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에서 4인 가족 차박해봤는데





그 다음주에 차 카니발로 바꿨다.

저도 트랙스에서 하루 자봤다가 요새 큰차 알아보고 있슴다 ㅎㅎ

ㅎㅎ
펠리나 트레버스쪽으로 알아보시는 것도 좋아요~

내부공간 하나만큼은 킹왕짱입니다만
카니발은 왠만하면 비추드립니다.
운전기사가 된듯한 이질감과 도로위의 요철 하나하나의 생김세를 엉덩이로 확인할수 있지요

뭐랄까
타 승합 차량을 여객기로 본다면
카니발은 C-130 수송기같아요
시끄럽고 춥고 덜덜거리죠 그렇지만 수송기분야에서 만큼은 넘나 베스트 쎌러임

카니발은 도로와 한몸이 되는군요
스타리아를 사는건 오버같고
구형 스타렉스에 카약 싣고 다니려는데
방음방청은 기본인가 보네용

카니발이나 펠리세이드

차박을 왜 하는거임 그런데?

남들 하는거 안하면 뒤쳐지는거 같고 불안해서...

원래 낚시가거나, 캠핑 갔을때, 숙박이나 텐트칠 여건이 안되면 차박하고 했었는데
요즘엔 그게 트랜드가 되었네요

펜션이 비싸서

누가 잠만보가 뒷치기 하는거라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가 집만큼 비싸니까 차박 하는 사람이 많아 지는 건가

05년도부터 낚시다니면서 차박하고 다녔는데 그땐 수평화작업이니 뭐 그런것도 없었고 그냥 차에서 돗자리펴고 침낭으로 때우던 시절
렉스턴으로 꽤 오랫동안 차박했고 코란도 투리스모랑 스타렉스도 이용해봤고 지금은 팰리세이드로 어쩌다 한번씩 집에서 쫓겨나면 한번씩 차박하는데 차박은 간단히 진입철수가 가능한 180도로 뒤로 눕혀지는 시트가 최고임
난 투리스모에서 차박하는게 제일 편했음
뭐 깔필요도 없이 그냥 의자만피는게 장땡임
수평화작업에 차박매트 펴는건... 그냥 텐트를 치라고하고싶음

차박은 부부 싸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