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누적적자 1200억 어떻게? 오세훈 "서울시 걱정할 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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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빛섬 누적적자 1200억 어떻게? 오세훈 "서울시 걱정할 일 아냐"

Goauld 2021-04-04 (일) 17:52 조회 : 5057 추천 : 39

https://news.v.daum.net/v/20210404155101930 (20)

세빛섬 누적적자 1200억 어떻게? 오세훈 "서울시 걱정할 일 아냐"

곽우신 입력 2021. 04. 04. 15:51 수정 2021. 04. 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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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안철수 대표와 한강시민공원에서 지지자들 만나.. 수상택시 실패도 '박원순 탓'

[곽우신 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함께 4일 서울 서초구 반포 세빛섬에서 열린 한강변 시민과 함께 걷기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 적자를 서울시에서 걱정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특별시장 후보가 세빛섬의 1200억 원에 달하는 누적적자에 대해 "걱정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세빛섬은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재임 시절 의욕적으로 추진한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됐으나, 지난해 기준 부채가 1195억 원에 달하며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들어갔다.

[세빛섬] "박원순 시장, 시민이용 제한해 적자가 굉장히 누적"

오세훈 후보는 4일 오후 세빛섬이 있는 한강시민공원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함께 지지자들을 만났다. 자신의 과거 치적을 부각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였다. 오 후보는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실 이 한강시민공원과 세빛섬을 만들면서 오해도 참 많았고, 비판도 꽤 있었는데 이제는 이용이 정착이 됐다"라고 자랑했다. 주변에 몰려든 지지자들은 "오세훈"을 연호하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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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404155101930

서울시 세빚둥둥섬, 5세후니 특혜둥둥섬 때문에 박원순 시장이 임기초기에 골치를 얼마나 썩였는데,,, 뻔뻔하기가, 가히 쥐닭도 울고갈 수준, 기네스북 등재감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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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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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호 2021-04-04 (일) 17:58

똥싸놓은걸 박원순이 다 치워놓으니깐 또 똥쌀려고 나왔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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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나비 2021-04-04 (일) 17:56

사야 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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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2021-04-04 (일) 18:20

사 가긴 할겁니다.
민자사업의 경우 적자보전을 해 주게 계약을 맺습니다.

거가대교였나 거기도 시공하면서 2조원을 20년간 보전해 줘야 합니다.

이게 부산 시민 지들 주머니 돈인데 이걸 모릅니다.
매번 일일이 이야기 해 줘도 관심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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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2021-04-04 (일) 19:59

팔 때 그냥 일반 건물로 팔 수도 있습니다.

적자보전 계약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꼭 적자보전 계약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100%적자가 예상되고 적자예상액수가 클 때 보전계약을 합니다.

즉 사기업이 돈이 된다면 사갈 것이고 돈이 안 되면 안 사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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