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펑펑우는 사람 봤는데

(연예인) 수지,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 .mp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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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헬스장에서 펑펑우는 사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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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mall 2021-04-02 (금) 21:20 조회 : 9249 추천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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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알 2021-04-02 (금) 22:53

아버지 간드렸던 공여자입니다. 자기 인생 책임져줄수 있는 사람아니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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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호우홍 2021-04-02 (금) 21:21

슬의생에서 나왔던 에피소드네요
어휴... 1달만에 35kg이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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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 2021-04-02 (금) 21:28

간 기증 그게... 도움주는 사람의 간은 다시 자라는데 그게 비정상적으로 크거나 작거나 함..받는 사람도 ㅁㅏ찬가지고
.
결국 후유증은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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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이 2021-04-02 (금) 23:10

알조, 알겠죠.
알고도 하는게 사랑하는 사람하게 기증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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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비이 2021-04-02 (금) 21:36

한달 35면 목숨 걸고 한 거죠. 스타트가 얼만진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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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a 2021-04-02 (금) 21:58

와... 한달에 35...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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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알 2021-04-02 (금) 22:5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버지 간드렸던 공여자입니다. 자기 인생 책임져줄수 있는 사람아니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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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핵드 2021-04-03 (토) 07:42

무슨 뜻이까요?

아버지가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아서 몸만 망치고 후회한건가요,
인생을 책임져주는 아버지에게 간을 드려서 기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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