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달에 한번 업소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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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저는 한달에 한번 업소를 갑니다

유일愛 2021-07-15 (목) 22:37 조회 : 20383 추천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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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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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들 2021-07-16 (금) 05:10

조선일보 장자연 성접대
법무부차관 별장 성접대 보면

성매매 금지는 서민들만 지켜야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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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삐리뽕 2021-07-16 (금) 11:38

공창으로 투명하게 해야 오히려 세금도 걷히고,
만에 하나라도 있을 억울한 일도 덜 생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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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자일 2021-07-16 (금) 14:06

공창제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약 공창제를 실시한다면 성판매자는 공무원 신분이어야 할까요?
그리고 성구매자 또한 판매자처럼 신변정보를 파악하고 기록해야 할까요?
공창제를 실시한다면 개인이 성매매를 하는 것은 막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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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쭈 2021-07-16 (금) 15:34

공창제는 성매매합법화와 달리 국가가 직접 나서서 관리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예를들어 성매매합법화는 개인이 매장을 열고 세금을 신고하며, 성노동자 개인이 의료관리(건강검진 등)을 해야하고 요금이 각 매장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A가게 1회 10만원, B가게 1회 15만원)
공창제는 국가에서 지정한 구역에서만 매장을 열수있고, 성노동자의 의료관리를 국가에서 담당하고 요금이 국가에서 정한 가격으로 고정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공창제 보다는 성매매합법화가 맞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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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 2021-07-15 (목) 22:47

자기위로 정신승리 알겠는데, 현재 법이 금지하는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부모님 탓,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도 가득.
뭐 개인의 삶을 존중하지만 그걸 주변에 이야기하고 다닐만한건 아니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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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세번 2021-07-15 (목) 22:56

이런 글도 있어야
성매매 합법화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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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M3000 2021-07-16 (금) 14:57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의 특징은요
다른 사람들 상황 절대 체감 못하는 소시오 패스 같은 사람들입니다
잘나고 여친 있는 사람들도 성매매 하지만
정말 갈구석 없는 코너에 몰린 사람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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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롱 2021-07-16 (금) 12:47

익명 이잖아요 ㅎ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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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떡볶이 2021-07-16 (금) 17:22

이게 왜 반대가 이렇게 많냐....;;

자기위로 정신승리에서...
발끈하신 분이 많으신가?;;;

이토가 30대 이상이 꽤 되는 거로 들었었는데...
사회에 불만많은 모솔백수들이 좀 많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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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 2021-07-16 (금) 22:23

제 글이 왜 저렇게 많은 반대표를 받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사회적으로 합의되어 불법으로 규정된걸 어기는걸 다들 공감하시나보네요.
소시오패스? 제가 공감능력이 떨어질 수는 있으나 적어도 위법을 저지르며 살지는 않았습니다. 누가봐도 위법적인 사항인데, 공공연하게 이야기 하는 것과 집한채 못해주는 부모라는 식의 말을 한다는 것 자체도 안타깝네요. 좋지 못한 상황이라고 누구나 저런 위법적인 일을 저지르진 않습니다.
성매매가 합법화 된다면 모를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위법입니다. 최근 논란인 성매매 때문에 물러났다 다시 보좌관이 된 분마저 두둔하실 분들이신가 보네요.
위법은 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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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M3000 2021-07-17 (토) 22:29

왜 반대 많이 받는지 모르시다면, 정말 사회생활 하기 힘들겁니다
자기 소신껏 말한다 해도
그게 남들한테 공감대를 이끌지 못한다는 자각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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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 2021-07-17 (토) 22:40

남들이라는 범주가 이토에 국한된걸까요? 결국 남이란 불특정 다수가 아닌 주위의 사람들을 포함하는건데 저런 위법행위 자체를 공공연히 이야기 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네요. 숨겨도 모자랄 부끄러운 행동일진데.
거 남자가 좀 그럴 수 있지, 뭐 저런 처지라면 가능하겠지 이런게 더 공감이 안되네요. 적어도 위법이 이해가 간다는건 정당방위로써 타인을 해하는 경우 참작이 가능한 수준이면 모르겠지만, 저정도는 그럴 수 있지 라는 생각이 오히려 스스로에게 굉장히 관대한건 아닐까 싶네요. 이중잣대를 가진 사람이 많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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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서 2021-07-15 (목) 22:49

여자는??? 남자만 하냐??? 여자도 하게 해줘라.

그래야 메갈 이니 뭐니 하는 분들도 좀 스트레스 풀고 하지 않을까?

왠지 그럼 지금 보다는 좀 더 좋은 곳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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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머 2021-07-16 (금) 05:58

메갈은 사회생활을 ...못해서
돈이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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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삐리뽕 2021-07-16 (금) 11:39

좋은 생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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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나이트 2021-07-16 (금) 12:13

우리가 못찾아서 그렇지 남자도 있음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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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요2 2021-07-16 (금) 12:33

여자도 많이가요
그쪽 시장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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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oda 2021-07-16 (금) 13:50

군대 훈련소 동기 중에 한 명, 학원 다닐 때 한 명, 호빠 일하던 사람 봤었네요.

매일 술 먹고 밤에 일하고 해서 힘들어서 오래 못한다고 합니다. 손님 오는 거 보면 20대에 호기심으로 오는 친구부터, 40대 돈 좀 있는 아주머니까지 다양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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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패밀리 2021-07-16 (금) 13:58

여자들도 호빠 정빠 디빠 많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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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왕 2021-07-15 (목) 22:51

음 이해가 되는글이긴하지만, 부모를 잘못만났다는 한탄은 좀 그렇네요.
저글 적으신분 나이가 어케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를 원망하는 말투인데.
그러지말았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더지나고 부모님 돌아가실때 무척 후회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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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머 2021-07-16 (금) 05:59

음..

여행을 가는것과 영상을 보는것 차이정도지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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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배달부 2021-07-16 (금) 12:57

장원급 댓글이시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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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투 2021-07-16 (금) 15:24

이분 채소 댓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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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흐케리건™ 2021-07-16 (금) 11:42

자위로도 한계가 있죠.

오로지 섹스만이 목적이 아니라 부담없이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수 있는 여자를

만나면서 스트레스 푸는사람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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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제 2021-07-16 (금) 11:42

자지위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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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라 2021-07-16 (금) 15:53

아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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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arme타불 2021-07-15 (목) 22:53

무엇이든 사먹는게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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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매니아 2021-07-15 (목) 22:59

성매매하는 걸 광고하고 다니는 것도 아닐 텐데 스스로 발설하지 않으면 누가 알까요?
그것도 한 달에 한 번 정도인데...
이런 건 남에게 알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부모를 원망하지 말고 부모를 부양할 의무를 질머지지 않고 있다는 걸 감사해야 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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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쿠 2021-07-15 (목) 23:03

여자고 남자고 공창만들면 쓸사람 겁나겠지
성매매 합법해서 공창하면 일반창녀 줄어들텐데 왜 안하지 담배세보다 더많이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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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은반칙 2021-07-15 (목) 23:03

뭐 그런 인생도 있겠구나 싶지만,
일단은 아직은 업소가 불법이니깐
당당하게 글 써서 광고 하고 다니진 마세요.
뭔가 공감 얻고 위안 받고 싶어 하는거 같은데,
그런건 비슷한 생각가진 비공개 커뮤니티나 단톡방에서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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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서는꽃뱀 2021-07-15 (목) 23:10

배부르게 잘 사네~부모도 잘 만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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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공기 2021-07-15 (목) 23:13

내가 보기엔 그냥 나 인생패배자요 하는 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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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나인 2021-07-15 (목) 23:21

집 한채 진짜 우습게 얘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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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하 2021-07-15 (목) 23:29

공창은 얼어죽을
오징어들은 가서 딸이나 쳐라
굳이 돈이면 다 되는 좆같은 세상을 꾸역꾸역 만들어야 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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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 2021-07-15 (목) 23:46

위에도 자신이 쓴 내용이지만 자신이 원하는 수준을 좀 낮추면 됩니다.

어려운 사정이야 다 있지만 자신의 욕심을 체우려면 자신이 그 상대에 맞는 사람이 되야하고 아니면 조건을 낮추면 좋은 사람 만날수 있어요.

그렇다고 글쓴이를 이해 못하는건 아니고요.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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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aat 2021-07-16 (금) 16:35

자신이 원하는 수준을 낮춰서라도 만나고 결혼하는게 과연 행복할까요? 정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요즘의 현실이 씁쓸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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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들 2021-07-16 (금) 05:1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조선일보 장자연 성접대
법무부차관 별장 성접대 보면

성매매 금지는 서민들만 지켜야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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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21-07-16 (금) 12:02

아 마치 내돈내산 vs 협찬후기 같은 느낌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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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보호주의 2021-07-16 (금) 15:38

조선시대때도 양반들은 기생집가서 합법적으로 성매매하면서

양민들은 절대못하게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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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2 2021-07-16 (금) 09:16

성매매는 별 관심 없는데 성병 퍼지는게 제일 무서움.

차라리 합법으로 하고 정규적인 병원 검사 및 치료를 지원 해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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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marle 2021-07-16 (금) 09:36

다양한 의견의 커뮤니티를 지향 한다면 가족충 한명 나와야지 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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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MO 2021-07-16 (금) 10:06

네 성매매금지 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
불쌍하다 ㅋㅋ
야동도 못보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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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lill 2021-07-16 (금) 10:18

결혼과 관계는 별도임
결혼해도 업소 가는 인간은 계속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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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나크룬 2021-07-16 (금) 10:34

자기는 잘못없고 주변 탓만 하는 글이다. 하고 싶은 말은 하나다 변명만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다. 그래도 생각은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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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차 2021-07-16 (금) 10:39

아버지의사업이 건재해야지만 글쓴이의 꿈을실행할수잇엇다면 그꿈은과연 뭐엿는지도궁금하고 자기꿈을못이루는게 아버지사업실패하고 연관짓는것도 웃기고 결혼은 집 이라는거 그리고그집이 아버지가해줘야하는거 라는생각하는것도 어이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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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샹 2021-07-16 (금) 10:40

이해는 하지만 자기가 노력하지 않은거에 대한 핑계가 많네요. 대학입학과 동시에 한푼 지원받은게 없지만 지금은 결혼도하고 잘 살고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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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마인드좌 2021-07-16 (금) 11:04

본문에서..
부모님께서 제게 집한채 해줄수 없는 위치에 있기에 <= 글만 봐도 병신임
병신이라 그냥 결혼 못하느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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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남 2021-07-16 (금) 11:09

요즘 이런 저런 사정으로 결혼 안하는 사람이 많아서 딱히 뭐라고 할말은 없는데
인생을 포기하는 듯한 얘기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가끔 업소가서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도 자주하면 현타가 와서 정신건강에 별로 도움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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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 2021-07-16 (금) 11:14

능력하나 없는 부모, 부모 잘 못 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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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재가입 2021-07-16 (금) 11:25

다 동의하는데, 아버지 집하나 못사준다 이런건 좀 별로네요
자기 선택인걸 왜 아버지 핑계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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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맵 2021-07-16 (금) 11:31

공창제 전환하고 성매매 여성들 공무원으로 채용하면
여성단체가 제기하고 있는 문제들(여성일자리, 직장불평등, 성착취, 리얼돌과의 생존경쟁) 다 해결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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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비 2021-07-16 (금) 11:37

포기하면 편해지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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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비너스 2021-07-16 (금) 11:47

2500년전씌여진 성경에도 창녀가 나오는데.. 창녀를 아주 사람취급안하는 무슬림 사회에도 몸파는 여자는 존재하구요.. 이렇게 모든 역사, 모든 사회에 필요에 의해서 존재했던것을.. 지금같이 무한경쟁의 위하감이 팽배한 사회에서 법으로 막는 다는 것은 사실 20년대 미국의 금주법보다도 더 우스운 것이죠.. 모 저따위 우동사리같은 머리를 하고 세금을 낭비하고 있는 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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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다받아 2021-07-16 (금) 11:49

동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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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 2021-07-16 (금) 11:52

더 싸게 먹혀 사실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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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날들 2021-07-16 (금) 12:32

내 얘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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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름보 2021-07-16 (금) 12:58

요즘 유럽에서 노르딕 모델인가해서 성매매 금지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성계는 대뜸 받아서 그대로 읇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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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만악어 2021-07-16 (금) 13:07

가는건 이해 하겠는데...왜 부모님이 지원 못해줘서 연애 못한다는 소리 하는지...?
그냥 본인 능력이 후달리고 잘생기지도 않았으니까 ㅅㅅ 못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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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이산임 2021-07-16 (금) 13:28

근데 저거 범죄인데 자백이라 수사대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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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자일 2021-07-16 (금) 14:00

성매매는 금전을 수수하고 성관계 하는 거 현행범으로 잡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기소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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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이산임 2021-07-16 (금) 15:32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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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wmad 2021-07-16 (금) 13:44

합법화해서 여자 1600만원 지원금이나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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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lra 2021-07-16 (금) 13:55

현명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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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맨 2021-07-16 (금) 13:56

"부모 잘 못 만나"라니.....그렇게 세상 탓, 부모 탓이나 하다가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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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쥬스러브 2021-07-16 (금) 14:03

능력없는 남자, 장애인들은 욕구를 풀지도 못하는 세상인 것임.
요즘 세상에 끌려와서 몸파는 여자가 어디있다고 성매매가 불법인건지.
남자가 성매매하면 범죄자가 되고, 여자가 성매매하면 지원금 받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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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님 2021-07-16 (금) 14:22

범법자를 옹호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랍네요. 가타부타 이유는 들지만 불법인 행위를 자기 합리화 하는 것 같은대요? 성매매도 아용하는 사람이 없으면 자연스레 없어지는 갑니다. 본인들이 기회가 없다고 불법적으로 성매매를 해놓고 이건 막을 수 없으니 합법화 하라는 논리가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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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님 2021-07-16 (금) 15:03

맞는 말씀이십니다. 악법이 있다면 고치는게 맞지요. 하지만 그 법이 고쳐지기 전까지는 지켜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성욕이 인간의 기본욕구이지만, 그 욕구를 참는다는게 우리가 사회화가 되었다는 것이고, 동물과 다른 점입니다. 창녀들은 욕 하면서 저런 이용자들은 납득을 한다는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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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01 2021-07-16 (금) 16:14

차라리 강력한 성매매 단속을 주장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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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님 2021-07-16 (금) 16:24

전 강력한 성매매 단속 당연히 지지합니다. 구매자나 판매자나 가차없는 처벌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성매매가 불법으로 법에 명시되어 있는 한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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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01 2021-07-16 (금) 16:38

보수/진보 정권 상관없이 강력한 성매매 단속이 안되는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실재로 강력한 단속이 있을 경우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저는 성범죄가 많이 늘고, 자살하는 무능력자들이 많아질것 같네요. 이런 일들이 발생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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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님 2021-07-16 (금) 17:47

성매매 단속이 성범죄를 증가시키고 자살률을 늘린다는 건 너무 괴랄한 논리 아닌가요? 그것이야말로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는 논리 아닙니까? 성매매도 하지 못하고, 연인과의 정상적 관계를 못하는 이들이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는겁니까? 세상 사람들은 생각 이상으로 이성적이고 합법적으로 살아갑니다. 그런 말도 안되는 말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성매매 단속이 안이뤄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 과거보다 우리 삶에 있어서 많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근절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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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짐승 2021-07-16 (금) 14:26

부모 탓 할 수도 있지 세상에 좋은 부모만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 탓 한다고 뭐라 그러는 댓글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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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부 2021-07-16 (금) 14:48

다들 부모도움 하나없이 내집마련들 하신분들이신가 ..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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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2021-07-16 (금) 15:03

사회질서를 위해 제한적 공창제를 시행하면 됨.
기혼자는 불법 미혼자는 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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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선짱 2021-07-16 (금) 15:11

성매매도 직업으로 인정이 되고 배우자나 연인 가족 구성원들이 허락이 되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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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2021-07-16 (금) 15:27

제 가치관에 맞지않아 업소 갈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겠지만 이리저리 안되는거 막으려만 할게 아니라 차라리 법으로 정착시켰으면 좋겠다 싶긴합니다.

수요와 공급이 있는 쪽이라.. 마약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게 아니라면..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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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2021-07-16 (금) 16:11

간통이라는 사회적 문제는 일어나겠죠 형법으로는 죄가 아니라지만 여전히 민사쪽으로는 문제가 되는 사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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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르릅 2021-07-16 (금) 16:25

부모 잘못 만나. 부모 잘못 만나. 부모 잘못 만나. 대체 몇번이나 들어가는건지 모르겠내요.

참으로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면 신세한탄 이해는 하는데.
부모 원망 하는건 진심으로 찌질해보이내요. 왜 여자친구가 안생기는지 짐작이 가내요.

그냥 고치고 나갈 생각 없는 자포자기고 다 부모탓 남탓 인데 ㅡㅡ;
인생의 동반자로 누가 당신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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