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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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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매국노 기질이 혼에 새겨졌으면 이런 기사가 나오지?

국민일보 회장이던 순복음교회 아들이 전마누라가 일본사람이라서 그런가봐요~ ㅎㅎㅎㅎ

숨기질 않스무니다.ㅋㅋ

자국 선수는... 라고 해야 자연스러운데,
기레기와 데스트의 본국이라서 본심이...

저번 중앙일보 조센징 살처분 기사에서 보면 감이 오지만

기레기 기레기 일상적으로 부르고는 있어도
현재 언론이라는 곳애서 일하는 인간 중이 진짜 개씹쓰레기 초고를 미친놈처럼 쓰는 놈들이 의외로 상당히 일반적인 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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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앞쪽이 일본입장을 쓴거라 우리선수는 도 맞지 않나...

제목으로 어그로 끌라고 저딴식으로 쓴게 아닐까요

비판적 요소로 "우리" 일본 관점으로 표현한거 같은데 너무 억까 같음.

독해력 얘기가 나오는 이유죠.

인용부호가 없으므로 화자를 기준으로 봐야 하지 않나요?

A는 B에게 "나는 찍먹파야"라고 말했다.
A는 B에게 자신은 찍먹파라고 말했다.

여기 추천주는 새끼들은 대체 정체가 뭐지...?

글은 읽는 사람의 관점을 생각해서 써야하는거 아닌가...?

마주보고 있는 사람 왼쪽 볼에 뭐가 묻었는데, 말해줄 때 니가 오른쪽으로 보인다고 오른쪽 볼에 뭐가 묻었어요 이러는거랑 뭐가 다름?

우리집 우리나라 우리음식 우리문화 우리라는 말을 쓸 때 언제부터 제3자, 특히나 쪽발이를 상대로 우리라는 말을 쓰지?

누가 봐도 우리대신 자국이라고 써야 훨씬 자연스러운데

'자국선수는~'이라 써야죠

아닌데요..;;

일본국민일보구만
저들에게는 우리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지

신민일보로 바꿔라 쪽바리 왜구 새끼들아

혼이담긴 친일

국민일보는
기레기 + 개독 인 아주 끔찍한 혼종임.

틀린 문장은 아닌데..
일본이 일본인선수를 우리선수라고 말한거니
원래 머릿기사는 말을 줄여서 쓰느라 이런 경우 빈번함

그런 경우는 제목에다 '우리 선수는~'으로 인용부호를 써야 합니다.
그냥 '자국 선수는~' 이라 표현해야죠

조중동 기자들은 사실 일본인들인건가요?

(황)국(신)민 일보..... 국민..... 일보!!! 시발련들!!!

예솔이 저년도 한국인은 조센징이라는 왜구중앙일보와 같은 썩은 마인드인가 보지. ㅆㅂㄴ

매국노들만  기레기로 뽑나...아님  회사 들어가면 오하이오  하고 가르치나 ㅋ

좀 억지구마니

일본이 주어이기 대문에 우리선수=일본선수라고 볼수있음
자국선수라고 썼으면 오해가 없었겠지만 국민일보가 우리선수라고한거 같지는 않음

저도 이분과 같은 생각.....

우리 선수는 이 일본 시점이 되려면 '우리 선수는' 이렇게 인용부호를 해줘야 될거에요
기본 적으로 화자 시점이 우선이기 때문에 화자가 우리나라 기자인데 인용부호 없이 우리 선수는 이 나오면 우리나라 선수가 되는 겁니다

오해의 소지는 있지만 문맥상 완전 틀린건 아닌거같은데..

기사에서 화자는 기자 혹은 신문사이고 청자는 신문을 읽는 독자임.
화자가 일본의 행위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글에서 우리라는 표현이 일본을 지칭할 수는 없음.

우리라는 표현이 맞을 수 있다면 그건 일본의 말을 인용하는 글이라면 가능함. 하지만 이 경우 일본의 말을 인용하는 것은 문장 앞 쪽의 '골판지침대 좋다더니'라는 부분에서 끝나는 것이고 뒷 부분은 화자인 기자가 일본의 행위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부분인 것임. 행위의 주체는 일본이지만 그걸 말하는 사람은 기자이고 듣는 사람은 독자인 걸 헷갈리지 말기 바람. 따라서 우리라고 표현하면 독자는 한국이라고 이해할 수밖에 없음.

명백하게 잘못된 표현인데 우리라는 표현이 맞을 수 있다는 댓글들이 답답하여 씀.

나경원이 요즘 기사 쓰나?

댓글에 억까들 넘쳐나네

어법상으론 맞죠.
이완용이가 일본한테 저희나라라고 한게 어법상으로는 안 틀렸듯이

근데 언론이 이렇게 해석이 분분한 제목은 지으면 안 되지 않나요.. 그냥 '한국'선수는 이라고만 써도 별 일 없었을 것을

정상적인 어법인데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거 같네.

앞에 일본 이라고 나왔으니 일본 입장에서 뒷말을 쓰는 것도 틀린 건 아닙니다.

일본과 관련 없는 기사라면 아무 논란도 없을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