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인가?

무슨말이지

삼국지에서..
조조가 순욱에게 빈 찬합을 보내고..
순욱은 그 것을 보고 죽으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자결했다는 고사입니다..

조조가 순욱에게 빈찬합을 보내 자살을 하라고 암시를 주어 죽인 일화를 말하나 봅니다.

조조가 순욱에게 먹을거보냈고
중간에 배달원이 몰래 다먹어버려서
순욱이 죽으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죽음

빼먹츙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

그때부터 딸배 자식들이 문제 였군요

나중에 또 배달 올건데 기다렸다가 먹지...

다음 배달 기다리다 굶어 죽음

감사합니다 :)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조조는 병을 앓고 있는 순욱에게 빈 찬합을 보냈다. ‘텅 빈 그릇.’ 순욱은 조조의 뜻을 알아차렸다. 그것은 ‘죽으라’는 명령이었다. 순욱은 자살했다. 역사는 순욱의 죽음에 아쉬움과 궁금증을 제기한다. 천하 기재로 조조의 위업을 달성케 한 순욱의 공은 인정하면서도 그가 마지막 순간에 조조를 택하지 않고 한 황실을 택한 것에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는 조조를 20년간 보좌하면서도 조조의 진면목을 잘못 판단한 것인가, 아니면 순욱은 조조를 한 황실의 버팀목으로 만들려는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것일까. 순욱에 대한 학자들의 다양한 평가 중에서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순욱이 인품, 능력, 선비 정신 그 어떤 것도 자만과 오만, 권세와 부귀라는 2인자의 자리와 바꾸지 않았다는 점이다.

집배원: 정욱

비리가 많았던 시절

구라 삼국지로 참 많이도 우려 먹는다

설명이 필요한 유머는 뭐다?

뭐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