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제가 민비 욕했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였었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ㄹㅇ 우리가 못죽이고 일본이 먼저 죽여 안타까운 인물

.

임오군란 때 잡혀죽어야 될 사람이
살아서 일본 첩자들에게 시해 당함

임오군란 때는 세도정치의 타락한 권력으로 죽임을 당했겠지만
일본첩자들은 친일매국노 였다가 친청매국노 환승한 사람이라 암살함

식민사관 제대로 박혔네 안중근의사는 도대체 뭣때문에 이토를 저격 했을까

타국의 황후를 살해한 일본이 아주 기뻐할 댓글이네요.

이 경우는 양쪽으로 부풀려지고 왜곡된게 많아서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던뎅...

나라 망친 희대의 쌍년은 맞는데.

이 썅년을 중국인이라고 하지는 않았잖아요??

아 그런데 중국인이라고 했으면 더 좋았을 같기도 하고.. 참..

국썅인데 아닌척 미화했죠

그것도 역사왜곡입니다.

네이버 가서 역사왜곡 검색해보길 바랍니다..

대타로 최명길 나오길래 뭐냔

ㅋㅋㄹㅇ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거때문에 뮤지컬 명성황후 생겨서 겁나짜증남

박정희 뮤지컬도 있더만요

ㄹㅇ 이걸 또 겁나 우려먹고 있음

누구보다 권력에 심취하여 이나라 저나라 끌어들이고 망국으로 몰고간 민자영 ssip년과 민씨 일가

민비는 나라를 팔아먹진 않았지만 조선 양반들은 왜구에 나라를 팔아먹었다..
조선은 선비의 나라였고 왕을 좌지우지하는 외척 정치를 하였다..
김해 김씨의 어여쁜 며느리에게 세종의 손자가 반하면서 조선의 외척정치가 시작되었다..
이방원이 사병을 폐하면서 조선의 국력은 쇠퇴하였고 선비들의 아부정치가 시작 되었고 엄청난 부정부패가 전국
양민의 피와 땀을 취하였고 문화는 발달 시켰지만 문명은 발달시키지 않았다..
조선에서 양반의 부정부패에 대항한이는 대원군이 유일하다고 본다.. 지금의 경복궁은 대원군이 경회루 등을 복원
 시켰다..  왕을 길들이기 위해 명, 청에 굴복하는 국가를 만들었다..
이결과 양반들은 자기들이 살기위해 왕을 바꾸면된다고 생각했다.. 그결과 가 바로 을사오적이다..
이들의 종특은 국가와 민족의 미래보다는 자기들만 생각하는 김춘추 같은 종특을 가지고 있다...

민비는 나라를 팔아먹진 않았지만
백성을 팔아 먹었죠.
일본군 끌어들여서 동학군 수십만명을 학살한 뇬

민비가 해쳐먹은 게 얼만데...
나라 판 거나 다름없음

일본군을 끌어들어서 동학군 수십만명 학살은 을사오적의 작품이고
결과적으로 왜구에 나라를 팔아먹음...

이건 머 최순실이가 다 해서 박근혜 죄는 없다는 식이네

나라와 민족을 왜구에 팔아먹은 죄값이 부정부패 보다 더 크다는 얘기임니다..

민비가 대원군이 채워놓은 국고 깡그리 탕진한건 유명하죠.

대원군 채워다고 무슨 귀신 신나라까먹는소리를 경복궁 짓는다고 국고 탕진하고 당백전 발행한걸 국사시간이 졸아나
탕진할 국고라 그시기에 얼마나 있어을꼬....

나라를 팔아먹은것은 이완용이죠

조선이 부패했던 것이지 민왕후가 부패의 중심이었던게 아닙니다.
이거 가장 좋아하는거는 대표적 친일 뉴라이트 밖에 없어요.

드라마 보고 다 믿는 사람도 문제지만 이런식으로 제대로 알아도 안보고 인터넷 글 대충 보고 그대로 믿는 사람도 문제임

좆도 꼼꼼하게 다보고 적는건데 무슨 드라마 하나 가지고 보나 이새끼도 민씨가 ㅋㅋ

일본인이신가?

조선이 부패한게 민씨 외척들이 조선 고위직을 다 차지하면서 부패의 끝을 보여준겁니다. 민씨외척들이 정권 요소요소에 장악하게 된게 민씨때문인데 민씨가 부패의 중심이 아니라구요? 임오군란부터 차근차근 살펴보시고 그 시대에 민비뿐만 아니라 민씨 외척들이 한 짓거리부터 알아보시길

위에 적었듯이 조선이 부패했다는 겁니다.
민씨 세력이 부패의 축이었다라고 한다면 동의하지만 민왕후가 그 부패의 중심이었다. 권력의 핵심이었다 라는것이 아니라는 거죠.
뭐...드라마처럼 대단한 위인이고 조선을 너무도 사랑하고 아끼는 국모였다 그런건 콧방귀 뀔 일이지만 그랬다고 일본놈들이 왜곡되게 만들어놓은 일화들을 가지고 민왕후를 국쌍이라고 하는것도 잘못됐다는 겁니다.

아니 민씨 세력이 부패세력인데 그 최정상인 민씨가 권력의 핵심이 아니라는건 대체 어떤 논리입니까? 민씨세력이 조선 고위직에 올라갈수 있던것이 민씨의 외척이기때문인데. 지금으로 따지면 대통령이 자기 인맥으로 장관을 임명했는데 장관이 뇌물먹고 부패를 저질렀는데 대통령 책임이 아니라는겁니까? 민씨가 아니였다면 민씨 외척들이 고위직올라갈수 있다고 보시나요?
꼭 최순실이 잘못한 것이지 박근혜가 잘못한 건 없다는 논리랑 똑같은거잔아요.
박근혜가 아니라면 단순하게 돈 좀 있는  아줌마인 최순실이 청와대 비서관에게 의전받고 삼성그룹한테 대우받을수 있다고 보시나요?
일본놈들이 왜곡되게 만들어 놓은 일화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민씨 외척이 해먹은 역사적 사실부터 살펴보시고 민씨 외척이 그렇게 할 수 있던 권력을 누가 줬는지 부터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얘기하는거보니 그때 당시 민씨세력을 지금 국민의힘 정도로 생각하시나본데 그런 정도가 아님

누가보면 민비가 민씨 세력의 끝자락 찌끄래기인줄 알겠어요ㅋㅋㅋㅋ 그 중에 탑이었으니 핵심이라는거지

조선이 부패했기도 했지만 안동김씨역활을 민씨가 그당시에 했었쥬

뉴라이트이신가

생선이 부패했던 것이지 내장이 부패의 중심이었던게 아닙니다라는 거랑 같은 소리네요.

생선이 부패하면 모두 다 한꺼번에 부패하지 어느 한부분이 부패해서 문제가 되는건가요?

조선이 부패했던것도 아님 서양제국주의에 무너진것임 일본은 그 앞잡이였던것이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자칭보수들은 문재인이 나라 다 말아먹고  중국에 팔아먹고  나라를 망쳤다고 하던데.

사실이니까

니들은 무조건 니들 생각에 반대하면 토왜니 일베니 멋대로 부르잖아..

빨갱이 친북타령하면서 반일 종북이라고 반자이하며 그런 말하는게 골때림

응 느그녜

벌레벌레

???:내가아니까!!

늘 이렇지 너의뇌는 ㅋ

도요타 장학금받은 학자들, 텐센트 자금으로 만든 드라마 등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생각을 가진자가
조선의 식민사학과 궤를 같이하기 때문에 토왜, 혹은 일베 라고 칭하게 되는 것임..

조선의 국쌍~

명성시발년

토왜와 짱깨 그 환상의 콜라보가 드디어 나오는구나. 역시나 더러운 벌레들.

욕을 해도 우리가.
사약을 내려도 우리가

민비가 아니라 민폐 닥그네랑 똑같은 년

왜곡을 해도 국뽕으로 왜곡을 하느냐 중국뽕으로 왜곡을 하느냐의 차이 같은데.
국뽕으로 왜곡을 해도 말이 나오는 판에
왜 우리나라에서 중국뽕으로 왜곡하는 걸 만들어야 해?

진짜 개같은 드라마였지
저거때문에 민비를 조선의 잔다르크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
나라 말아먹는데 크게 한손 보탠 년인데

또 쿨돌아나 뉴라이트랑 친일파놈들...

민비타령하는 사람들은 일본이랑 뉴라이트들이 사랑하던데
애초에 합리화 루트중 하나가 암적인 존재였다를 강조하는건데
그래야 거부감이 덜 드니까

조선 500년을 말아먹은 외척 김씨가 300년의 부패한 정치는 조선 중기 이후 춘향전, 홍길동전, 양반전 등에 나온다..
조선 말기 외척 김씨 양반 세력에게서 대원군이 승리하여 그 동안 화재로 경복궁을 재건해야 하는데 양반 세력들은
이를 반대 하였다.. 이를 무릅쓰고 현재의 경복궁을 완성한 사람이 대원군이다..
이 때 이미 조선은 양반정치로 문화는 융성 하게하였으나 문명은 No idea 이였다..
현재도 똑같은 상황이다.. 능력 개발보다 정치 권력에 집착하는 실력자들이 조선 말기 과거급제한 양반네들과 비슷하다..

기황후도 추가요

이건 ㅅㅂ ㄹㅇ 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당시 다행인게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성화 안되서 참 다행....... ㅋㅋㅋㅋㅋㅋ

식민사관 제대로 박혔네 안중근의사는 도대체 뭣때문에 이토를 저격 했을까

아닌건 아닌거.
민비포장한 극작가들은 솔직히 돈되면 다하는 병신들임.
역사를 조금이라도 찾아봤으면 저딴 민비찬양대사는 쓸수가 없음.
역사에서 여성을 찾다보니 무리하게 국모질타령나온거지  역사왜곡 햇다고 봐야함. 그런 연장선상에서 안보면 해석이 안됨.
독립운동하신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여성이라고 구지 되도않는 억지를 써가며 포장해봐야.. 미친짓이지.

크~~~ 클라스가 달러~

러일전쟁도 러시아로 일본 견제하려던 민비때문에 일어난건가 ㅋㅋㅋㅋㅋ

민비가 무슨 조선을 위해.. 라는 수식어를 붙이기 힘들긴 하지만..
국쌍도 붙일 수가 없어요.

민비를 까는것 보단 부대부인 민씨를 까야죠.

철종이 죽자 풍양조씨.. 조대비와 이하응(대원군) 이 짜고 안동김씨 세도를 끝냅니다.
좋은 말로 끝낸거지, 이제 본격적인 대원군 시대의 시작입니다.
풍양조씨 조대비는 후사가 없으니 그냥 대원군의 시대가 되는거에요.

대원군이 집권하면서(고종 즉위) 민씨 일가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인게 민무구, 민무질 형제..
그리고 민겸호도 이때 올라옵니다.

이들은 몇년간 세를 불리다가 고종의 짝으로 민씨를 세우려고 합니다.
근데 민겸호고 뭐고 딸이 없어요. ㅅㅂ...
그래서 찾아보니 부모가 모두 죽은 여자애가 있네.. 그래서 이 여자애를 민겸호의 딸로 삼아서 고종과 결혼시킵니다.

자 보세요.
민비가 민씨 일파의 수뇌인가요?
그냥 이용되는 어린애 일 뿐이죠.
무슨 국쌍을 합니까? 국쌍도 힘이 있어야 하죠. 힘도 없는 어린애에요.

다시 대원군이 집권 초기..
민무구 민무질 형제가 등용되는 상황을 보자구요.
왜 민씨가 등장했죠? 대원군의 부인. 부대부인 민씨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고종.. 이 왕인가요? 수렴청정이 10년입니다. 조대비가 몇년 하다가 대원군이 했어요.
실질적인 왕은 대원군이죠.
실질적인 왕비 여흥 민씨.. 부대부인..

병자호란으로 거슬러 올라가보죠.
인조가 항복했어요.
그래서 당시 청나라 실세이던 도로곤이 공주를 바치라고 합니다.
공주를 부인으로 삼겠다(처 가 아니라 첩 이지만) 는거죠.
근데 인조는 공주가 없어요.
어떻게 했을까요? 어디 먼 친척 여자애를 데려다가 수양딸로 삼아 공주로 책봉하고 도로곤에게 보냅니다.
(도로곤 위키 보시면 두명의 공주가 나옵니다. 그냥 전주 이씨 라고만 하지만요.)

그럼 이 공주가 청나라에서 ㅅㅂ 엄청난 권력을 지니게 된건가요?
아니죠. 좀 비하해서 말하면 그냥 도로곤의 전리품이에요.
뭐 공주라구요? 공주이긴 한가요?

실질적인 왕과 왕비가 자기 권력을 순순히 내려 놓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대원군은 끝까지 자기가 왕노릇하려고 했어요.
자기 자식을 허수아비 삼아서요.

그 허수아비 같은 자식의 부인이 민비 잖아요.
근데 민비에게 엄청난 권력이 있다구요?

민비가 팔아먹은 각종 잇권?
민비 따위가 팔아 먹을 자격이나 될까요?
허수아비 아들의 허수아비같은 여자애를 붙인거밖에 없어요.

민씨 일파의 거두는 민겸호구요. 이 민겸호는 부대부인 민씨랑 연결됩니다.
민비는요. 이 두 사람이 세운 얼굴마담입니다.
어떻게 국쌍이 됩니까?


어딘가에 몸팔고 있는 오피녀중에 "우리 일본이 제일 좋아..." 하는 년이 있다고 쳐요.
그럼 이런 년에게도 국쌍 지위를 올려줄 수 있어요?

민비는 그냥 듣보잡일뿐입니다. 얼굴마담으로 좀 큰게 문제지..
민비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어요.
고종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대원군 때문에)
하물며 그 고종의 부인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데요?

아마 민비가 제일먼저 쳐 부수고 싶은 가문이 여흥민씨 일겁니다.
자기를 얼굴마담으로 세우고 민씨 일파가 하고 싶은거 다 했으니까요.

민비는요. 부모도 죽었고(어릴적에) 형제 자매도 없어요.
민비가 뭣때문에 세도를 부립니까?
하다못해 아들이라도 있어서 그 아들이 세자라도 되어 있다면 모를까..

이 드라마는 역사 왜곡이랄것도 없어요.
그냥 판타지...
아무런 힘도 없는 소녀에게 엄청난 힘이 있다고 가정하고 쓰는 판타지죠.

생각해보세요.

효령대군.. 형인 봉림대군이 죽자.. 왕이 되어 북벌계획을  세우죠.
그렇지만 현실성이 없죠.
조선은 임란 병자호란 후의 피페해진 경제에 줄어든 인구..
당시 청나라는 한창 잘나가는 엄청난 제국..
북벌이 가능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죠?
지금 일본이 태평양 전쟁에 졌다고 미국 쳐들어간다.. 하는 꼴인데..

그런데 효종의 신기군이 엄청난 보물을 가졌어요.
새로운 화기죠.
그래서 청나라로 쳐들어가서 병자 호란을 복수한다...

이게 역사 왜곡일까요?
그냥 환타지죠. 그랬으면 좋겠다.. 힘이 쎄서 복수했으면 좋겠다...

마찬가지에요.
아무런 힘도 없는 민비가 무슨 힘이 있어요?
근데 힘이 있어요. 힘이 생겼어요. 그래서 조선을 위해.. 나는 조선의 국모다...

그냥 환타지죠.
나는 조선의 국모다... 라고 하려면 대원군과 부대부인 민씨.. 그리고 양아버지인 민겸호를 쓰러뜨려야 가능한 선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