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로 뽑히는게 메달따는것보다 더 어렵 ㅋㅋ

금메달 리스트들이 한둘이 아니니.. ㅡ.ㅡ

양궁협회의 이런모습은 참 좋지만. 지난번 붙었던 분들은 정말 ㅠㅠ 슬프겠다 꼭 앞으로 좋은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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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수들이 훈련하러 왔다가 기초체력 훈련하는거보고
질려서 따로 했다는 얘기도 있죠
세계랭킹 5위안에 있는 선수도 그냥 떨어지는게 양궁인데
외국에서 보면 메시가 이번시즌 조금 주춤했다고
국대 발탁 못한거라고ㅋㅋ
근데 또 나온애들이 메시들임ㅋㅋㅋ
전국체전은 360점 만점쐈는데 만점자가 두명 더나와서
10점에 더가까운 사람한테 밀려서 3위된 선수도 나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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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협회중에 유일하게 일 잘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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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파벌이 아니라 실력.
[물론 모든 분야에서 그러해야 함. 다만, 그렇다고 해서 실력이 부족하다고 버리라는 말은 아님.]

스포츠 만큼 실력인증 가능한 분야가 어디있어 그런데도 학별 인맥으로 스포츠 하는 애들 테반이니 ㅡㅡ;;

그냥 제 느낌인지도 모르겠는데 양궁은 몇년 연속 출전하는, 테니스 같은 스타플레이어보단 매 올림픽마다 스타가 새로 생기는 종목 느낌이에요 ㅋㅋㅋ

진심 올림픽보다 국가대표선발전이 더 긴장될거 같은 종목

국가대표 되는 것이 금메달 따기보다 어려운듯.

개천에서 용이 나는 유일한 곳

올림픽보다 전국체전이 더 힘든 유일한 종목

선수들도 제가 저번대회 금메달인데라고 말안할겁니다. 본인들도 저번 대회에서 이전 금메달리스트들 하고 경쟁해서 올라간 사람들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