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반인이라도 휴식기 심박은 저거보다 더 낮음. 걍 평소 심박정도 됨. 그것도 대단한거지만 ㅋㅋ 근데 오히려 더 신기한게 엄청 정적인 운동같은데 긴장감만으로 160넘게 올라가는게 더 신기하네여. 런닝 유산소 운동으로 치면 심박 160이면 꽤나 강도 높은 수준으로 뛰어야 하는데.. 물론 오래 유지한 상태로 운동하느냐,  순간 치솟느냐 차이는 있겠지만...

어떤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배그에서 두명 남았을 때 심장소리가 귀에 들이는것 같았다고..

심박수란게 운동강도 뿐만 아니라 긴장감도 크게 일조하나봐요

저 사람에게 올림픽에서 활쏘는건 훈련장과 동일하다고 여기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