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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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잖아요...
같은 하이원이 운영하는 강원랜드 호텔 옆에 있는
마운틴콘도 가봤는데 7천원 정도의 밥메뉴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돈 잃고, 가족 잃고, 밥이나 비싸게 쳐먹고 가라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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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 호텔 레스토랑치고는 괜찮네요
호텔이란 얘기도 없이 식당이라고만
적어놓은거로 봐선 의도가 뻔하네요.

호텔 레스토랑 이라기보다는

카지노 부속 레스토랑 이라고해야 맞는거 같습니다

카지노 내에서 밥을먹을수 있는곳이 저곳 하나밖에 없기도하고

그리 맛있지도 안고...

전에 카지노갔다가 먹어봤었고  또 호텔 레스토랑은 따로있기도하고...

비싼건 맞습니다

카지노 자체가 호텔 관리에요

카지노 음식이 호텔 음식이고요

그리고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론

요새는 모르겠는데 제가 가던 예전엔 5년전 그때는 그냥 칩으로 결제해도 되는거였고요

저거 호텔 음식치곤 안비싼거 맞아요

관리는 하는데 주방이 다르지요

주방이 다르다구요???

하두 자살자가 넘치는 곳 ㅡ ㅡ...

저기 숙박업소는 청소 아줌마들이 자살자 질리게 봐서 이젠 목매달아 죽어도 덤덤하게 신고한다고;;

꼬우면 내려가서 국밥먹고 와야죠.
귀찮아서 ㅆㅂㅆㅂ하면서 먹는게 현실이라.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해 카지노를 장기 휴장한 강원랜드가
매출 감소와 함께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 내 법인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재작년(2019년) 1조 5,176억 원으로 강원 도내 매출액 1위였던 강원랜드는 지난해 매출액이 4,774억 원에 그쳤습니다.
또 2019년 당기 순이익 3,356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당기 순손실 2,78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내국인 카지노를 운영하는 강원랜드는 지난해 2월 이후 코로나 19 감염 차단을 위해
4차례에 걸쳐 220일 넘게 카지노를 휴장했습니다.

돈까스에 들어간 버섯은 자연산 송이 인가?

자연산 송이 방송에도 많이 나와서 어떻게 생긴지 웬만하면 아실텐데....아직 모른다면 미안하구요.
송이 같은거 안넣어도 저런데는 비싸게 팝니다.
빠찡꼬에 꼴아박는게 얼만데 꼴랑 저런건 신경도 안써요. 아마 5만원짜리 칩 하나 던져주고 시킬걸요?
아니면 10만원짜리 칩 던져주고 담배도 두어갑 달라고 하든지...

저거 어차피 콤프로 사먹기에 뭐

콤프라고 도박하면 주는 포인트로 먹는거죠.
저거 돈주고 먹는 사람 별로 없어요.  맛은 있습니다.

너무 악위적인게 다른 호텔 가격이랑 비교해줘야지

악의 인위 합친건가요

받고 전위

받고 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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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실 공짜밥이나 마찬가집니다 콤프 모르는 사람도 잇을거 같아서 설명드리면
10-20만원 가지고 그냥 슬롯머신 돌려도 몇만원은 충분히 적립됨.
입장할때 무슨 적립카드 만드는데 뭐 50만원 100만원 이상 장시간 앉아서 게임하면 몇십만원도 쌓이고
제가 강원랜드 가봤었는데 60만원 들고 첫날에 슬롯머신 5-6시간 하다가 적립된거 보니 한 7만원 쌓였었음.

1층이 슬롯머신이고 2층 비슷한곳에 저거 레스트랑이라고 하기 보단 마트나 백화점에 식당코너 처럼 생긴건데
암튼 저기 가서 그 카드적립된걸로 결제해서 먹는겁니다. 돈주고 사먹는 사람 거의 없음.
진짜 강원랜드 첨오는 사람이라도 바보 아니면 돈주고 안먹어요.

제가 돈주고 사먹었습니다

배고파서...

제가 바보였네요 ㅠ.ㅠ

후배 처음 머리올리러 간날 전반 돌고 그늘집에서 간단하게 요기하고 후반 도는데... 후배가 계란을 어디서 가져왔는지 까먹고 있음.... 어디서 났냐고 하니까 테이블 위에 서비스로 있어서 가져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개 가져와서 9천원 결재한 적 있음.... 갑자기 생각나네....

공간 특성상 밥만 먹으러 저길 가는 사람을 위해 만든 곳이 아니니 합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함....

첫줄 뭔소린지 나만 이해못함?

골프 얘기입니다

사설 하우스에서도 커피 한잔 만원, 담배 한가치, 천원 했었는데 그런 방식으로 계산했구만..

장소를 생각하면 적당한데 왜?

타짜에선 박카스 하나에 몇만원 하지 않았나?? ㅋㅋ

골프장이나 카지노나 돈있는 사람 노는데는 싸면 안먹힘

거긴 어차피 돈 신경 안쓰지 않나...

안쳐먹으면 되는걸 왜 불편해하나 누가 강원랜드 가서 밥 먹어달라고 사정을 했나 산에서 물 한병 3천원에 파는거 보면 기절초풍하겠군

강원도는 바가지없인 못 버티죠

이런게 사기지 딴게 사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