지랄 같아도 그때는 얼굴 다 체크해서 알아서 보고해야지 또 빼먹으면 지통실에서 인원현황이랑 틀리다고 또 지랄하고 ㅎㅎ

군대 인데 군머로 오타이신듯

내공사, 머머리 같은거임.

야민정음 이라고하더라구요.
귀멸의칼날= 커띨의칼날 ,머머리 대머리
광대 팡머

군간부도 암구호를 알아야한다고?
시대가 많이 바뀌긴 했구나.

나이롱 군대 나오셨나? 미필이신가?
간부도 개줄차고 다녀야한다고 라는것과 같은말..

이것이 쌍팔년도 마인드 틀딱! 간부는 군인 아닌가?

저 제대했던 19년전에 하도 간부 쉐끼들이 무사통과하며 사고가 끊이질 않다가
당시 수방사 �d세들이 민간인한테 개털리고 총기 2정 뺏기는 바람에 한바탕 난리 난적 있었지요.
(아마 02년도 2월 일꺼임)
그래서 야간 경계근무가 30분 순환 근무로 바뀌었습니다.
특히 위병소는 제대로 경계 근무의 원칙을 준수하는지 몇 주 단위로 순시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암구호 제대로 말 안하면 총 쏘라고 교육까지 했었습니다.
90년대때는 제가 모르니까 패쓰하지만 02년 이후부터 그랬다면 솔직히 간부놈들이 미친거지요

저도 그때 군생활해서 기억나네요. 엄청 강화되고 공포탄만 지급되던게 실탄지급도받고 그랬죠

95군번입니다.
대놓고 쏴도 된다고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쏘가리에게 노리쇠 당겨본 경험 있습니다.
96년 강릉으로 무장공비 넘어온 이후에는 "쏴야한다"까지는 아니었지만, "쏘는게 맞다"는 분위기가 되었었습니다.

마스크
타이거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