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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에 청년써있으면 믿고거름

한 번 시켜보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는 안 시키는 사람들도 있고
시켰는데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 하고 악플까지 남기는 사람들도 있는거라...

저 가게가 3년 이상 살아 남는지 아닌지 두고 봐야겠죠.
피자 크기에 비해 맛이 좋을수도 있는거고, 치킨이나 스파게티가 특별할 수도 있는 거니까.

그렇게 쉴 새 없이 낚이고 당하는게 인생이죠

바보도 아니고 ㅋㅋ 왜 우리 돈주고 그걸 지켜봐요ㅋㅋㅋㅋ

모든 페미가 나쁘진 않다랑 동급의 의견이네ㅋㅋ

3년이 아니라 6개월도 힘들거 같은데요. ㅎㅎ

그쵸. 배달수수료, 홍보비,  등등 중간이 가져가는게 너무 많은 구조라
아마 답답하긴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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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확인해보니까 저 세트가 (피자R 스파게티 닭다리4개 콜라1.5) 기본이 26900원이고 피자 종류에 따라 천원씩 올라가던데 제일 비싼 셋트도 29900원이네요 저기는 어디 동넨데 더 비싸게 받나요?

토핑 추가 한거 아닐까요?

배달비도 추가 되었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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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들어간거 추가 2천원, 고구마체다크러스트 3천원,파스타 변경 1천원, 닭다리 맛선택 1천원 대충 보니 이렇게만해서 7천원 추가되서 34900인데 36000이란말은 콜라 크기변경 천원까지 해서 나온 가격인듯
솔직히 옵션장난질 피자쪽이 심한건 맞음

이토에만 해도 착한 가게처럼 올라오는 싸고 푸짐한 가성비 높은 가게들은 많은 경우 어르신들 인건비를 갈아넣어서 가격을 맞추는 구조임.
반대로 자신의 인건비를 높게 생각하는 요즘 청년들이 만들면 창렬할 가능성이 높음.
나중에 중간 어디쯤에서 균형을 찾을 테고 그동안 창렬한 가게들은 없어지겠지.

원가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인건비빼면 영업 이나 구매팀,영업 기획팀이 하나씩 해 드신듯... 일단 영업팀은 이빨이 문제고, 구매팀은 뭔가 해드셨을거고, 영기는 소대장 출신일 듯 하고...사장은 오케이 했을 거고,, 청년이란 단어가 심플함을 내세우는데,,,, 저짝회사는 시스템자체가 버전 1.000 짜리 수준이니 장사가 되겄어? 청년이라는 단어가 창렬이라는 단어와 등가대치가 되네.. 청년=무지...

난 그냥 피자 시러함... 가성비 극악이라고 느껴져서..  (그리고 급체한 기억이 있고.. )

가아아아끔.. 먹어도.. 냉동피자..

치즈 모조치즈인지 확인해봐야 할 듯

외국피자로 광고하는 가게들도
사진은 크게 보이게 찍어놓고 라지 사이즈라고 하면서
작은거 팔면서 자기들은 그게 라지 사이즈라고 개소리

자매품 청춘..
우리집 앞에 청춘국밥 생겼는데,
국밥이 9000원…

내리다가 반대가 눌렸네요ㅠ 죄송해요....

청년 들어간데 절대 안시키지... 족발, 피자, 치킨 다 ㅄ같았어서 절대 안시킵니다.

예전에는 브랜드 피자 비싸서 부담스러웠는데 요새는 상대적 비브랜드 피자집 가격이 너무 올르고 양느 창렬해져서 브랜드 피자 세일할때 사먹는게 이득인거 같음....

진정한 열정페이!!

패드립이나 치는 벌레 새끼보다는 그래도 창렬이 낫지 않을까?

혼지먹기딱인데?
머가문죄임?

우리동네 배민 검색해보니
27900원 세트에
매드쉬림프피자 변경 2000원 추가
리치골드 4000원 추가
여기에 배달비 2000원이면 36000원이네요
배달비 1000원이면 스파게티도 변경하셨을듯
피자가 비싸긴 하네요

고속도로 청년푸드트럭 3~4번 먹어본 결과.. 그냥 믿고 거름

일단 사업자명이 청년이나 서민이런거 들어가면 대부분 창렬임

난 청년피자고 뭐고 그냥 8천원짜리 피자스쿨에서 시켜먹는다
그것도 오로지 고구마피자만

전 감자

감자면 갈릭포테이토인가용? 그거 먹어봤는데 맛있긴했어요!

저도 저기서 시켜먹어봤는데
알볼로가 낫더군요

피자나라 치킨공주

청년피자 가성비 괜찮던데... 피자만 시켜서 그랬나

저거 시켜먹어본적 있는데
옵션 가격 뻥튀기 심한건 있긴 한데 기본 세트 메뉴는 꽤 괜찮았음

케바케긴 하지만 저긴 너무 심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