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행군 2021 시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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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북한에겐 공짜 지원은 없엇으면 하니다 뭐라도 하나 받아내고 지원해주면

공감. 확실히 받는거 없이 지원해주는건 절대절대안됨

사실 공짜란건 없다고 봅니다. 지원을 하고 환심을 사잖아요. 가게나 식당에서 서비스 주면 그 가게에 조금이라도 호감이 생기듯이요... 우린 평화를 위해 돈을 쓰는 겁니다.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원도 앞으로 통일을 하든 안하든 이웃으로 미래에 협력을 위해 유화시킬 밑거름이죠. 옆집과 내가잘했니 니가 못했니 하며 싸우면 해결되는건 없죠. 사실 경찰서가면 원수지게되는거죠. 누군가 떠야 해결될까요?

쟤네들은 환심사도 뒤로는 핵실험했던애들이라

지금 공짜 운운하지만 이거다 나중에 북한 무너지면 우리 지분되는건데 사람들이 너무 무책임함 공짜로 북한땅이 고스란히 우리손에 들어올꺼라 생각한건가? 지금 상황에서 내일 북한 무너지면 그 자리 중국이 가만있고 우리가 차지할수 있을꺼란 순수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 우리가 북한을 고스란히 먹으려면 우리 지분을 늘려야하고 종국적으로 북한경제를 중국이 아닌 우리에게 종속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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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 외교로 뭔가 빅딜내면 좋을련만...

요즘 분위기로 대선 앞두고 그랬다간 정권 내주는겪이라

곧 흡수통일 되겠네

흡수할수있을까?  우리가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우리랑 연결된게 없는데

북한 저러는거 우리한테 이익 절대 안됨
북한 무너지면 우리한테 오는게 아니고 중국한테 흡수 됨

그러게 말이죠 우리가 온전히 먹는건 북한이 파탄나서 김정은이 무너지는게 아니라 김정은과의 계약서 서류로 북한을 온전히 남한정부에 이양하는 수준이 되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