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에서 손에 보내는 통신라인 해킹해서 프로토콜 다 분석된듯.

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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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에서 신호 가로채는거 아님...?

몸관리 귀찮은데 머리 빼고 다 개조 해야 겠다

팔뚝에 차고있는게 신호를 읽는건가보네 ``

손가락 하나하나 움직이는 게 아니라 움켜쥔다든가 쥐었던 걸 편다든가 하는 것은 전완근의 움직임으로 대부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오른손으로 왼팔 손목을 쥔 채로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왼팔 손목 안쪽부터 팔꿈치 안쪽까지 위치를 바꿔 가면서 꽉 쥐듯이 눌러주면
누르는 위치에 따라 왼손이 쥐어지거나 일부 손가락이 펴지거나 하는 걸 알 수 있죠.
팔의 어떤 근육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손의 움직을 예측해 조작하는 방식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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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학생시절에 학교 지원금 받아서 하나 장만해서 써봤는데
딱 위 짤에서 나온정도의 수준밖에 못함
동작을 6개??정도 오픈소스로 제공해주는걸로 기억하는데
딱 거기까지임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데 근육의 움직임이 너무 미세하고
사람 컨디션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다보니 제공해주는 소스 이외에 뭘 하기 겁나 힘듬

그래도 없을때보다는 훨 편하지 않나요?

전자의수가 나온지 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발전된 모습이라던가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오히려 갈고리형태의 의수가 더 도움이 될듯
저게 단순히 쥐었다 폈다하는 수준이면
전자제품이 안들어간 의수도 많거든요 차라리 그거 쓰는게 나은 수준임
myo 암밴드라고 해서 저거 만든 회사 사이트 가보면
암밴드 하나로 부족한지 두개 세개 장착하고 움직이는 영상이 있음
잘 안된다는 소리죠.

제다이임. 포스로 움직이는거.

. 저런건 사고로 손을 읽은 사람에게는 가능한데 선천적인 사람에겐 어떻게 적용될까 궁금...
애초에 손을 움직였던 경험도 없던 사람들은 어떻게 신호를 보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