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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놈도 마누라가 있는데...

ㅅㅂ슬프다

내 얼굴이 저딴짓을 하는 것보다 큰 죄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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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짬뽕국물 먹고 싶으면 시킬때 중국집에다가 짬뽕국물좀 달라고 부탁하던지 해야지 남의 메뉴 함부로 바꾸네

록타 옳소

저런 새끼는 토할때까지 짬뽕국물을 쳐맥여야지

ㅂㅅ 같은놈이잖아 바꿔 생각하면 답나올텐데 왜 지맘대로 메뉴를 바꾸고 그래 아내가 화낼만하지 먼저 사과해야지 어쩔거야

없는게 억울해~??????

남편이 또라이네
짬짜면은 괜히 있나?

난 간짜장 곱배기 짬뽕시켜서
애는 짜장면 덜어주고 와이프 짬뽕먹고
난 간짜장 조금 짬뽕 조금 먹음

저런 새끼도 결혼 하는구나

짜장 하나, 짬뽕 둘을 시켰으면 싸울 일도 없죠. 위대하지 못한 사람들.

?
더 쌈날텐데...
짜장둘에 짬뽕 하나면 모를까...

맞네요. 반대로 생각했네요. 어째 갈수록 청멍해짐을 느낍니다.

콧구녕에 짬뽕국물 때려붓고싶네

거참 이상한 색히네.

가게에 짬뽕국물 서비스 되냐 물어보고 안 된다고 하면 천 원 더 줄테니 국물 포장되냐고 물어보면 안 되는 걸까?
난 국물 서비스 안 된다고 해서 천 원 주고 주문해서 먹는데...

갑자기 메뉴에 없는걸 시키면 갑질이라는 글이 떠오르네요 ㅎ..

개인적으로 저는 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가격을 미리 정해서 흥정하면 일종의 갑질은 맞습니다.
어느 중국집이나 안주용 짬뽕탕이 있죠. 그거 시키면 될걸 없는 메뉴를 만드는거죠.

다만 흥정의 방법에 따라 갑질이냐 아니냐가 정해집니다.
얼마 줄테니 라고 흥정하기보다는 국물 좀 따로 포장해줄수 있냐? 비용은 내겠다. 이게 맞는거죠.
그럼 보통 안받겠다 이거나 주인이 적정한 가격을 이야기해주죠.

님 같은 분들있는데 제가 예전에 경험해본 결과를 말해드리면 얼마 만큼의 돈을 주면서 메뉴에 없는 걸 시킵니다. 메뉴에 없는 걸 만드니 손이 더 많이 갑니다(짬뽕국물같은건 만들어놨을지 모르지만) 그래서 가져다 주면 아니 이만큼 밖에 안되냐? 됐다고 난 안 산다고 그냥 갑니다.(손님들중에 10명중에 8명은 그렇더라구요...) 돈주고 시킨 짬뽕국물이니 해물 푸짐하게 들은 짬뽕국물을 원하는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을겁니다. 그런데 과연 1000원 어치의 짬뽕국물이 어느정도 양일까 생각해볼필요가 있죠.

안 만들어 놨으면 볶음밥 주문 들어올 때마다 만들어야 함.
그러니 만들어 놨겠죠.
그리고 처음에 서비스 국물 요청 수준이면 볶음밥에 따라 나오는 국물 수준을 말하는 거죠.(제 기준에서는)
서비스가 안 되서 천 원으로 국물을 시키면서 6천원 짬뽕 퀄리티를 바라면 도둑놈인 겁니다.
안 되는 서비스, 값으로 천 원 불렀으면 볶음밥에 따라나오는 국물 수준인 거죠.(이것도 제 기준.)
그 이상을 원하면 그냥 짬뽕 주문해서 먹어야 해요.

요즘엔 짬뽕국물도 사이드에 있더라구요 ㅋㅋㅋ 천원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짬짜면이 세계평화를 유지해주는겁니다

이건 남편이 ㅂ신이 맞다고 봅니다 ㅋ

세상에 정말 ㅂㅅ 이 많네

저런 도라이도 결혼을 하네....

짬짜면 있는데 싸우고들 지랄이여~~

평소에는 판글 다 주작이라고 하면서 남자 욕하는글은 같이 욕해주네ㅎㅎ
남자 까는글은 의심 개미 눈꼽 만큼도 안함

로즈말이 2021.07.28 15:03
무릎조심//
남자를 까는게 아니라 남편을 까는거임..
성별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저런 인간이 날 차단하고 있으니...

로즈말이//
차단관리에 학폭으로 되어 있는데
엥간해선 차단안하는데 차단 된거보면
학폭 옹호 했나보네
야 인간아 정신병 걸리 겠다. 차단한 사람글  읽고 댓 까지 달고 너도 참 . . .

이라고 달아주세요.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배려 없는 배우자를 욕하는거임
주작이든 아니든
주변에 저런 성향의 인간이
자주 목격되니 감정 이입해서 욕하는거고

남자를 까는게 아니라 병쉰을 까는것임.

남자던 여자던 같이 까고 보면 병신인것뿐
그렇다고 이토에서 여자 안까는 글 보기도 힘든데 뭘 병신같은 소리하고 있냐

진짜 이상한 놈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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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조심//
남자를 까는게 아니라 남편을 까는거임..
성별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고...
저런 인간이 날 차단하고 있으니...

남편이 짬짜면을 시켰어야지.

에휴....진짜 열심히들 산다...

저게 말이되나? 요즘 짬짜면도 있고 짬짜면이 없어도
글보니까 남편는 짬뽕국물이나 좀 먹고싶은거 같은데 그럼 짬뽕국물 따로 하나 시키면 되는거지

싱크대: 아 나도 짜장먹고싶은데

저런 사람 가끔 있음
남자고 여자고를 떠나 아주 골치 아픔
피해가야 함
둘 다 먹고 싶으면 짬짜면 시켜서 혼자 먹으면 되지 그러라고 짬짜면이 있는데..

진짜 저런걸로 싸운다고?

난 잘 이해가 안가네. 짬뽕이랑 자장 시켜서 오면은 작은 그릇에 담으면 이제 짜장면과 짬뽕을 다 먹을 수 있잖아. 도데체 뭐가 문제임???? 누가 이해좀 시켜주세요. 내가 멍청한가?

짬뽕은 먹을 사람이 없음..
남편이 국물만 조금 먹음...
둘이 원하는건 짜장면...

예를 들자면
님이 어제 짬뽕을 먹어서 짬뽕 먹기 싫고 짜장면을 원함.
님 배우자가 자기도 짜장면 근데 짬뽕 국물 먹고 싶다고 함.
님이 강력하게 난 짬뽕 안 먹어 짜장 먹을 거야 시전.
근데 님 배우자가 짬뽕 짜장 하나씩 주문하고 님 무시하고 님한테 짬뽕 주는 거임.
그러면서 국물 조금만.
이 ㅈㄹ 인 거죠.

그러면 문제가 머냐면 내가 짜장면만 1인분 먹을거냐 짜장면 0.5인분/ 짬뽕 0.5인분 먹을꺼냐 하는거잖아요. 난 어제 짬봉 먹었어도 짜장면 0.5/ 짬뽕 0.5인분 먹으면 그래도 이득 아님?

내가 먹고싶은게 절반으로 줄었는데 어딜 어떻게 봐야 이득임?

뭐가 이득임?
어제 짬뽕 먹어서 오늘 짜장 한 그릇 먹고 싶은 상황에서 짜장 반그릇만 먹어야하는 것도 빡도는데 먹기 싫은 짬뽕까지 왜 먹어야함?
뭐든지 입에 넣으면 이득인가?
짬뽕이 좀 더 비싸니까 그게 이득인가?
누가 사주는 것도 아니고 지들이 시켜먹는건데?

이거먹냐 저거먹냐보다
내가 원한것도 아니고 동의도 안한건데
무시하고 지맘대러 처 한게 문제 아닐까요
이득이고 아니고 할게 있나요
그런 심리로 남편이 맘대로 한게 문제겠죠

뭐 그냥 양만 많이 먹으면 이득이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인정합니다.

이분 저 남편분 본인인듯...

.

묵기 시른데 왜 이득이냐고욧 !!!!!
ㅋㅋㅋㅋㅋㅋ

몸은 커지고 시간이 흘러 나이는 먹는데 정신 연령은 초딩 수준들이 결혼해서 사니 저런 일이 생기기도 하는군...하긴 뭐 세포가 증식되고 시간은 멈출 수 없고 통제 될 수 없는 부분이니 뭐...

남편새끼 아주 ㅈㄹ을 하네.
그럼 3개를 시키던가. 얼마나 한다고.

제발이러지마 어디갔음?

어그로꾼이요? ㅋㅋ

남녀 분탕글엔 어김없이 등장하는데.... ㅋㅋㅋㅋ

남여노소 불문하고 남의음식 가져가면 사형

병신 존나패고싶네

식탐은 오지는데 돈쓰기는 싫어.. 에라이

배려심이 없으면 대가리라도 굴리던가 그냥 짜장2개 시키고 짬뽕하나 더시켜서 같이 나눠먹자 하면되지 그게 아까워서 욕먹을 각오하고 저짓거리를하나

거지니까 저러죠

신발장에 라면 숨겨둔넘 생각나내

남편이 레알 ㅄ이네...

짜장2개 탕수육 세트 시키고
짬뽕국물 서비스 샤바샤바

니들이 그러고도 어른이냐? ㅋ

짜장면 두개 시키고 짬뽕국물 달라고하면 되자나

아.. 씨바.. 저런 놈도 결혼 했는데..
하기야 저놈도 결혼전에는 본성을 숨기고 착한 척 했겠지..

결혼은 어케 한겨 ㄷㄷ

사람이 이성을 사귈때 가장 처음에 쉬우면서 기초적인 방법으로
대접하고 모든 음식을 다 사줄것처럼
이성에게 어필하는게 식사로 마음 얻는것인데
먹는거 가지고 싸움이 잦아지는건 이미 가장 하찮은 이유로 싸울정도로 마음이 식었다는거
부부가 사랑을 지나 우정으로 살아가는 시기에 식은
우정까지 참으면서 같이 살아가는 시대는 지나갔음

먹는거 가지고 싸우는건 개~~

이건 무조건 여자가 잘못
저런 인간을 남편이라고 골랐기때문에
남편 아무리 생각해도 돌아이 같음

짜장2개에 짬뽕하나시키면되지 그거얼마나 한다고.

소설 이었으면 좋겠다;;
스트레스 받아서 어떻게 같이살지;;;;

아니 왜결혼한건지
저런사람은 평소에도 저럼

애들이냐? 수준이 왜 이래....

제 해결방식은 짜장 2에 짬뽕 하나 시킵니다.

난 항상 간짜장과 짬뽕밥을 시켜서
짜장면+짜장밥+짬뽕+짬뽕밥을 동시에 먹지요.ㅎㅎ

어렸을적에 아이템풀 하셨나요?

대식가 인정합니다 ...

그냥짜장먹고 남편보고 알아서 짬뽕먹으라하면 될걸 왜......

남자가 먼저 잘못한건 맞는데 그냥 수준맞는 애들끼리 모여 사는거구만.

사랑하지 않는군!

저정도 빡쳤으면 아래 3가지 중에 하나 할 듯...
1. 얼굴에 짜장면을 부워버린다.
2. 짜장면을 끝까지 뺏어서 먹는다.
3. 짬뽕을 짜장면에 부워서 섞어 먹는다.

남자욕하지말고 저새끼를 욕해라. 나도 남잔데 저새끼 욕하는중.
사람새낀가?

짜장 둘, 짬뽕 하나 시키면 되지 멍청한건가 돈이 없나,

나같으면 짜장버리고 홧김에 짬뽕 다먹어버림.

짜장둘에 짬뽕국물 조금 서비스로 달라고 하던가
뭔가 서비스 요청하기 시르면 짬짜면도 있는데

지가 맘 상하게 해 놓고 남탓하는 인간들이 많네

저런 놈들도 결혼을 했는데...난 뭐지.....하...

수 년 연애하면 저런 인성들 캐치 할 수 있지 않나? 남녀를 떠나서 수 년 연애기간 동안 의식하면서 숨기는 것도 쉽지가 않고 무의식 중에 인성이 나올건데

남편이 병신이네
와이프가 잘했다고본다.
하지만 좀 더 머리써서
반대로 남편 짜장면을 버리고 홧김에 짬뽕 남편한테 하나도 안주고 혼자 다먹었으면 남편을 더 빡치게 할수있었을텐데 아쉽다.

짬뽕 국물 서비스를 왜이리 달래..

요즘은 대부분 짬뽕 국물만 팝니다. 보통은 술안주용이긴

한데. 그러니 짜장2시키고 짬뽕국물 추가로 시키면 됨.

공짜좋아하다가 대머리됨.

건더기 안 먹고 국물만 두어 모금 먹는다잖아요

애기 얼마 안먹는다고 애기밥 공짜로 달라고 하는거나

본인 얼마 안먹는다고 짬뽕 국물 공짜로 달라고 하는거나

비슷해보입니다만..

원래 서비스로 주는거면 몰라도 원래 나오는게 아닌걸

추가로 달라하려면 돈을 내야죠.


보쌈집가서 보쌈 먹으면서 냉면 얼마안먹는다고 냉면 한젓가락

만 서비스로 달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새끼.. 지가 짬짜면 시켜서 먹음되지.
왜 남의 메뉴를 가지고 지랄이야..

진짜 저런 (본문의 남편 같은) 미친놈들 종종 실존합니다.
심지어 자기 생각/행동이 어디가 잘못됐는지도 아예 모르더군요.
얘네들 정말 진심으로
애초에 자기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이상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타입의 인간들이
  "이러면 되잖아!"
라고 말할 때의 사고 방식과 순서 자체가
  1. 이러면 **나는** 됨. **나는** 만족.
  2. 따라서, 이러는 것으로 합의(낙착)를 꼭 보고싶음
  3. 따라서, 이러면 '상대도 된다' 라고 어떻게든 스스로를 속임 (원하는 결론이 나오도록 추론을 왜곡해서 꿰어맞춤)
  4. 이제 나도 되고 상대도 되니, 당당하게 "이러면 되잖아!" 시전
  5. 상대가 "되긴 뭐가 돼? 이러면 넌 되는지 몰라도 난 안 돼" 라고 반박
  6. (여전히 2번이 작동하는 중이어서) 상대가 왜 안 되는지를 다시 생각해보기 위해 **위 3번으로 돌아감**
입니다.
즉, 2번 심리의 지배를 계속 받으면서
3→4→5→6→3→4→5→6→3→… 과정만 무한 반복하는 거죠.
상대해 보면 아주 제대로 빡칩니다.

* * *

본문의 상황이랑 살짝 다르지만, 읽다가 떠오른 예전 상황이 있습니다.
둘이서 치킨을 주문하는데
  F: "난 프라이드만 먹음.  안 먹으면 굶어 쓰러질 상황이 아닌 한, 양념은 안 먹음"
  Y: "그래? 난 양념만 먹음.  나도 안 먹으면 굶어 쓰러질 상황이 아닌 한, 프라이드는 안 먹음 ㅋㅋㅋ"
  F: "그래? 그럼 프라이드 반, 양념 반 (혹은 프라이드 하나, 양념 하나) 주문할까?"
  Y: "콜"
(주문한 치킨이 온 후)
  Y: (당연하다는 듯이 프라이드를 집어먹음)
  F: "엥? 너 안 먹으면 굶어 쓰러질 상황이 아닌 한 프라이드는 안 먹는다며?"
  Y: "그래도 지금 눈 앞에 있잖아.  보이니까 맘 바뀌어서 먹는거지, 치사하게 뭘 이걸 갖고 그래?"
  F: "..."
  Y: "그럼 너도 양념 좀 집어먹어. 그럼 되잖아"

....되긴 뭐가 돼, 이 ㅆ발년아!!
(쓰다보니 다시 빡치네요.)

치킨 상황은 빡치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합의라도 있고 반반이라도 시켜서

어느정도는 넘어갈수 있는 문제라고 보이는데 저 남편은 그냥 돌아이 같음

저였으면 간짜장 둘에 짬뽕밥을 하나 시켰음

저 남자는 짬뽕에 들어간 면을 안먹는다 했음

친구 많으면 저런 유형의 사람이 몇 끼어있는데

삼십대로 접어들 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간관계 아예 포기할 거 아니면 어떤 상황에선 져 줘야할 때도 있다는 걸.

결국 내가 참다 못 해서 지금은 아예 안 만나는 몇 녀석들 생겼지만요 ㅎㅎ

상대가 물러섰을 때  돌아서면 나중에라도 미안한 거  져준 거 눈치 채고 누그러진 행동을 하는

사람이면 다행인데  기고만장 스타일이면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