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땐 암벽타야되는거 아냐??

재밌겠당

근데 내려가는거야 저렇게 가도 올라오는건 어케오지???

경사가 다른줄 사용

원래 로프를 X자형으로 두 가닥 설치합니다.

경사를 반대로 해놓은 줄 한개 더 놓으면 되죠

올 때 메로나

기울기를 어떻게 반대로 한다는거죠?
다시 올라갈 때는 도르레로 올라갔다가 탄다면 모를까

다른줄? 다른위치에서 다른줄로타면 ?

단순히 위치에너지, 중력으로 움직이는 원리인데요.
다시 원래의 위치로 올라가려면 추가적인 외력이 필요함니다.

그니까 다른 위치에 있는 다른 줄을 탄다니까

바부 ㅋㅋ

애매하게 알면 오히려 독이된다...진짜 ㅋㅋㅋㅋㅋㅋ 저거 말고 다른 짚라인 탄다는 소리잖아

뭘 애매하게 알아 ㅋㅋㅋ 위에 댓글들은 2줄이라는 말이 없어서 이렇게 댓글 달았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ㅉㅉ

.

이불킥할것 같다....

어휴

한국말이 좀 어렵긴 하지만....

도착지에서 좀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서 내려오지않을까요

A쪽의 높은 곳이랑 B쪽의 낮은 곳이랑 연결한 도르래 한개
그 옆에
B쪽의 높은 곳이랑 A쪽의 낮은 곳이랑 연결한 도르래 한개
이렇게 2개 줄 연결 해놓으면 되죠 ㅡ.ㅡ

https://youtu.be/ninqoxBcy20

자.. 여기 답이요. 궁금하면 직접 찾아봐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맞다 지갑!!

올때 갈때 2줄 사용

돌아오기전에 저렇게 가다가 못 멈추는거 아냐?
브레이끼는??? 손에 붕대? 천? 같은게 있는데 저걸로 잡힌다고????

돌대가리 한마리 있네 ㅋㅋㅋㅋㅋㅋ

꼭 대가리 빠가같은분들이 남 저해하는 댓글 달더라구요 ㅎㅎ그죠

하네스 하나 사지.. 보자기 찢어지면 어떡하려고 ㄷㄷ

그런게 저들에게 비싸거나 사기 어려울 수도;;

올때는 승용차타고 오던데

바로 위 댓글에 "올 때는 승용차 타고 오던데"라고 하셔서
이제 '실제로 저 주민들이 어떻게 하는지'에 관한 궁금증은 풀렸습니다만...

만일 X자로 두 줄을 교차한 로프라고 치면 여전히 궁금한 게 있습니다.
어쩌면 위에서 '바부'니 '애매하게 안다'느니 '돌대가리'니 하는 소리를 들었던 궁금증이랑
같은 궁금증일지도 몰라서 물어보기 겁납니다만....;;;

첨부한 그림에 나오듯이,
출발지(A라고 합시다)에서 도착지(B라고 합시다)로 이동한 후에
도착지 B에서 X자로 교차된 다른 로프를 이용해서 출발지 A로 되돌아오려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착지 B 근처에서 '도착했던 고도보다 더 높은 고도'로 일단 한 번 올라가야만** 하는 거 아닌가요?
(첨부한 그림에서 좌우 끝에 있는, 위쪽으로 올라가는 빨간 점선 화살표요.)

대체 이걸 어떻게 올라가는지가 궁금한 겁니다.
그냥 인력(人力)만으로 사다리 잡고 기어 올라가거나 산비탈/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건지,
아니면 전기든 우마(牛馬)든 뭔가 별도의 동력을 이용한 리프트(엘레베이터) 같은 게 있는 건지 말이죠.
댓글 중에 "경사가 다른 두 가닥"이라는 댓글을 본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른 궁금증이 이거였습니다.

(물론, 걸어올라가거나 기어올라가는 거라고 해도
B에서 A로 되돌아오기 위해 산 속으로 두 시간 동안 꼬불꼬불 돌아 가는 것보다
그냥 한 30분 정도 빡쎄게 기어올라간 후 로프로 30초만에 슝~ 이동하는 게 낫다고는 생각합니다.)

멍청한놈들이 다른사람이 궁금증을 가지고 질문을 하면 "저것도 몰라?" 하고 비웃죠 ㅋㅋ
위에 멍청한놈들 득실거리네여 ㅋㅋ

좀 더 긴 영상을 보니 '어떻게든 올라감'의 방식이 자동차를 이용하는 듯 합니다.

아항! 글쿤요!

저 위에 혈향님이 링크해주신 영상을 보긴 봤는데
줄 타고 가는 장면 뒤에 나올줄 알고 앞부분을 휙 스킵한 게 문제였군요. oTL
다시 보니 초반 1:05 경에, 줄 타는 위치에 차 타고 도착하는 장면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어떻게든 올라가야하는 높이는 완만한 평지가 아니라 거의 절벽이라 그렇게 이동거리가 멀지는 않을거 같네요....
옆으로 몇 십미터 높낮이면 가능할거 같은데.... 넉넉히 일이십분이면 이동할수 있을듯...

글로 적으니 장황한거 같아서
발로 한번 그려봤습니다.
집의 위치와 차의 이용 때문에 올라감의 차이가 생기는거라고 봅니다.

네, 물론 계곡을 그냥 두 시간 걸어서 건너는 것보다는
로프 도착 고도부터 로프 출발 고도까지 조금 더 올라가는 게 훨씬 낫겠죠.
그리고 그 '로프 도착 고도 → 로프 출발 고도' 이동도 간단히 차로 이동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발로 그리신 것 치고는... 잘 그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