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1번!

npb성적만 봐도..충분히 통하지요.  1 이냐 2이냐 일뿐

비스듬한 화면으로 보니 구속이 엄청나면서도 정확하네요.

선동열존... mlb에선 안통하죠. 실제로 mlb에서도 관심없어했고. 투피치에 제구력도 별로고 강속구투수지만 mlb에 널린게 그 구속 뽑아내는 투수들이었으니...

선동열 제구력이 별로라니요,,,,

일본갔을때, 물론 기량하락이었긴 했어도 제구력 엉망진창이었던건 사실입니다. 스트라이크 존 달라졌다고 존 안으로 못넣어서 성적 바닥쳤는데 이걸 제구가 좋다 말할 수 없죠.

한국에 있으니 좋은거처럼 느껴진거지 일본가서 뽀록 났잖아요.
첫 시즌때 볼넷남발하고 2군으로 강등됐던걸로 기억하는데...
일본 2시즌때는 좋은 마무리 투수였지만 투피치였기 때문에 그 또한 오래 못간건 사실이죠.

1시즌은 말아먹고 2시즌 잘하고 3시즌부터 말아먹었으니 잘한건 결국 한시즌뿐이죠.
일본에서 조차 그랬는데 엠엘에서 가능할리가...

네 3번째 시즌 방어율 1.48, whip 0.86요

whip 0.86인데 말아먹었대요 ㅋㅋㅋㅋ

아... 말아먹은게 4시즌부터였네요. 착각이 있었나 봅니다.

4시즌 방어율 2점대 언급하셨는데 마무리 투수가 방어율 2점대면 어쩌자는거죠
4시즌 배빕이 3할5푼에 가까운데 선발성적이면 몰라도 마무리는 아니죠
39경기 31이닝... 믿고 맡기는 마무리는 아닌게 분명함

이길라고 말싸움하시나
아니면 그냥 안티인가
착각했으면
아~  죄송 잘했군요 하면되지
기량떨어져가는 나이에서 떨어진기량가지고 뭐라하시네
그 나이에도 충분히 잘한건데

역대 최고 마무리라고 평가받는 후지가와 규지도 일본으로 리턴해서 30대 후반에 2점대 방어율이었음
님은 어떤 삶을 살았길래
2점대 방어율이 말아먹었나 궁금하네요
님 연봉 한번 까주세요.
참고로 전 6년제 의학계열 나왔습니다.
꿀리면 아닥하고 집에서 딸딸이나 치세요
님이 성인게시판에 댓글 단거보니 웃겨 죽겠거든요

네 추가로 4번째 시즌 방어율 2점대요.
아 2점대도 말아먹은 시즌이군요~~~

해태 구단주가 진짜 나쁜놈이었죠...
돈은 드럽게 없는 것들이 국보급 투수 하나 잡으려고...
외국 간다고 소문을 내서 집에 돌 날아오게 만들고
막상 해태 소속으로 뛰니 연봉을 안올려주고...
광주 물가가 서울보다 절반이니 연봉은 절반만 받으면 된다나...

통하느냐 마느냐로만 따지면 당연히 통함
문제는 얼마나 성공하느냐인데 항상 부상 달고 있어서 100승 할 수 있을지는 의문
25세 이후 가면 100승 못함

와 개쩐다 공이 가다가 휘네

선동열 선발 직접 직관도 해봤고 잘던지는건 누구나 인정하지만
그 시절 수준낮았던 한국리그에서 군림했었던건 사실이죠. 일본에서 뽀록났고...

앞으로 다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니 정답은 없겠지만 예상해보면 엠엘비? 글쎄...

직관했다는거 봐선 약간 틀 냄새가 나는데
도대체 뽀록났다는 기록 가져와보세요 ㅋㅋㅋ

방어율 0.83 인가로 기억하는데....선동열급이면 통했다고 봄.
대신..전날 술 퍼마시고...게임 당일날 쉬는 시간에 짬뽕으로 해장하면서 던지면 성공 못하겠지만..
이말은...충분히 통할수 있음에도 한국에선 딱 그쯤으로만 던졌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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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선동렬까는 카페에 가서까지 이야기 했었는데 그 사람들은 선동렬 MLB 절대 안통한다고 우기기만하지.... 말이 안통함...

만약에는 없지만 그냥 객관적인 평가 자체가 통했을거라는게 전문가들 의견인데...

구위 제구 완벽... 구종도 여러가지 던질 수 있었지만 굳이 던지지 않음(선동열 감독 본인 인터뷰 있음)
당시 해태의 얇은 선수층으로 관리받지 못하고 하루쉬고 등판.. 그 이후 마무리.. 불규칙적으로 등판하면서
불멸의 기록을 쌓았다는 점....

그냥 선동열이 당시 MLB에 통하지 않았을 거라는건 너무 우기는거라고 봄..

https://www.youtube.com/watch?v=6CQqcD0OIMA&ab_channel=%EA%B5%AC%EB%8F%85%ED%97%88%EA%B5%AC%EC%97%B0

https://www.youtube.com/watch?v=Pf5gqU65q2o&ab_channel=%EC%8A%A4%ED%8F%AC%EC%B8%A0%EC%A1%B0%EC%84%A0

와 선동렬이 폄하당하네 ㅋㅋㅋㅋ
그래 솔직히 한국리그 수준 낮았고 말년에 일본가서 폼떨어진거 사실이다
하지만 전성기 또는 전성기 이전에 MLB 갔으면 그는 한꺼풀 무슨 두세꺼풀 더 벗어던지고 진짜 잘 했을거다
1선발은 무리일지 몰라도 2-3선발로 충분히 맹위를 떨쳤을 것
하지만 그는 그 기회조차 받지 못했지 어느 구단과 미친 관계자들 그리고 팬들로 인해\

그와 비슷한 사람이 롯데에 있지 않았나 ㅋㅋ

엠엘비에서 통할 수준이었으면 한국에 있을때 오퍼 받았을건데
오퍼조차 못받았지요.

그 당시 엠엘비에서는 선동열이 그렇게 판단하고 오퍼조차 안넣은겁니다

MLB에서 뭘 보고 선동렬에게 오퍼를 넣을까요
당시 한국리그 수준 낮았다고 인정 합니다. 그런 리그에서 잘한다고 오퍼가 온다? 케이리그에서 잘한다고 EPL이나 프리메라리가 에서 바로 오퍼오는 경우가 거의 없듯 선수 쪽에서 먼저 두들겨야죠
어렸을때 해외리그의 유소년으로 가든 해외 변방리그를 가든 유력 스카우트들이 가는 곳에 가야 눈에 띄여 오퍼를 받든 하죠 야구의 경우 스토브 리그 전에 희망 선수들 모아놓고 테스트 하는 그런 거에 도전이라도 해봤어야 오퍼를 받죠 그냥 어디서 좀 던지네? 일단 데려와? 이런 시스템 아닌거 아시지 않습니까 선동렬이 도전해서 적응기 거쳤으면 적어도 어중이 떠중이 처럼 한시즌 도전하고 돌아오는 애들보다는 잘했을 겁니다 도전하려할때 협회랑 구단에서 미친듯이 말리고 돈독오른 놈이니 뭐니 이상한 소문 내고 이런 거 아니였으면 충분히 먹힐만한 자원이었습니다. 롯데 최동원이도 비슷한 것으로 압니다만

이미 그 시절에 엠엘비에서 한국에 스카우트 파견했습니다.

엠엘비에서 먹히는 선수였으면 뭔 수를 써서라도 엠엘비에서 데리고 갑니다.

스카우트 파견했었다구요??? 그 시절에 단 한명이라도 MLB에서 뛴 사람이 있던가요?
아니 MLB는 물론 마이너에도 뛰거나 계약된 사람이 있었는가요? 그런 선수가 하나도 없는데 만약 진짜 스카우터들이 파견되었다고 한들 진심으로 봤을까요? 휴가차 오는 개념아니었을까요? 옆나라 일본가기전에 잠시 들럿다 가는 수준으로요. 현재 시스템과 헷갈리는 건 아니신지....;;;

신경쓰지 마세요 걍 병신인거 같아요 ㅋㅋㅋ

선동렬이 당시 mlb에서 통했을리가..
일본에서도 마무리(투피치로 생존가능)로 짧은 이닝 전력투구하니 한시즌이나마 통했지만..
최전성기 2~3년 한정 지어도 릴리프 정도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각 큰 슬라이더
포심
이 두가지가 무기였는데..

더 작은 존에
더 속도 빠르면서 각이 더 큰 슬라이더를 제구
5마일 이상 빠른 포인트 제구 포심 던지는 애들이 널리고 널린 곳이 mlb
랜디존슨급이 아닌 이상.. 투피치로 살아 남을수 있을리가..

선동열은 슬라이더 포심 두구질을 던지는 걸로 알려져 있지만, 슬러브-컷패스트볼 등 등 슬라이더를 다양하게 구사했고 그로 인해 선발로서 필요한 여러 구질을 갖췄으며 150키로미터대의 포심을 던졌습니다. 커브도 가끔 던졌고요.
등등 뭐 그냥 공 얼마나 잘 던지나 할 말이 많지만, 줄이고요.

아무튼 문제는 당시에 한국에서 mlb로 가는 길이 거의 막혀 있었고, 갔어도 다 늙어서 갔을 테니까 통하지는 않았겠지만
27~8세에만 갔어도 충분히 먹혔죠
제가 어린 시절 군산에 살았고, 선동렬이 나오는 날에는 다들 구멍가게 앞 평상에 앉아서 선동렬의 경기를 봤습니다.
라디오를 통해 선동렬이 나오면 '스트라이크' '스트라이크' 스트라이크 아웃!'만 나와서 저는 어릴 때 투수가 공 던지면 스트라이크랑 아웃만 생기는 건지 알았을 정도였죠.

감독 선동렬은 깔만 합니다.
하지만 투수 선동렬은 못깝니다.
+투수코치 선동열도 못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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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보에서 어지간히 혹사당하고 전성기 지나 일본가서도 나고야의 태양이라 불릴만큼 성공적인 4시즌을 보낸 선인데..
동시대 뛰던 일본 역대 최고 마무리 사사키도 전성기지나 므르브에서 성공한거 보면 충분히 통했을듯 전 불펜쪽으로 무게를 좀더..  물론 싱싱했던 젊은 시절였으면 선발도 가능했을거로 보고

11111

사이트 이름에 걸맞는 토론이군여
지금은 벌레소굴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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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진짜 대단하네 ㅋㅋㅋㅋ
일본에서 뽀록났다고?
한국나이 35살에 일본가서 첫시즌만 좀 허우적대고
2,3번째시즌 1점대방어율에 whip 0점대 찍었고
마지막 4번째 시즌 방어율 2점데 준수하게 보냈음
마지막시즌이 38살임

야만없 입니다

알 수 없음
충분히 통했을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어느정도 수준까지 통했을까는 알 수 없음

병신들
그럼 니들말처럼 mlb가면 털릴 선수한테 털린 kbo는 동네야구였던거지?

벌레파크가 논쟁이라는게 있나?
존재 자체가 그냥 벌레소굴인데..

실제 그 당시 영상 찾아보면 80년대 90년대 프로야구 스트라이크  존 엄청 넒습니다 
말만 프로지 아마야구스러운 존으로 했던 시절인건 부정할수 없음
선동렬 리즈시절에 메이저 리그 가서 통했을지 아님 우물 안 개구리인걸 확인 했을지는 알 수 없죠
냉정하게 보면 뛰어난 투피치 투수였지만 그게 kbo에서만 통했을지 메이저 리그에선 그냥 평범한 수준의 투수였을지는그저 만약 놀이일뿐 90년대 한일 슈퍼스타 게임에서도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프로선수들 크게활약 못 했죠
구대성같은 몇몇이 좀 활약 했을뿐 90년도만 해도 일본에서 흔하던 포크볼 던지던 투수가
kbo자체에 많이 없던 시절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리그 수준차이가 좀 줄었지만 80년대 kbo는 프로리그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kbo에선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투수지만 결국 검증 받은적은 없습니다
지금도 리그 탑이었던 투수중에 류현진 김광현은 통하지만 양현종은 철저하게 망했죠
결국 까봐야 안다 근데 선동열에겐 검증할 기회가 없었다 이게 정답입니다
늦은 나이에 npb에  진출했다고 쳐도 첫해는 적응 못 했죠
투구폼까지 다 뜯어고치는 노력으로 다음 해무터 활약을 했지만
그 당시도 npb와 메이저 리그 수준차이는 존재했으니까요

누구 까기라도 해야 속편한놈들이니 ㅋㅋ 패배자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