ķ77 도 에어컨없 습니다
양압장치의 송풍구가 버스 에어컨송풍기 같이생겨서그렇지 에어컨은 없어요

와 어떻게 타고 다니지?
전 똥포라 이동할때 60트럭 뒤에 타면 그나마 나았는데

어디서 본건 10억 넘게 든다고 본거 같긴 한데 하여간 돈 들어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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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징집병은 1회용 소모품이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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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압장치랑 에어컨이랑 전혀 관계 없습니다.
학교에 있을 때 많이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냥 실전전투경험 부족과 국회에서 보수적인 태도(예산감축)로 장착 안했고
신형장비에 들어서야 에어컨 넣어 줬습니다. (ex K2,K21)
K1 전차 같은 경우 확장성이 너무 부족해서 쉽게 추가 장비를 장착하는 게 쉽지 않죠
전차에 장비를 추가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내구성 문제로 배선이나 전기 작업이 쉽지 않습니다

결론은 국회의원이 제일 쓰레기 새끼들임

M1A1에어컨없어요.히터만 있어요.

예전에 자이툰인가 이라크 파병간 장비들이 돌아와서 2선급 부대에 뿌려졌는데

레토나에 에어컨이 달려있음 간부한테 물어보니까 달수있는데 출고가가 높아져서 안다는거라더라

파병장비 아니었어도 대령급에는 안달려있는데 장군용 레토나에는 달려있는거보면 달수있는데 안단거라고 봐야지

레토나에도 ... ㅡㅡ;; 차 에어컨 얼마한다고 ...

어이가 없네요.

원래 레토나에 에어컨 달려 있음 오래되서 못쓰는 거

여름엔 전쟁 안하냐..

어차피 국민의 세금으로 사는건데 그냥 달아서 줘라..

전차 안은 생각보다 시원함.
여름엔 훈련 할만함...
문제는 겨울이지.

히터 잘나옴요 ㅋ 정 안되면 배기구에 갖다대면 전투화도 말랑말랑해져요 ㅋㅋ

헐~~시원하다구요? 전 뒈지는줄 알았는데 20사

M48이면 조종수는 히터 못 켜서 그럴 수 있음

여름에 장갑위에. 계란 오려놓으면 익어요
뭔 시원..
맨손대기 무서워요

강철 철판때기 안이 땡볕 맞으면 시원하다?
여름에 찜통이고 겨울에 얼음장 이었는데?

k55 조종수였는데 ㅅㅂ 여름엔 그냥 밖에나가 서있는게 더 나은지경, 달궈진 쇳덩이에 기동중엔 문도 못열어서 여름에 취약시기 훈련갈때 기갑헬멧에 마스크,방풍안경뒤집어쓰고  조종하다 정신줄 놓을뻔함
아주 먼거리아니라 봄가을겨울엔 포 뒤에 태워서 이동했는데, 이때 너무더워서 선탑자 제외하곤 포차로이동시킴; 아마 포에 싯고 다녔으면 기절하는애들 나왔을꺼임.

4번 포수 역할만 제외하면 차라리 여름철엔 똥포가 더 낫죠..

화생방 대비를 위한 양압장치라면 에어컨이 없는 상황에서도 필수 장비아닌가?
마치 에어컨을 달게 되면 필요한 듯 말하네...

내용이 알못이여서 요즘 기갑장비에 양압장치 없으면 그냥 운용을 못함

어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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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돌리는거랑 양압장치랑 무슨 상관이지?

에어콘은 외부에서 응축된 액체냉매를 관으로 실내로보내서 증발시키면서 온도를 낮춰주고
그렇게 기체가된 냉매를 외부로 보내서 압축해서 액체만들기만 하는건데...

에어콘 사이클에서 실내공기 외부 공기가 섞일 일이 없습니다.

무슨 양압장치니 뭐니 다 거짓말입니다.

이거 전에 보니까 한국 자주포 이야기 할때였나  에어컨 달수있는데 없는 옵션으로 주문해서 안달았다고 들었는데

에어컨 있고 없고의 전투력 차이가 꽤 큰 걸로 아는데 해치 닫음 50도까지 올라가고 거기에 포까지 쏘면 더위에 못이겨서 기절하는 병사도 나왔을 정도였고 중동전이나 이라크전, 걸프전에 에어컨 유무가 전투력의 차이를 만든다는 거 알면서 핑계대고 있네ㅋㅋ

진짜 전차나 장갑차가 작전 범위가 200km가 넘고 장기간 작전 시 최소 2~3일은 작전에 투입되는데
한 번 기갑 장비에 탑승해 본 군인이라면 에어컨이나 히터의 필요성을 예기하면 입만 아프죠
아무리 똥별이라도 대위까지는 장비 탑승하는데, 이런 기갑장비에 특성을 알면 에어컨에 필요성을
모를 수가 없음 뜨거운 쇳덩이에서 제정신으로 2~3일 먹고 자며 버틸 수 있겠습니까?
심지어 K1처럼 3세대 같은 경우 탄도 컴퓨터나 열상장비 열받으면 취약해짐 이 장비 먹통 되면,
북한의 T-55랑 차이가 있나요?
그것도 모르는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나부랭이들이 진짜 개새끼들이죠

양압 장치는 개소리임...
에어컨을 살펴보면 개소리라는걸 알 수 있음..

에어컨이 외기를 차갑게 해서 안으로 들이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개소리...
에어컨은 그냥 내부 공기를 차갑게 해서 순환시키는 시스템임..
외기와 상관 없기 때문에 양압 장치가 필요 없음..

그냥 화생방을 이유로 양압장치가 필요한거지..
에어컨 때문에 필요한게 아님.

이게 맞는 이야기 아닐까요?
가스 통한 열매 이동이지 공기가 입출입 하는 개념이 아니잖아요?
에어컨 달아 줘라...

누가 77 에 에어컨이 있대? 데려와봐

한 10년 전부터 얘기되다가 밀덕들 사이에서는 화석화된 주제임.
요약하자면(해쳐먹지 않았다는 전제를 일단 깔고)
무기라는 건 항상 해당 조건에 맞춰서 가성비로 판단하는거지 단순 스펙상으로 비교하면 당연히 더 좋은 게 좋은 거임.
2020년대 기준으로 보면 105미리 달린 K-1은 개쓰레기 전차에 방산비리 의심의 대상이 될 거고,
정으니가 핵 가지고 있는데 양압장치와 그 부산물인 에어컨도 없는 기갑 역시 개쓰레기로 평가됨.
그러니 저 물건들 개발되고 생산될 당시의 상황을 보고 얘기를 해야지, 그냥 까대려고 까대면 군 장비 쪽에서는 뭐 제대로 얘기할 수 있는 게 없음.
K-1이나 K-9이나 개발과 최초 생산 시점 따져보면 양압장치 다는 건 사치였음. 뭐 물론 우리가 돈이 썩어나는 나라면야 양압장치가 아니라 전차 안에 안마의자도 넣어줄 수 있겠지...

지휘차량도 병사타고
전차에도 병사보다 간부가 더 많이탐

혹한기때 히터라도 있어서 따시다못해 입술 쫙쫙찢어져서 아침되니 피떡져있었죠
에어컨이라니 부럽

군대안간 새끼들이 반대해서 못단게 정설

전차정비병이었습니다. 여름에 시원해요. 단지 운행 안하는 전차의 경우.
훈련가면 뒤집니다ㅋ

어차피 연비 안나오는거 에어컨좀 빵빵하게 틀고 다닐수 있게 해줘라~

양압은 원래 NBC(화생방)방호장치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요소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