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해석지리네 ㅋㅋ

지리네나 쩌네 이런 소리 말고 기분을 말로 표현해 보세요

확대해석이 심하네. 이정도같은데 무슨 기분까지.
시대에 못따라가는 꼰대들을보면 젊은친구들도
답답하겠네요

눼눼

본문의 표본을 보여주시네

요있네ㅎ

있긴뭐가있어?? ㅋㅋ

특목고를 대비하는 학원입니다.

특목고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자소서 (자기소개서)를 잘 써야 합니다.

특목고 준비하는 정도의 학생들은

지능과 성적이 상위 0.1% 안에 들어가는 친구들인데

그 아이들도 어려워 합니다.

일반적인 학생들은 말 할 것도 없구요

뭐든지 사람은 모방에서 시작하고
인풋이 같다고 똑같은 아웃풋이 나오진 않음

문제는 아웃풋이 단일화 되어가는 현상을 말하는 거에요

띠발...개웃기네...ㅋㅋ

문화가 변하면서 언어도조금씩 변하는거고 저건 어느정도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근데 말그대로 무지성 패그립 하고 아뉜데?? 이러는 애들은
그냥 개들이 못난거임.

어린친구들중에 말 ㅈㄴ 잘하는 애들도 많고, 반대로 나이좀 있는 어른들 중에서도 말 잘 못하는 사람들 많음.

나도 ㅠㅠ 그땐 말 못하고 ㅠㅠ 잠자기전에 ㅠㅠ 이불킥 하면서 ㅠㅠ 이렇게 저렇게 말했으면 되었을텐데 ㅠㅠ 하면서 잠든적 수없이 많음 ㅠㅠ

저 글 쓴놈도 심각하다

다른얘기지만 조카 놀러와서 유튜브보는데 무슨 썰?같은거 보더군요
막 괴롭히는 친구 어쩌구하면서 옆에서 들리는데
듣는거만해도 혈압올라서 다른거보라고 했던...
다른거 틀으니까 처음부터 으아아아라아아라�� 소리만지르고;;

플란다스의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어휘력이나 언어표현 능력 꼬집는 글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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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에서도 한번 언급했지
전체적으로 글읽는게 줄어드는 시대라 그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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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놈이 없어서 그렇지..

지금 돌이켜보면 독후감 방학숙제는 정말 좋은 숙제인거 같음

할때는 그렇게나 귀찮았는데 ㅋㅋ

지나고보면 그런데...그것중에 최고는 일기였던것 같아요..제대로 했으면 나중에 기획서, 스케줄관리등에 엄청 도움이 되었을것 같아요.

저 글 보고 믿는 모지리들 없기를.. 세대같은 큰 집단을 평가할때는 적어도 통계는 들이밀고 말하던가.

개별 사례로 한 집단을 평가하는거 지겹다.

역설적으로 저런 글이 날뛰고 어르신들이 필터없이 믿어버리는게 더 큰 문제지

1920년대 영화의 발명 : 책은 없어지고 독해력과 사고력이 저하된다.

1950년대 Tv 보편화 : 영화는 망하고 상업적 채널경쟁에
인간은 우둔해 질것이다

2000년대 인터넷 퍼짐 : 기존 매스미디어의 몰락. 사람들은 단편적인
근거없는 인터넷의 지식만 얻고 무식해 질것이다.

현재 : 스마트폰으로 Sns에빠져 인간은 더 한심해질것이다.

글세 반은 맞지만 시간이 갈수록 인간이 더 바보기되기만
했을까. 저 발전 시간동안 큰 전쟁은 없어�별�
인종차별이 없어�별� 책은 �萱� 팔리고 있고
과학은 더발전했고 분명하게 문맹률도 줄엇음

기술의 발전을 단편적으로 판단은 쉽지않음

요즘 애들 똑똑함 이것도 빈익빈부익부인듯. 요즘 대학 신입생들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부르고, 잘생겼다기 보단 자신감있어보이고 하여간 팔방미인 스타일이 많음.  본문 글 같이 갈수록 대학 신입생 수준이 낮아진다는건 아마 입결 낮은 대학이야기일거임

반대로 요즘 50대이상은 스마트폰이라는 물건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도에 벗어난것을 거를줄 모름..

ㅆㅎㅌㅊ ?? 이것도 해석이 안됨  ㅠ

풀어쓰면 씹하타치
씹은 강조하는 의미로 매우, 엄청 정도로 아시면 될 듯.
하타치는 낮다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와.. 이 글카 ㅆㅎㅌㅊ네 -> 와.. 이 그래픽카드 엄청 안좋네

본문의
신입생 수준 ㅆㅎㅌㅊ -> 신입생의 수준이 매우 낮다.
정도로 해석하심 되겠습니다.

요새 '씹'을 강조의 의미로 쓰나요?
와....예전엔 절대 쓰지 말아야 할 단어였는데
*여성 성기의 비하 단어

'하타치'는 뭐죠?

ㅍㅌㅊ ㅅㅌㅊ ㅎㅌㅊ

ㅍㅌㅊ: 평타는 친다 > 평타치

이런 식으로 평가의 척도를 말할때 씁니다

그렇군요.

유튜버 스트리머 운운하면서 막상 본인도 ㅆㅎㅌㅊ라는 표현이나 플랜더스의 개 떠드는 거 보면ㅋㅋㅋ

애들 상식이나 지혜의 수준도 빈부격차가 엄청나게 심해지고 있습니다
일부 똑똑한 애들은 정말 엄청나게 똑똑합니다 유튜브에서도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얻어서 그 외 부분을 책이나 논문등을 찾아서 보는 애들은 높은 수준의 지식을 얻는 반면 고등학생 정도 되어서도 초등학생 정도의 정보 이해와 취득 능력 밖에 못가진 애들도 많아요 어렸을 때부터 책 읽고 에세이 많이 쓴 아이들은 이게 초등학생 중학생이 쓴 글이 맞는가 싶을 정도의 능력을 가진 애들도 있고 고등학생이 쓴 글인에 유치원생 수준으 글 밖에 못쓰는 애들도 있구요 30-40년 전에도 상하의 격차가 있는 건 같았지만 그때는 상하의 차이가 지금 만큼 크진 않았던 거 같습니다

이딴 쓰레기같은 글이 매번올라오는데 수능의 난이도는 계속 오르고 있고 평균 수준또한 오르는게 현실임.

30년전 고딩들과 지금 고딩들 수준차이? 상상을 초월할 듯.

또 책안읽는다고 하지만 통계를 확인해보세요. 예전에는 뭐 할거없어서 애들이 책을 많이 읽었다? ㅋㅋㅋㅋ 웃기는소리죠?
매년 책읽는 양은 늘어나고있음.

이 논란은 수천년전부터 있었을듯. '요즘 애들은 말야~' ㅋㅋㅋ

저도 데이터를 통해 이런식으로 생각하는데 반대가 많네요. 신기하네...
자기 시대 사람이 새시대의 사람보다 더 월등했으면 싶은 마음에 믿고 싶은대로 믿으려고 하는 노땅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근데 왜 요새 사람들은 수백 년~1000 년 전에 쓴 책을 읽고 있을까요?

무조건 수백 년 전 사람들보다 훨씬 아는 거 많고 훨씬 IQ 높고
무조건 무조건 잘나야 되는데.......?

꿀벌은착해님 글은 평균 수준이 오른다고 했는데...
상향평준화....라고 보면 되겠네요
뭐든지 보편화가 되다 보니 쉽게 접하고 쉽게 배울 수 있으니 평균이 높아지는거지 최고점이 더욱 높아지는건 아닌듯...
본문은 평균이 낮아진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꿀벌님은 평균이 높아지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님은 최고점을 이야기 하시는데 본문뿐만 아니라 댓글과도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듯...

수백년~천년전의 책이 남아 있다면 그건 그 시대에 천재가 쓴 책이라 남아 있겠죠.
일반적인 책이 남아 있겠어요??

맞습니다 문법같은건 어른들보다 잘하고
책도 의무적으로 읽어야하는 양이 제 어릴때 보다 많습니다
인터넷에 저런글이 인터넷에 떠돌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잘 믿어버리는것 같아요

에세이,문학을 읽냐

만화 장르소설을 읽냐 이차이 아닐까싶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책을 안읽는다는게

자신만의 감정표현을 못한다는것에 있어서 한 말같은데

뭐 그냥 무조건  책을 안읽는다? 라는 말에 반응해서
이러는거보면 틀린말은 아닌거같더라고요

읽는사라람은 읽고 못읽는 사람은 못읽고

30년고딩과 지금 고딩을 비교하는것도
통계보면
 현 46세~48세 형님누님들이시죠?
형님 누님들 그때에 도시와 농촌 비율이 어떻습니까?
대학 진학률은요?

책을 읽고싶어도 읽을수없는 상황이 더 많지않을까요?

근데 현대에 와선 정말 힘든사람 아니고서야
반에 핸드폰 없는사람이 많아야 1~2명 일건데
그시간에 핸드폰이던 태블릿이던 책을 접할 기회는 많지만
감성과 감정, 사람관계를 잘 못 배우고 있다 라는것을 얘기하고싶은거같던데요

언제는 초딩2학년이 한글 잘 알고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네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플란다스의개가 킬포인데요....ㅋㅋㅋㅋㅋㅋ

독서의 중요성. 고전소설 청소년이 꼭 읽어야 될 소설
모음 수능소설 닭고기스프처럼 감동주는 소설등등
매년 나오던 베스트셀러들이 싹 사라짐.
도서관은 고시생들이나 pc이용하러만 가고.
죄다 회귀물에 중2병  걸린 판타지물 복제만 넘쳐나고
글보면 유치찬란한 표현들뿐.
영화는 cg떡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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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반사는 플라시보의개 아닌가요

플라시보는 가짜약 효과 아닌가요

파블로브 ㅋㅋ

오늘은 이거닷!!!!
죄송하지만 웃고갈게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운 드립력에 추천 하나 드립니다~

웃겨서 추천 드려�D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웃기려고 일부러 그러셨죠!!

추천하고 갑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웃고갑니다 추천드려요 ㅋㅋㅋㅋ

드립인가요? 아니면 진짜 모르신건가요? ㅋㅋㅋㅋ

어휘력이 문제.

다른 분야/능력들(특히 본문에서 주로 지적하는 언어 능력)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수리논리 능력과 고등수학 이해도에 한해서만 말하자면...

국내 10위권 이내 대학들조차도
예전 (90년대) 대학생들 대부분이 별 문제 없이 소화하던 이공계 커리큘럼들을
요즘 대학생들 대부분은 제대로 쫓아오지 못하고 패닉에 빠지는 상황들이 심각하게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패닉에 빠지는 '학생들이 많아진' 게 아니라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렇게 패닉에 빠지는 '상황(수업 진행 불가)들이 많아진' 겁니다.
평균적으로
수학적 개념(정의, 정리) 자체를 아예 모르거나, 엉성하게 잘못 알고있거나
수학적 추론과 전개를 못해도 너무 충격적일 정도로 못합니다.
(단순히 공식 암기/적용이나 연산 능력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현재 초중고 수학 교육이 문자 그대로 "완.전.히. .개.박.살"이 나있는 데에 있습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물론 여러가지 사정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지만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근래 초중고 (특히 고등학교 이과반) 수학교육의 설계 자체에서
'이공계 대학 과정을 제대로 따라가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 작업'을
완전히 최후순위로 배제해버렸다는 점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대학에 진학하지 않을 사람에게나 적합한 수학 교육'을 더 우선시하고 있고
특히 이과반에서조차 '이공계에 진학하지 않을 사람에게나 적합한 수학 교육'을 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대학'은 이 문제에 관해서
마냥 학생들만 타박하고 있거나 마냥 초중고 수학교육만 탓해서는 안 되고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그에 맞춰서 (학생들이 따라올 수 있게)
이공계 대학 커리큘럼을 하향조정하는 게 **당장은** 필요하고, 그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이렇게 하면 이렇게 하는 대로
대학 4년 졸업자의 전공 이해도/숙련도가 전체적으로 떨어져버린다는 문제가 또 발생합니다.

즉, 초중고 수학교육을 다시 제대로 살려놓는 게 근본적으로 올바른 대응책인데
너무 여러 사정들이 얽혀있어서 해결이 요원해보입니다...

그거 살리려면 전교조-민주당계 교육감 싹다 갈아치워야 합니다.
근데 대안을 제시할 사람이 없으니 그냥 무작정 비슷한 교육감이 계속 당선 되고 있는 실정이죠.

지금 학생들 교육과정이 2015년에 개정된 교육과정임. 그때 황우여가 교육부장관이고, 박근혜가 대통령할 시절임. 그때 결정권도 없는 민주당, 전교조 계열을 왜 갖다 붙이는입니까?
잘 모르면서 거짓말로 나대지 마세여 좀.

갈아치운다고 달라진다? 뭔소린지

에휴... 원인을 자꾸 민주당으로 몰아붙이니 반대를 먹지요...
2015년 개정과정(물론 전에도 문제가 있긴 했지만)에서 더 심각해졌고 그때 대통령은 누구게요?

ㅋㅋ 똥누리당 집권 시절에는 뭐 달랐나요?? 아 다른게 있었죠... 한국사 국정 교과서...

진짜 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항상 아이들에게 우리는 정의충이 되어야한다고 늘 강조하고
그 정의에서 부터 파생되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생각이 나도록 암기활동을 열심히 해야한다고 늘 말하고 다니는데 정작 그렇게 공부해주는 친구들이 단 한명도 없더라구요 ㅠㅠ
진짜 실제로 우리 수학만해도 난이도가 계속 낮아지고 있죠.
공부 잘하는 애들 제외하고 학부형이랑 이야기하면 100이면 100 공통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이 우리 아이는 서술형 문제를 못 풀어요. 진짜 이 얘기만 10년이 넘도록 듣고 있어요.
어떤 주제에 관해 연상해서 떠오르는 생각이 없음. 그냥 산은 산이고 물은 물로만 받아들임.
웃긴게 생각 할 시간을 주면 다른 것도 떠올릴 법도 한데 그렇지 못한게 우리 아이들의 현실이네요.
진짜 교육계에서 큰 개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이들 공부하는 현실 조금만 아는 분이라면 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받게 될 선입견과 멸시는 안봐도 뻔 합니다. 일본만해도 현 유토리세대들 개빡대가리 취급받고 있지 않습니까. 저도 현 10-20 세대가 빡대가리 취급받을까봐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곧 미국 꼴 나겠지.

나도 그나이때는 좋다 싫다 말고는 기억이 안나는데?그게 유�Z 때문이라고??

저 글이 개소리 같긴해도 은근 맞는 부분도 있음. 실제로 지난주에 중2친구에게 초록색하면 무슨 느낌이 드냐고 물어보니까 아무말도 못하더라. 6년이상 봐 왔던 친구라 절때 어색한 사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지. 그래서 내가 예로 몇개 들어주고 그 다음 질문으로 핑크색은 어떤 느낌이들어? 라고 물었는데 20초 정도 기다려 줬는데도 나중에 모르겠다 라고 대답해 주더라. 그래서 오늘 같이 이야기 나누었던거 학부형에게 알려주었더니 요즘애들 진짜 문제라면서 이것저것 얘기 나누다가 내가 책읽기 싫으면 만화를 보라고 추천해줌 대신에 만화를 읽으면서 정독하고 상상을 많이 해야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 때 학부형께서 말도 말라며 그 친구 웹툰 읽는 법에 대해 들었는데 자기가 원하는 부분의 대사만 읽고 나머지는 버린다고 하더라. 그러니 요즘 사람들이 난독증에 걸리기 쉽지.

스트리머 탓이 아니라
부모 탓이죠.
바쁘다는 핑계로, 애들 보기 싫고 귀찮다고 어린이집/학원/각종학원 보내고
초등학교/돌보미교실/학원으로 이어지고 아침먹고/ 저녁먹고/ 씻고가 애들의 전부이게 해놓고
아주 어릴 때 부터 휴대폰 쥐어주면 조용하니까 귀찮다고 쓱 휴대폰 던져주고

선생 알기를 내 아이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내 아이를 맡아놓는 사람으로 보고.
선생~어린이집 선생님들까지 뉘집 귀한 자식인데,

내 돈 받아처먹고 서비스 하는 주제에 서비스가 왜 그따위야?

이러는 좆같은 부모들이...

많아져서 그렇죠 뭐

그거 보고 자라나고, 그렇게 자라나고, 우리 어릴때랑 다르게 옆에서 잘때 책 읽어주는 부모도 없고

그러다보니 지식 수준등이 떨어졌는데
오히려 좋아 하면서 언론과 선동에 잘 휘둘리는 우민화 하려고 그런거에 박차를 가하던 놈들도 있고...

그걸 스트리머 탓하는 건

그냥 병신들이죠.
애초에 스트리머들에 대한 시청지도는 부모가 하는건데

플란다스의 개 ㅋㅋㅋㅋ 눈치 채지도 못했네

왜냐면...

몰랐으니깐요...

팥들었슈! 아시면 아재..

유투브의 또다른 문제..
글로 쓰면 한두줄이면 끝날껄 오프닝시간에 이것저것 넣어서 10분동안 설명하고 있음.

그건 수익창출때문인디

플란다스의 개 ㅋㅋㅋㅋㅋ

슈뢰딩거의 개는 없냐

뭘 장대하게 써놨어...

부의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해지듯,

언어능력을 비롯한 전반적인 사회적 능력도 빈부격차가 심해지는 과정일 뿐임.

그리고 모두가 알겠지만, 자본주의가 살아남으려면 도태되는 개체가 항상 있어야함.

그냥 세대차이.

으른도 마찬가지

음? 뭐 모든 세대에서 동일한 문제 아님?
극히 일부 지식을 쌓고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본 자들이외엔
무지성+본능적으로 살아갈뿐.

Tv가 나왓을때
사람들은 이제 책을 안보고 독해력과
사고력이 떨어지는 바보가
될거라는 생각과 뭐가 다를까

사실 유투브로 덧글을 쓰며 더 자신의  의견을 내는
상호작용 효과도 있음
물론 악플이 많은게 �h실이지만..

꼰대 넘쳐나는 이토에서

요즘곳들 머리 나빠졌다하니

젊은애들한테  무시받던 한 여기서 다푸네

잘못알고있는데 독서 문제가 아님 자기 생각을 표현할수있는 능력들이 떨어져감 갓 한글뗀 어머님들 할머님들 보세요 그분들이 평생을 독서 했겠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한글을 갓떼고 자기를 표현하는 글들을 보면 느끼고 공감하며 배울께 많아요
요즘애들은 이게 부족하고요 그냥 감수성이 떨어져가는 거예요 어휘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요
독서를 하는 이유는 그 감수성을 기르려는건데 과거보다 지금의 독서량이 많으니 문제없다는 시선은 잘못되어 보인다고 봅니다 자기 감정조차도 정리하지못하고 표현 못해내는 애들이 수두룩해요

동감

글 내용도, 댓글 다는 사람들도 뭐가 문제인지 파악도 못함
책 읽기 유무를 따지는데 지금나이 20-40대라해도 어릴때부터 책 제대로 읽은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초등학생때 독후감을 예로 드는데 그거 쓰기 싫어서 발악하고 인터넷에섯 줄거리 긁어오기나 하는 애들이 90%이상 장담함

뭐든 적당히, 절제할줄 알게하는게 교육이고 그걸 가능케 하는게 법제도인데

이론적 교육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선생/어른들의 훈육도 매우 약해졌고
이런 악조건인 상화엥 마침 무분별하게 볼수있는 개인방송들이 있으니

애들이 알아서 절제도 못하고 그걸 통제도 못하는 상황이 온거죠

유튜브만 보는 애들은 바보가 될 것이고 유튜브도 보고 책도 읽고 봉사활동등 여러가지 체험활동도 하면 앞서나가겠지...
결국 똑똑한 애들은 지 할 일 찾아서 할 테니 뭐... 유튜브만 보고 멍청하면 뒤쳐지는거지 뭐...

어떤 유튜브를 보느냐에 따라 다르죠.
근데 애들은 부모나 선생들의 관심이 없으면 사탕같은 유튜브채널에 �訶�수밖에 없음.
애들탓하지만 글쎄요.

시대가 변하면서 그변화를 못마땅하고 나쁘게만 보는 세대는 늘있었음 하지만 결국 그런걱정에 비해 달라지는건 없음
나때는의 표본... 지금 초등학생이였던 얘들이 여기 이토평균나이 만큼되면 저런 글이 또 생기겠지 나때는 이러면서
그리고 여기 이토분들은 국딩 세대겠지? 그때는 저런 말없었을것같음? 인터넷이 없었으니깐 덜알려진거지
여기도 진짜 틀다됐다....제발 나이가 먹어도 틀이되진말길
어차피 시대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기마련임 요즘 애들 유튜브 본다고 세상망하는거 아니고
할놈하고 안할놈 결국안함 이말에 또 나때는 그래도 적어도 이러면서 반박하는순간 그냥 틀임
결국 지먹고 살라면 유튜브고 나발이고 결국 다할꺼하고 살게되있음 어렸을때 TV바보상자라고 욕하고 만화책 못보게하고 그래서 지금 여기 이토분들 다빡대가리됐음? 그냥 평범하게 살잔아요 거 좀 유튜브 보면어때서 유튜브보면서 할꺼 안하면 문제가있는데 그런 문제는 지금 이시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가 생긴이례 계속문제가 되는거였음 그게중독인거고 진짜 하다하다 유튜브보는것도 문제라고 하는수준이 70년대 장발단속 치마길이단속 귀가시간단속 수준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표현이 '좋아요'로 단순화된 건 유튜브 성공하기 이전에도 그랬음.
그때는 아마 TV - 바보상자라 하던 그 때인가.

변화하고 있는거죠. 변화엔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은 없듯이 그냥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거겠죠. 항상 윗세대가 보기에 아랫세대는 안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것 처럼 보일테고 그들도 또 마찬가지겠죠. 변화에 못따라 간다고 틀딱이나 꼰대가 되는건 아닙니다. 그냥 변하고 있구나 라고 인정해 주면 되는거죠.

이런 말 하면 꼰대 소리 들어요.

증명도 못할 근거 없는 주장+
근거라고는 자기가 봤다는 식의 본인 경험+
자기가 한 말을 아무 근거도 없이 믿는 편향 확정

적절한 보상이나 가산점 준다고 하면 잘만씁니다
한국은 교육수준 높은 나라니 걱정하지마세요.

그러기엔 문해/독해력이 점점 떨어져간다는 조사결과는 이제 흔하게 나오는 지경입니다.
대학에서도 직장내에서도 문제가 크다는 인식이 분명히 존재해요.
댓글다신분이야말로 "자신의 주장+자신의 생각+편향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게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숫자는 거짓말 안하죠.

저는 제 주장이 아니라 모집단의 특성에 대해 말하는겁니다.
님이나 저나 해봐야 몇명이나 알겠습니까?
모집단이 수백만명은 될텐데 한 사람이 많이 찾아봐야 몇백명이겠죠.
만명중에 한명도 안되는 표본을 뽑아서 전체를 대변한다는게 궤변이 아닐까요?
그게 흔히 말하는 일반화라는거구요.

님이 찾았다는 조사결과가 만개는 되나요?

파트라슈좌?

맨 위는 전혀 관계 없는내용이고 거기에 유튜브가 문제라고 한놈은 디씨에서 활동하니 그런거밖에 못보지

저게 진짜 별것도 아닌이유가 저건 동년배들끼리나 사용하는 말이지 사회에 나가서 쓰는 말은 아님 저런 문제는 벌써 20년 전에도 제기됐었고 아무 문제 없었음

90년대에 연재하여 책도 나온 대란이란 그림소설을 보면

지은이 야설록이

요즘 한국 아이들 창의력이 없다고 서문에 쓰던 거 딱 저거임.....
티브이나 보고 책도 외우는 교육에 부딪치면서 뭐라고.

게임하면 뇌 녹는다는 주장하고 뭐가 다름?

이놈의 유사과학 아니면말고 주장은 언제쯤 없어지나

저런류의 조선일보식 주장이 맞다면

이미 우리나이대에도 독해력이 떨어진 상태여야 맞음

유튜브나 티비나 컴퓨터나 신문이나 거기서 거기지

확대해석 지리네

오프라인에서 삶이 계속되는한 저런건 별문제안됨니다..어차피 살아갈려면 어울려야되거든요..

해당 문제는 심도 깊게 들어가면 누구나 다 비슷하다고 봄
현실에서는 가벼운 대화로 주고받으니 자연스레 줄어들고
그나마 이같은 온라인에서는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있기에 형편 좀 나아보이는거지
저 글쓴이가 말한 애들도 진짜 화났고 저 글쓴이 줘패기전에 서술하라고 하면 잘한다

인지부조화가 어린 세대들에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면 인지부조화는 윗세대들이 더 심각하다고 항상 느끼게 된다. 빈부격차가 심각하다면서 내 집값은 올라야 하고 교육문제를 걱정하면서 내 애는 특목고에 진학해야 하고.

아니 뭐 자기들은 책 열심히들 읽은 척 하고 있어
TV보는 거랑 별 차이도 없지 않나

무작정 애들 탓만 할게 아니라
공교육에서 커버를 쳐줘야되는 거 같은데

유튜브 유행 전에도 TV 보는 애들 문제라고 뉴스 곧잘 나왔었음

다른 사회 문제는 어떻게 대처할 줄 모르고
정치문제에서만 정형화된 틀에 박혀 앵무새 대응하는
똑같은 파블로프의 개들이 누구를 나무라나

그리고 그 인방충들이 돈을 쓸어 담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은 인방충의 자발적 노예가 되어서 계속해서 그들의 팬으로 돈을 쓸테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툽 말고 책을 읽어야 하는데 ㄹㅇ 젖댐

어그로가 말해주니 납득이 가네요.

어그로야말로 종합 예술 아니겠습니까

유튜브에서 거르는 단어들

참교육, 레전드, 역대급, 미녀 개그우먼, 미녀 강사, 여사친, 화제의

알아서 잘 하겠지
지들은 어릴때 책 꼬박 꼬박 읽고 질문에 잘 대답한 것 처럼
이런게 꼰대 같은 마인드 인데 왜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