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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요즘 고등학교 교복 근황 ㄷㄷ
rank마발이    2021-01-18 (월) 14:57   조회 : 15368   추천 : 2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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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좋아하고

​

아이들은 싫어한다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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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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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음란금수 2021-01-18 (월) 17:09


한복교복 이쁜데 왜...???
goodgoodgood
추천 15
nogood
반대 2
rank응큼늑대 2021-01-18 (월) 15:04
하얀색은 요리사같네
rank사냥중 2021-01-18 (월) 15:04
좋아보였는데 ...
rank소악마 2021-01-18 (월) 15:05
이뻐보이면 틀딱인거죠...? ㅠㅠ
rank황설매 2021-01-18 (월) 15:05
기냥 현대식으로 개량을 잘 못한것 같은데요

시장서 파는 개량 한복이 더 이쁜듯요.
rank루팡™ 2021-01-18 (월) 15:05
이쁜 생활 한복 정말 많이 있는데 왜 저런 디자인을 사용하는거지..
무난한 느낌으로 만들려고 하는거 같은데..
rank레이드라카3 2021-01-18 (월) 15:05
이왕 한복으로 할꺼면 좀더 이쁘게 만들지....
rank밥통에쌀밥 2021-01-18 (월) 15:10
취지는 좋으나 교복 못생긴거 애들 엄청 신경쓰는데...
rankrustyrya 2021-01-18 (월) 15:12
교복디자인보고 학교 정하는애들도 많음..
rank높이나는도요새처 2021-01-18 (월) 15:15
무난하고 좋아보이네요
rank냥큼한냥이 2021-01-18 (월) 15:15
집 근처에 고등학교 있는데 등하교시간에 여학생들 교복보면
이게 홀복인지 교복인지 혼동될정도임
     
       
rank토렌트안써요 2021-01-18 (월) 16:21
저 어렸을때도 마찬가지였는데요 뭘..
여자애들 쪼그려 앉으면 팬티보여쑴..
rank마운틴규 2021-01-18 (월) 15:20
전통적인 것도 좋지만 그냥 교복이라는 시스템을 없애면 안될까요?

교복, 두발 이런거 다 일제 강점기 시대의 잔재인데...
     
       
rank머스탱대령 2021-01-18 (월) 15:24
사복입기시작하면

옷에 더 신경써야하니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 친구들에게 엄청난 부담이 될 수 있어요
맨날 똑같은 옷입고 갈 순 없잖슴

등골브레이커가 외투에서 옷전체로 바뀌면 감당이 되려나요 ㅋㅋ
          
            
rank마운틴규 2021-01-18 (월) 15:28
교복값도 그정도는 들어요.
지금 검색해보니 2017년 기준 40만원 정도네요.

오히려 교복이 그냥 옷보다 더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끝나서 교복 벗고 돌아다닐테니 "교복+일반옷" 하면 더 들어가겠네요.

게다가 국가에서 교복값 지원한다고 했더니
교복 제작 업체에서 교복값 그만큼 더 올려버린 사례도 있고...
https://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644614_28802.html
               
                 
rank조감독 2021-01-18 (월) 15:56
학교 끝나면 학원, 끝나면 집이라 대부분 교복으로 생활 하던데요.
기껏 사복 입고 나가봐야 주말 잠깐이고.
윗님 말대로 교복이 학생들간의 의복 차이와 저소득층 옷부담 많이 줄인건 사실 입니다.
학교 끝났다고 학생들이 교복 벗고 돌아다는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습니다.

교복업체를 조져야 할 문제지 교복을 폐지할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rank마운틴규 2021-01-18 (월) 16:04
교복값 때문에 교복을 폐지해야 한다고 말한게 아닌데...
교복을 폐지에 찬성하는 이유는 딱히 교복값 말고도 얼마든지 말할수 있습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할 대화가 아니여서 말하지 않았을 뿐이에요;;;

그리고 언제든 교복 이외의 평상복은 필요하고
아무리 애들이라 할지라도 온 한두벌만 가지고 있지는 않을테니
교복 때문에 옷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는것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어른들 캐쥬얼 정장 셋트만해도 15만원 정도로 싸게 살수 있는데
40만원 정도의 애들 교복을 산다고 가정의 가계 부담이 줄어든다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rank검은나비123 2021-01-18 (월) 16:04
교복 말씀대로 비싸죠.
교복대신 어차피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사복 입히면 좋지만
헌데 사복으로 대체하면 사춘기, 또래문화가 강한 시기에 유행에 민감하고
흐름에 민감한데 한 시즌(?)만 지나도 이미 교복값을 넘어설겁니다.
                    
                      
rank마운틴규 2021-01-18 (월) 16:15
그건 가정의 가계 사정마다 다르겠네요.
유행에 민감한 아이도 있을테고, 유행을 잘 따르지 않는 아이도 있을테구요.

무엇보다 교복을 입는다고 유행에 둔감해지는 것도 아니구요...
실제로 이토에 한동안 애들 다 노스페이스 패딩만 입고 다니는 사진 올라오면서
부모 등골 브레이커라고 조롱되기고 했잖아요?
                         
                           
rank검은나비123 2021-01-18 (월) 16:23
그렇죠. 사람마다 사정마다 다르겠지만
저소득층이나 형편이 어려운 입장에서는 그냥 안입는게 아니라
못입는게 되어버리니 그것에 비하면 교복은 싸게 입히는거고
개성보다는 사람과 가계를 존중해주는 역할이 되는거죠.
                         
                           
rank검은나비123 2021-01-18 (월) 16:27
그니깐 그런 등골 브레이커는 부모입장에서야 크게 다가온다는 것이죠.
부유층이나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입장에서는 가능하겠지만
저소득층이나 여유가 안되는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크게 부담이 되겠지요.
막말로 외투 하나가 저정도인데 사복을 입힌다면 티셔츠, 바지등등
부담이 될게 한두개가 아니겠지요.

여유가 되면 사교육, 신발등등 얼마든지 부를 뽑낼 수 있고
사실 교복이 전체를 막아 줄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한단계 방패를 되줄 수 있죠.
                         
                           
rank검은나비123 2021-01-18 (월) 16:32
단순하게 비싼 교복이 있으니 그 돈으로 자유롭게 사복을 입히자는 논리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큽니다. 바로 한계가 없기에 교복이라는 방어막을 설정해 놓는겁니다. 말씀하신 40만원이라는 돈으로 사복을 입는다면 시즌별로 구별한다고
생각하면 봄여름가을겨울 1시즌 이게 3시즌을 돌아간다는 건데 물론 계절별로
중복이 있겠지만 가계나 부모들에게는 3시즌 입히는데 교복이 싼거죠.
                    
                      
rank마운틴규 2021-01-18 (월) 16:35
"교복이 전체를 막아 줄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한단계 방패를 되줄 수 있죠."

이 말씀은 받아드리는 이로 하여금 다르게 해석할수 있겠네요.
검은나비님은 "가정의 가계 부담에 큰 도움"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만
저에게는 그리 "가정의 가계 부담에 큰 도움"으로 느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른들의 캐쥬얼 정장만 해도 여벌까지 15~20만원 정도로 맞출수 있는데
아이들의 교복을 여벌까지 40만원돈 하는건 싸다고 생각하기 어렵네요.
                         
                           
rank검은나비123 2021-01-18 (월) 16:42
제가 무조건 옳다는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니깐요..
교복 값을 생각한다면 물음표가 가득합니다. 교복이 동하복 합계도 다르겠지만
예를 들어 그 값이 40만원이라고 할때 3년내내 입는데 40만원이라면
사복으로 입힌다고 생각할때 3년내내 값을 생각한다면 최소한 40만원보다는
싸고 교복이 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사람마다 다르겠죠. 계속 말씀드립니단 여유있는 이들에게는
부담도 없고 교복이 큰 도움이 안되죠. 그리고 그거말고 개성과 돈자랑한걸 많죠.
헌데 교복은 그런 이들을 위한 장점보다 저소득층이나 어려운 이들에게는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라면 교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세상은 불공평하고 모두 다 똑같을 수 없겠지만 교육계와 어린 세대들에게는
어느정도 한계를 걸어놓는 것은 교복이 필수라고 봅니다.
                         
                           
rank검은나비123 2021-01-18 (월) 16:45
제가 보는 관점은 교복도 부담스러운 사람들 시각에서 보는거고
마운틴님의 관점은 교복은 부담스럽지 않는 사람들 시각에서 보는것기에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누가 답은 아니지요. 누가 어떤 관점에서 보는가에 다른 것일뿐..
                    
                      
rank마운틴규 2021-01-18 (월) 16:36
"한계가 없기에 교복이라는 방어막을 설정해 놓는겁니다."

교복은 가정의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있는게 아닙니다.
          
            
rank그냥그렇다구 2021-01-18 (월) 15:38
학교자율에 맏겨야죠.
     
       
rank파주지앵 2021-01-18 (월) 16:06
어느시대에 만들어졌건 좋으면 유지해야죠 ㅎㅎ 교복문화 단점도있겠지만 장점이 더 많은거같음.
일제부터 머리짧게 자르기시작했으니 이제라도 긴머리로 돌아가자!...이건 누가봐도 말이안되죠?ㅎㅎ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교복이 일제때만들어진거니 교복을 폐지하자는것도 비슷한 논리임..
          
            
rank마운틴규 2021-01-18 (월) 16:13
좋으면 유지하는게 좋겠지만...
저는 교복 문화가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rank롱리다아 2021-01-18 (월) 20:52
네 님 말씀이 맞아요.

님 생각은 단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교복 문화가 단점보단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저도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폐지를 원하시면 나서서 단점이 더 많다 어필하고 바꿔보세요.
여기서 댓글로 이러지 마시고
                    
                      
rank마운틴규 2021-01-18 (월) 21:22
"여기서 이러지말고 행동으로 해라"
이런 글이 분명히 달릴줄 알았습니다. 에휴...뭐랄까...참 어리숙하시네요.
왠지 예전보다 점점 이런 상대방을 조롱하는 글이 늘어나는듯 해서 씁쓸합니다.

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든 그걸 행동으로 옮길지 말지는 제가 알아서 정합니다.
물론 국가적인 찬반 논란이 생긴다면 당연 폐지쪽의 손을 들어줄거지만
저도 직업이 있고, 생활이 있는데 그것보다 우선시 할수는 없습니다.
시위나 운동같은거에 참여할 여유가 지금은 없네요.

반대로 묻겠습니다만 당신은 이토 운영자입니까?
나는 여기서 수많은 사람과 각자의 의견을 댓글로 나눌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당신은 저의 자유로운 토론을 막을 권한이 없습니다.

제가 여기 이토에서 다른 사람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행동이 불만이라면
운영자에게 저의 댓글 권한을 제한해달라고 건의를 하세요.
댓글로 그러지 마시고
                         
                           
rank롱리다아 2021-01-18 (월) 23:02
네~ 그러시겠죠~ 그쪽은 어리숙하지 않고 참 성숙하십니다!! 부럽습니다!

머라고 더 달려다가 이제 귀찬아서..네네~ 화이팅입니다.
                         
                           
rank아리오리 2021-01-19 (화) 07:09
1명 설득에 6시간이나 걸리셨는데...(그마저도 실패)
뭔가, 다른 설계를 가져와야 진행이 되지 않을까요?
                         
                           
rank마운틴규 2021-01-19 (화) 08:04
아리오리//

딱히 설득하려는 것은 아니라서 더이상 진행이 필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rankNoFree 2021-01-19 (화) 10:57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에선  제가 입학하기 4년전인가 그쯤  한번 교복자율화 하면서 실제로 마운틴규님 말씀처럼 자유로 입게 했었습니다. 초창기엔 다들 개성을 주장하는 학생들과 교복비 굳었다고 환영하였습니다만,이게 양극화가 굉장히 심해졌다고 하네요. 일부는 하루에 한번 좋은 옷으로 매번 다르게 입는 학생도 있지만 다수는  같은 옷을 며칠을 넘어 한달씩 입거나 찢어지거나 구멍나거나 계절에 어울리지 않고 냄새가 지독하게 나기도 하고  학생들도 옷선택에 스트레스, 옷차림으로  차별이나 따돌림 등이 심해져서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교복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여  패션쇼 ?끝에  다시 교복이 생겼습니다. 교복의 경우  그나마  빨래를 장시간 조금 못하더라도  외형적으론 티가 나질 않더리구요. 저도 옷이 많지 않던  사람이라 교복입고다닌 시절이 편했습니다

쓰고난 후 댓글쓰신것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옷적은 사람 많았습니다. 쓰는 저조차 거의 교복입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상하의 다르게 입는다면 4쌍도 안됐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보다 적은 사람도 많았습니다. 교복도 보통 전 한번 맞추면  2년이상 길게 3년 입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저렴한건 확실하죠
          
            
rank마운틴규 2021-01-19 (화) 17:42
1). 같은 옷을 며칠씩 입는다.
찢어지고 구멍난 옷을 입는다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는다.
빨지 않아서 지독하게 냄새나는 옷을 그대로 입는다.

...이건 부모의 "방임"입니다.
방임은 법적으로 학대의 한 종류이며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에도 학대로 처벌 받을수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을 방임"하는 걸 "아이들의 양극화 현상"이라며 책임에 눈돌려서는 안됩니다.



2). 옷 선택에 대한 스트레스.

이것은 충분히 생길수 있는 일이겠지만...교복을 입지 않는 대학생들이나 어른들은요?
학생들이 교복을 입지 않는 서양쪽에서는 어떨까요?



3). 옷차림으로  차별이나 따돌림 등이 심해져서

이것은 학교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제가 다니던 학교도 왕따 문제는 심각했습니다.
교복을 입어도 왕따가 있었고, 단 한번도 왕따 문제가 해소되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왕따 문제는 교육을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해야지, 옷차림으로 일시적으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그게 결국 어른이되서 사람 차별하게된다고 생각합니다.



4). 빨래를 장시간 조금 못하더라도  외형적으론 티가 나질 않더리구요.

저는 땀을 아주 많이 흘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하루만 입어도 교복 등에는 하얗게 소금끼가 생기곤 했습니다.
때문에 저는 거의 하루에 한번씩 세탁을 해야했고, 못하면 물만으로라도 행구고
헤어드이기로 대충 말린 다음 서둘러서 입고 학교에 가고는 했습니다.
안그러면 냄새가 너무 심해서 입을수가 없더라구요.
          
            
rank마운틴규 2021-01-19 (화) 17:51
5). 교복도 보통 전 한번 맞추면 2년이상 길게 3년 입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저렴한건 확실하죠.

...하도 답답해서 제가 직접 가격을 계산해 봤습니다.
구글에 "교복값"을 검색해서 나온 금액으로 계산합니다.
자켓  = 12만
바지  =  7만
조끼  =  4.5만
셔츠  =  4.3만

실제로 제가 고등학생때 구매한 교복입니다.
동복 : 자켓+셔츠x2+바지x2+조끼 = 39.1
하복 : 셔츠x2+바지x2 = 22.6

여기까지가 61.7만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급격하게 성장해 셔츠랑 바지가 맞지 않아 두벌씩 더 구입 했습니다.
동복 : 셔츠x2+바지x2 = 22.6
하복 : 셔츠x2+바지x2 = 22.6

총 106.9만원입니다.
NoFree님깨서 말씀하신 구멍나거나 찢어져서 수선이 불가능하면 또 사야합니다.
저는 아니였지만 전학을 갔던 친구는 해당 학교의 교복을 또 사야했습니다.

동복 하복 한벌씩만 사도 39.1만원입니다.
제가 대학생때 정장을 위 아래 구두까지 다해서 16.4만원에 산걸 생각하면
교복 가격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지경입니다.

저는 평상복도 대부분 인터넷에서 싸게 사니 보통 바지나 옷을 같이 사도 10만원보다 아래입니다.
제가 6개월 전 인터넷에서 청바지2개, 반팔 3개를 구매했습니다만 가격이 9만 5천원이였습니다.
저는 워낙 옷을 싸게 사입으니 저의 방식으로는 교복값이 비교할 지표가 되기 어려워보입니다.
그러니 한번 NoFree님께서 평상복을 60만원 정도를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60만원이면 어느 정도의 옷을 살수 있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교복이 평상복보다 싸다는 말에는 동의 할수 없습니다.
               
                 
rankNoFree 2021-01-20 (수) 12:14
네마운틴규님이 옳습니다
rank절망의끝에서 2021-01-18 (월) 15:56
옷 디자인이 한복이 아니라 스님 옷 같은데.....
rank다케냥 2021-01-18 (월) 16:01
방에서 입는 간편복 같다.
rank오버로직 2021-01-18 (월) 16:10
머슴이나 하녀복 같네.. 만들꺼면 예쁘게나 만들지..
rank시드주세요 2021-01-18 (월) 16:27
별로인듭 ㅋㅋㅋㅋ 애들이 늙어보여서 싫어할듭
rank야로하 2021-01-18 (월) 16:42
착해보이네 ㅋ
rank음란금수 2021-01-18 (월) 17:0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한복교복 이쁜데 왜...???
goodgoodgood 추천 15 nogood 반대 0
     
       
rank황설매 2021-01-18 (월) 17:55
이건 엄청 이쁜데 본문 교복은 한복도 아니고 양복도 아니고 애매하네요
     
       
rank엘00321 2021-01-19 (화) 09:41
비율좋은 애가 입어서 그래요
     
       
rank님하수고요 2021-01-19 (화) 11:39
진주 삼현여고네요.
한복 교복의 원조
rank롱리다아 2021-01-18 (월) 20:54
내가 제대로 안읽었나? 그냥 지급해주는건가?

아니면 교복에 이거까지 사야되?
rank인생이호러 2021-01-19 (화) 00:31
매번 생각하는건데 학교에서 교복 일괄로 사서 학생들한테 지급해주면 안되나....
성인 정장도 20만원이면 사는데 40만원이 왠말이지....
아 그러면 학교에서 해먹을라나....
rankBULE3 2021-01-19 (화) 00:58
어차피 트렌드 따라서 튜닝함.
나도 그랬고 ㅋㅋㅋ
rank불타는궁댕이 2021-01-19 (화) 01:39
어차피 튜닝할테고
요즘 중국이 한복이 지들꺼라고 우기는 시기에
참 적절한 방법인것 같음
rank투다다다다다 2021-01-19 (화) 09:39
애들 입장에선 이뻐보이는게 아니라
멋있어 보이는게 좋은거니까
하얀 와이셔츠에 어느정도 달라붙는 바지가 애들 입장에선 멋있는거.
rank짬뽕왕뚜껑114 2021-01-19 (화) 09:45
누구를 위한 교복인가
rank지인지조 2021-01-19 (화) 11:06
한복 할꺼면 색깔이라도 이쁘게 해주던가 똥색 회색 이런거 하는데 애들도 당연히 싫어하지. 어른들 욕심이지 저건
rank푸룬이 2021-01-19 (화) 14:01
그놈의 소속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선진국 따라가자 미국 따라가자 하면서
매번 일본 중국 따라해서 교복이나 만들고 ㅉㅉㅉ
rankagariton 2021-01-19 (화) 14:04
그냥 교복을 좀 없애자.
rank소금조금 2021-01-19 (화) 14:20
체육복 입고 다니는거 보면 애들옷은 편한게 장땡
rank존버킹 2021-01-19 (화) 14:45
중국 옷을 교복으로 만들면 어떡하니 멍청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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