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플라스틱병만 해도 되는거 아닌가?

용기를 얇게 만들고 종이로 감싸서 직사광선 차단기능 한건가요?

이니스프리

강도유지를 위한 두께를 종이에 넘길거면,
내부는 걍 비닐로하지?

터짐..

얇은 비닐봉다리만 있는게 아니고, 화장품 담는 약간 두툼한 비닐 있습니다.
펌핑하는 통에 바로 화장품이 들어있는게 아니고, 비닐막이 한번더 있는 식.
일본엔 한 10년 전부터, 산소 접촉을 최소화한다며 판매중인 제품이 있었고,
한국에도 작년인가 나온걸로 압니다.
이런 제품도 원래 겉 케이스는 플라스틱이었는데 종이로 바꾸면 좋져.

설명이 부족해서 오해를 한건지 아니면 그냥 병신인건지...

플라스틱에 인쇄하면 재활용에도 등급이 있는데 떨어져요. 원재료만 그냥 쓰는게 훨씬 도움되요. 저거 파쇄시켜서 다시 재활용하는데 인쇄한것도 들어가면 흑점이나 질이 떨어지니까 최대한 원재료만 쓰는게 제일 좋아용.  저기 종이는 말그대로 플라스틱에 인쇄할꺼 종이에 인쇄해서 감싼거같아요

51.8% 절감했다니깐 뭐....

재활용을 할 종이를 마련키 위해 나무를 좀 더 베어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를 얇게 만들 수 있는 상황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