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여동생 때문에 인생 파탄난 여자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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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남편 여동생 때문에 인생 파탄난 여자의 하소연

유일愛 2021-03-01 (월) 00:39 조회 : 18862 추천 : 43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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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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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네크 2021-03-01 (월) 00:56

동생이 오빠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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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2021-03-01 (월) 00:45

그 모자란 뇌로 평생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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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475 2021-03-01 (월) 00:47

시누이가 촉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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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2021-03-01 (월) 00:5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판춘문예가 아니라면
남편은 여동생 받들며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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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osdm 2021-03-01 (월) 01:30

아녀 많진 않아요
가끔 보이는게 충격적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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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래 2021-03-01 (월) 11:10

인터넷에는 자극적인 일만 올라와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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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득 2021-03-01 (월) 01:16

사람이 의식적으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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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끝에서 2021-03-01 (월) 01:18

보니까 동생보다 다른분이 잘못한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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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l 2021-03-01 (월) 06:03

무의식 상태에서 어떤 남자와 잠자리를 가졌다 => 성폭행당한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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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lust 2021-03-01 (월) 09:58

나중에 생각해보니 뭐... 괜찮았다 싶으면 성폭행 아닙니다.
합의하에 잤어도 나중에 후회되면 강간이죠.
더러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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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는정신병자 2021-03-01 (월) 15:25

정신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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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샤이닝 2021-03-01 (월) 08:04

뭐..윤리와 도덕따위는 쌈싸먹는 변호사 구하면 되겠네..
근데 챙길돈보다 수임료가 더 나갈거라고 알려는드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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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이당 2021-03-01 (월) 08:30

남들 기러기 아빠할때 뻐꾸기 아빠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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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글한2 2021-03-01 (월) 10:53

드디어 동생의 손에 쥐어지는 명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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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날개처럼 2021-03-01 (월) 12:37

잠자리를 가졌고....에서 끝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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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토깽어맹뿌 2021-03-01 (월) 14:29

무의식 중에 다른 남자랑 원나잇하는게 가능하냐? ㅋㅋㅋㅋ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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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만헀냐 2021-03-01 (월) 14:49

뻐꾸기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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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는정신병자 2021-03-01 (월) 15:24

이제 끝났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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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차 2021-03-01 (월) 15:47

뇌가 보지에 달렸나?

인과 혼동하면 안되지 이혼 및 가정파탄의 원인이 여동생때문이 아니라 '무의식'중에 다리벌린년 탓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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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1986 2021-03-01 (월) 17:04

이건 소시오도 아니고 사이코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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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가는세상 2021-03-01 (월) 18:48

사랑과 전쟁에 사연 한번 보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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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삼 2021-03-01 (월) 19:31

바라피면 피임부터 해라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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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P387952 2021-03-01 (월) 20:53

이제 끝났지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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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옹 2021-03-01 (월) 20:54

알고보니 언니가 하룻밤한게 남편 여동생 남친이었다는게 학계정설같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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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1 2021-03-01 (월) 20:56

나도 이런글좀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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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샤 2021-03-01 (월) 21:30

딱 봐도 주작이구만...
여동생이 오빠 아내를 뭔 의심을 하고 뭔 추적을 하나?
그리고 유전자 검사 하자고 했으면 일단 매장 당함...

아.. 애가 안닮아서 의심할 수도?
그럴일 없음...
아기때 부모 닮는 일 없음...
너무 어려서 누굴 닮았는지 조차 모름...

자라면서 부모의 형질이 발현되면서 닮는거지...
그래서 자기 위안 하려고 "발가락이 닮았네" 하는 소릴 하는거..
하나도 안닮았는데 이 아이가 정말 내아이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그런소릴 했다간 무슨 욕을 먹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위안임...

애를 낳았거나 혹은 주변에 애를 낳은 사람 있을거 아닌가?
100일 이전에 보면 누굴 닮았는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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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수깡 2021-03-01 (월) 22:41

유전자 검사는 상대방 동의 없어도 가능합니다. 부부로 혼인 신고 돼 있으면 아이의 법정대리인으로 유전자 검사 신청이 가능하니까요. 그냥 머리카락 몇가닥 뽑아서 보내면 됨. 상대방 모르게 하는거 일도 아닙니다. 비용도 10-30만원 사이.

형제 자매 남매 등등이 관심 갖는거는 평소 사이 좋았으면 이상할것도 없죠. 본문 글 정도면 남자가 순해 빠져서 결혼전부터 여동생이 케어를 많이 해줬을수도 있고. 순전히 여동생 때문에 저렇게 된거라면 여동생이 무언가를 들었거나 평소 행실에서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도 배재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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