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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전직 캣맘 입장에서 가장 귀찮은 것
rank개Dog    2021-07-22 (목) 22:52   조회 : 5463   추천 : 1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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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림청화 2021-07-22 (목) 23:02
사무실 앞에 고양이 밥주는 사람 몇명있는데.....
고양이 시체는 내가 치움....구더기랑 같이.....

왜 남의 사유지에서 고양이 밥을 줄까? 스트레스 오짐...
근데 최근 집 대문앞에서 고양이 밥그릇 발견.....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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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ood
반대 1
rank림청화 2021-07-22 (목) 23:0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사무실 앞에 고양이 밥주는 사람 몇명있는데.....
고양이 시체는 내가 치움....구더기랑 같이.....

왜 남의 사유지에서 고양이 밥을 줄까? 스트레스 오짐...
근데 최근 집 대문앞에서 고양이 밥그릇 발견.....orz...
     
       
rankDusic 2021-07-22 (목) 23:17
치우셔요... 말없이 치우는게 최고라고 써있네요 ㅎㅎ
     
       
rank전설의무개념 2021-07-23 (금) 00:05
그 사람 찾아다가 그 사람 집 앞에다 밥그릇 옮겨놔주면 됩니다.
rank나쁜돌 2021-07-22 (목) 23:07
냥줍하려고 하는거 아니면 안줬으면 싶던뎅...
rank다르네크 2021-07-22 (목) 23:19
저기 댓글 다는애
컨셉이겠지...?
뇌를 저정도로 비웟다고?
rankTevil 2021-07-22 (목) 23:19
캣맘대처는 밥그릇 말없이 치워버리는거

딱 해답을 줬네 ㅋㅋㅋ
rankcamiosdm 2021-07-22 (목) 23:21
뭐가 맞는얘기인가요??
캣맘들은  밥그릇 치우면
재물손괴 절도 점유물이탈 횡령 이락
이런 소리하던데
캣맘들 개소리 같긴 한데...
rank동급생 2021-07-22 (목) 23:25
캣맘 사는 곳을 알아 낸 다음에 캣맘이 갔다놓은 밥그릇이랑 사료를 그 집앞이나 옆이나 구석에다가 잘 안보이게 가져다 두세요
rank처단된코멘트 2021-07-22 (목) 23:43
공공장소 및 타인의 사유지에 지들맘대로 밥그릇에 사료갖다 부어놓으면 불법쓰레기투기로 처벌해야하는거 아니냐?
rank키에르케고르 2021-07-23 (금) 04:32
우리동네도 길캣많은데 이놈들은 베터랑이라 사람 귀찮게 안함. 거리도 적당히 두고 경계심도 있음. 울지도 않으니 그냥 두는데 누가 밥이라도 주나 싶기도 하고.. 밥그릇 본적 없는데.. 쓰레기 봉투도 터진거 안보이고.. 다 작은 아파트라 그런가..
근데 길캣 개체수는 좀 줄어야함. 나도 그릇보이면 치워야지.
어떤 아줌마는 강아지 산책하면서 밥 먹인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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