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영상은.........너클커브 같은 슬라이더? 맞쥬???

손이 작아서 슬라이더 밖에 못 던졌는데
슬라이더를 여러 종류로 던졌다고 합니다.(커터, 슬러브 등)
그리고 커브도 던졌는데, 자주 던지진 않았지만 위력적이었다고 하죠.

구위같은건 볼 줄 모르지만 직구에는 지렷다

퇴장하는 포수도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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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공을 던졌으니 요즘 투수들이 눈에 찰리가 없구나

투수로는 탑1 감독으론 최악

글쎄요.. 전 삼성 오랜팬이지만 선동렬이 구축해 �J던 계투진은 지금도 최고라고 보는디...

삼팬은 아니지만 리그우승 2번인가 3번했는데 우승 한번 안해본 감독들은 뭔지

선동열 감독이 삼성을 2번우승시키긴했지만 절대 좋은감독이 아닙니다..
삼성은 전통적으로 패넌트레이스 강팀이었고 당시 최대라이벌이던 현대에서 4번타자와 주전유격수였던
심정수, 박진만을 영입한 상황이라 누가봐도 리그에서 가장강력한 우승후보팀이었어요.

오승환과 배영수의 일화만 봐도 알수있어요.

오승환은 투구폼이 이상하다는 이유로 삼성이 거르려한걸 스카우트가 억지로 밀어부쳐서 겨우 삼성에 입단했다는 일화는 유명하죠.
데뷔하자마자 트리플더블(10승,10홀드,10세이브), 99이닝(당시 126경기!)혹사를 시작으로 05~08 4년동안 연평균 75이닝을 던졌어요.
오승환피셜 08시즌부터 팔꿈치 통증이 시작되었다고하고 09시즌 어깨부상, 10시즌 팔꿈치 뼛조각제거수술을 받았죠.

배영수는 속구 140 중후반~ 150초중반, 슬라이더 130 중후반~ 140 초반을 찍는 파이어볼러였고 10이닝 노히터를 할 정도로 리그를 씹어먹던 에이스였는데
혹사로 구속 10km/h을 잃어버렸죠. 조브클리닉 의사인터뷰로는 자신이 집도했던 환자중 가장 상태가 나쁜환자였다고 했고 수술과정에서
제거한 팔꿈치 뼛조각만 무려 7개였습니다.

JOKKA라인 핵심멤버들이 혹사로 퍼지니 키운게 조원수박차.

야수진이라고 평안했느냐면 그건 또 아닌게 야수진들, 특히 베테랑들과의 마찰이 정말 심한타입이었습니다.

삼성에서 양준혁, 기아에서 이종범. 야구계 두명의 신을 은퇴시킨 장본인이잖아요?

강병철감독이 롯데의 2번뿐인 우승을 일구어냈지만 롯데팬 누구도 강병철감독을 명장이라 부르지않아요

기아가서는 그닥이긴했지만 삼성에서는 잘했죠

기아 감독으로는 나빴음.. ㅡㅡ..

검빨 입고 나왔을때 포스 진짜 지렷는데

숙취 중에 던진 것도 있을듯;;;

구래서 공이 취해서 직진 못하고 휘자나유

밑으로 쫙 떨어지는데?

검은바지가 엄청 멋있다.

진짜 역대급 슬라이더로 분류되는 윤석민 슬라이더는 슬라이더도 아니었네... 폼도 그렇고 슈어저 상위호환 느낌

저당시 속구 구속도 150넘겼다고..

라이징 패스트볼이 일품이었죠,,,지금의 오승환의 돌직구라고 일컫는,,,,

최고지

선동렬은 공은 선수를 속이는게 아니라 심판을 속인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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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투수관련 불멸의기록 탑3

장명부 427이닝 30승

최동원 한국시리즈4승(1차전 완봉승,3차전 완투승,5차전 완투패,6차전 구원승,7차전 완투승)

선동렬 265이닝 0점대 방어율(0.99)

장명부는 딱 1시즌... 당시 우리나라엔 없는 변화구를 일본에서 가지고 와서 승승장구 했음. 다음 시즌에 해법 찾은 타자들에 의해 그냥 망가짐 원 시즌 원더 기록. 선동렬이나 최동원 기록에 비하면 가치가 많이 떨어지는 느낌

당시 장명부데려다 놓고 허x 사장이 30승하면 1억원 준다고 했었음.
당시 압구정 아파트가 3천만원 하던 시절이니 지금으로 따지면 100억 가량.

눈이 뒤집혀서 정말 30승하니 몇백만원 주고 입을 씻었음. 뭐 그랬던 시절.
다음해에 퍼진 것은 어쩔수 없었죠.

저는 장명부 30승 보다.
427 이닝이 더 무섭네요
나올수도 없겠지만. 나와서도 안되는 기록이죠

1, 3은 같은거

선동열이 손가락이 짧은 투수에게는 치명적인 신체조건을 가졌지만
그걸 극복하고 저런 실력을 보여준것도 대단한거죠..

그래서 가르쳐줘도 못한데요 ㅋㅋㅋ 다들 손이 커서

선수들은 저 유니폼을 정말 싫어했죠...
입고 보면 엄청나게 더워서...검은색이라...

기억에 남는 것중 하나가...
방송중계중 우연히 관객석을 잡았는데,
어떤 여자가 남친(?)에게 "저걸 왜 못쳐?"라고 하는 듯한 모습이 찍혔음.
그걸 본 해설이, "직접 타석에 서면 저런 말이 안나오죠"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해설이 관객한테 그딴소리를 한거에요?ㅋㅋㅋㅋ

전날 밤 늦게까지 술 거나하게 먹고 얼굴 벌개서 덕아웃에 앉아있다가 슬슬 나가서 몸 풀기만 해도 상대편 선수들 기가 팍 죽었다고 하죠.

선동열존 이야기는 없네..

선동열 던진거 못본 어린 애들이 하는 말 ㅋㅋㅋ

태평양존을 부정하는 사람이 있었네.
일본리그 갔을때 초반에 부진한 이유가 스트라이크 존 적응문제였었다고 생각하는데...

ㅇㅇ 그래그래~
선동열 던지는거 보지도 못하고서 혼자 하는 생각은 일기장에 쓰려무나 아가야

님 말이 맞다고 해도, 스트라이크존에 적응해서 일본리그 접수할 수준이라는거. 이 말이네요.

한국에서는 넓게 잡아주니까 넓게 잘 던진거고,
일본에서는 좁게 잡아주니까 좁게 잘 던진거고.

다시말해 한국에서도 좁게 잡았으면 좁게 잘 던졌겠네요.
존을 꽉 채울 제구력이 있다는거고, 제구력이 되는데 굳이 좁게 던질 바보가 어딨겠나요.

단지 국내 스트라이크존이 유독 후했다 이 말도 하면 안돼요?
폄하할 의도로 제구력이나 구위가 부족하다고 한것도 아닌데..
뭐 개인적인 생각이라도 불편해하시는 것 같으니 이만 할게요.

https://www.nocutnews.co.kr/news/5180889
양키스 관계자도 국제대회 활약이나 메이저리그에서의 스카웃 제안 등을 상세히 증언을 했는데
여전히 선동열선수에 대해 근거 없는 비판하는 사람들은 뭔지..

이때 해태 검빨 유니폼 간지남

걍 선동렬 나오면 상대팀 게임 포기엿음

4번 스트레이트 최고인듯

슈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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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탑은 누가뭐래도 인정하지만 mlb탑까지 가는건  쵸큼  ㅋ

선동렬이 가장 무서웠던건 구위도 그랬지만
몸으로 가려 안보이던 공이 엄청난 각도로 빠르게 빠져나와 그당시 타자들은 대처가 쉽지 않았음
보면 가리고있다가 말도안되는 팔꿈치각도로 공을 뿌림
말그대로 팔꿈치로 공을 가림

메이저는 몰라도 선수시절 구위면 지금 크보에서 원탑은 무난할듯

메이저탑? 갔으면 어떤성적이 나왔을진 몰라도 당시 메이저엔 놀란 라이언이 있었는데

그런 놀란 라이언도 사이영상 한번 못봤은곳이 메이저리그임

저 움짤들은 프레임 편집 된 물건임...물론 못던졌단 이야긴 아님

유니폼은 저 검빨이 최고라고 봄..거기에 호랑이에 들어간 노란색.

1번 움짤...저걸 어떻게 치냐고

크보 원탑은 인정하는데 믈브원탑은 국뽕을 너무 빨았음.

거기 리그는 기본 피지컬이 워낙 좋다보니 기본구속 구위가

빠르지 않은 이상 아무리 무브먼트가 좋아도 피지컬로

반응해버리는데인데;

기본 속구 구위가 좋았기에 슬라이더가 통한다는 생각이 안드시는건지. 그게 야구의 기본인데

162km ...ㄷㄷ;;

왜 양동근이 생각나지 ㅎㅎ

1,3 중복

매일 술먹고 저성적 냈다는게 괴물이죠 요즘선수처럼
관리했으면 45살까지 던졌을듯

클라스~

와.. 머지?

뭐긴요.  합성이죠 ㅎㅎ

와  이 짤 진짜에요?

MLB 얘긴 좀…..

개인적인 의견: 체구가 작아서 당시나 현재 mlb에서 크게 기대를 하진 않을 것 같음. mlb의 괴물들은 대부분 190~2미터 키에서 내려찍는 구위를 보이는데 선동렬 본인도 작은 체구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릴리즈 포인트가 밑에서 형성되는 게 보임. 지금 mlb 수준이라면 어느 팀을 가더라도 78회 미들맨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그 외에는 실패할 가능성 농후. 국내에선 레전드이지만 일본에서는 레전드급 활약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

안기부에서 막았죠...어린 시절에 갈수 있었는데.그리고 그시절의 메이저 리그는 지금의 메이저 리그가 아님. 그리고 류현진 보다는 선동렬이죠.. 류현진 보다는 잘 했을듯. 선동렬은 국제대회에서 맥과이어를 6번 삼진 시킴..
뉴욕 양키즈 오퍼가 있었죠.밀위키하고

여의도공원에서 농구 잘하는 사람이 유치원생들 사이에서 농구하면 마이클 조던 될수 있죠

지리긴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