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는 좀 다른 경우가 아닌지...

나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금연시작하면서 입맛이 돌고 과자빵라면피자쳐묵쳐묵 야식까지..
허리띠 하나 생기고 울면서 다이어트 중 ㅠㅠ

어짜피 텔로미어 길이는 정해져 있어서
최대한 세포분열을 적게 오래 하기 위해 소식하는게 장수와 건강에 최고인듯

심박도 내리고....

연구결과 마른사람보다 살짝 통통한 사람들이 더 오래산데요..

장수하는 사람의 약 30%는 비만인 경우도 있고
장수하는 사람의 약 30%는 흡연자인 경우도 있다고 함.
장수는 그냥 유전.

대신 비만 아닌 사람들 70%가 장수한거네요?

장수하는 사람이 100명이면 30명은 비만이고 70명은 비만이 아니란 말이기 때문에 비만이 아닌 사람 70%가 장수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비만인 사람이 200명이고 비만이 아닌 사람이 800명이라고 조건을 추가하면 '비만이 아닌데 장수하는 경우'는 70/800=0.0875, 그러니까 8.75% 밖에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비만인데 장수하는 경우'는 30%가 아니라 30/200=0.15, 즉 15%로 나오는거죠.

뭔 말인지 모르지만 추천해야 할 것같은 댓글..

살 찌는건 세포분열하는게 어니고 아니고 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거죠.

소식이 더 건강할 수 있는 것은 텔로미어보다는 체내의 활성산소 농도와 더 연관성이 있겠네요

내 친구도 대학교 하숙할때
한층만 올라가면 밥 차려주는데 그거 올라가기 귀찮아서 굶음

식욕이 없으면 언젠가 생김.
살 안찐 사람은 식욕이 있어도 소화 흡수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

뭔 개소리지 ㅋㅋ 말도 엄청 이해하기 어렵게 해놨는데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잇네
내가 평생 마른 체형으로 살앗는데 소화 흡수 잘만 되는데 ㅋㅋ
그냥 먹는거 귀찮고 식욕 없어서 잘 안먹는 사람도 많음
하루 한끼 먹어도 별로 먹을거 안 땡기고 배고파도 그냥 귀찮아서 안먹고 그런 경우도 많고
이게 반복적이고 습관화 되서 나처럼 마른 사람도 상당히 많은데 뭔 개소리를 해놨지 ㅎㅎ
위에 연예인들도 대부분 바쁘고 귀찮아서 한끼 두끼 거르고 남들처럼 막 먹는거에 관심이 없는거임
나같은 부류

님도 언젠가 심리적 변화라든가, 환경의 변화라든가, 부인이 갈군다든가, 하지마 시발...
암튼 갑자기 식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좀 더 살아보세요.

근거 있는 소리이고, 저정도 말이 이해하기 어려우면 본인 이해력이 문제.
본인이 안그렇다고 개소리라니 ㅋㅋ
말 존나 싸가지없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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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이 활동량이 적은 사람들임. 전에 슬리피 군대 보내놨더니 잘 먹더만...ㅎ

활동량으로만 말하기엔 활동량 적으면서 먹는것만 밝히는 사람도 많음

내친구도 저럼...

그냥 음식에 욕심자체가 없음

있으면 대충먹고 아니면 말고

나도 맛있는거 먹는 기쁨이라던가 그런걸 몰랐을때 저랬음 그러나 지금은

슬리피는 경우가 다른걸로 알고 있는뎀

삽들고 땅파봐 식욕 돌거야

땀내서 일을 안하니까 그러지

머리는 장식임? 뚱뚱한 돼지들은 땀내서 일하기 때문에 많이 쳐먹음?

만약 님 논리대로 땀내서 일을 했으면 지금 길바닥에 쿰척쿰척 돌아다니는 돼지들이 없어야지.

게다가 막노동이나 힘존나 쓰는 택배 상하차 알바 해봐라. 살이 안빠지나. 못버티는게 문제지

본인이 살빼려고 맘먹으면 못할것도 없지. 돈도 벌면서 살빼는건데

내세울게 마른거 밖에 없는 ㅄ인가보네? ㅎㅎㅎ
돼지들  한테  학폭이라도  당했나?

스무살 정도로...어렸을때....하루에 한끼가 보통, 두끼는 가끔...
먹는거 잊어먹고 있다가...아 맞다...나 밥 안먹었구나...그랬음.
몸무게 앞자리 6 되어보는게 소원이었음.

군대갈때 좀 더 뺏음 면제인데...그때 뺏으면 아마 쓰러졌을 듯.
보통 52~54 왔다갔다 했는데, 훈련소에서 살이 좀 붙었다가 자대가서 대기하며 59까지 올라가지만
업무 배치 받으면서 다시 쭉쭉 빠짐.
많이 먹으면 힘들어서 배탈나고 살빠짐.

그러다 서른이 되고서 바뀜.
해외있을때 스트레스에 시달리다...평생 안먹던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폭식을 함.
버터 들어간 음식도 우걱우걱...
한국와서는 소주에 삼겹살도 자주 먹기 시작함.
곱창도 처음 먹어봄.

지금 40대 후반인데...배나오고, 고지혈, 당뇨 위험군.
매년 검진받을때마다 의사한테 혼남.
다른 의미로 몸무게 앞자리 6 되는게 소원. ^^;

나도 저랬는데  돈 없어서 먹고 싶어도 못 먹는 상황을 한번 겪으니 바뀌더라 그때 부터느 억지로라도 먹음

안먹는것도 버릇들이면 안먹게됨.
대신에 다른 욕구에 강하게 집중하고 있을 가능성이 큼

그러다가 어느 순간 식욕에 스위치 켜지면 또 거기에 집중하게 되는거고.

이미 많이 안먹는 것에대해 몸이 적응이 되어있음, 활동양까지 많은사람도 포함임 그러니 살이 절대안찌고 빠지는 거임

진짜 살기위해서 최소한으로 먹는것일뿐

살기위해 먹는 사람 분명 있음
하지만 난 먹기위해 삶
그건 분명함

눈깔 맥아리 없는 이들보면 의심이 가지.

이거지 ㅋㅋㅋ

부럽다.........

아는 여자사람동생은 하루 1끼 밥 1/3공기, 절인 할라피뇨 새끼손가락 한마디 넘을까말까한거 3개 먹고 살더란...
그런데 맛있는거 좀 먹이다 보니까 잘 먹더라구요.

58kg->73kg가 된 결정적 이유. 운동 후 먹는 술과 야식

어떻게 해야지 저렇게 되는거지?? 타고나는걸까? 큰형이 나도 어릴때 진짜 안먹었다고 그랬는데.. 왜 이렇게 변한거지?

먹는거에 별로 욕심 같은거 없이 사는데....그래서 그런지 어릴때 부터 몸무게에 큰 변화 없이 살았음....

담배 피울때 60Kg을 계속 유지 했는데..담배 금연하고 6개월만에 75Kg 까지 늘어남.....

먹는게 많이 늘어 난거도 아니고 그냥 그대로 인데....먹는게 있으면 먹고 없으면 일부러 찾아 먹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잘안먹는스탈이 이유가 뭐든간에 한번먹기시작하면 살 금방찜..한번만 찌면 몸은 원래대로 돌아가려해서 어느순간보면 80키로찍고잇음

쌈디는 물욕이 없는것 같지는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