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파트 창으로 뛰어내리면 빨리 나가지는건 맞잖아.

게임에서 나가야 되는데 컴퓨터 종료 되는거임

나가긴나갔네요 저세상으로..

황천길가는데 창문으로 나가서 뭐할라구요?;;

현재 서버에서 다른 서버로 옮겨가려구요.ㅋㅋㅋㅋ

서버이동 ㅋㅋ

역시 서버는 사람(?) 많은게 좋죠

'나간다'라는 목적에는 충실

학교다닐때  문학 못하셨을듯..  직역만 하시다니요..ㅠ

무작정 운동한다고 살이 잘 빠지는 것도 아니죠 ㅎㅎ
적게 먹어야 살이 잘 빠집니다. 식이조절 8 운동 2 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에 물도 안마시고 밥도 일주일 동안 안먹고 이런건 뛰어내리는거 맞을듯 ㅋㅋ

아는 여자애 살 뺀다고 하루에 공기밥 반공기에 반찬 조금만 먹고 버티니깐
쭉쭉 빠지긴 하던데.. 단지 정상적으로 밥 먹고 그러면 다시 파워요요 와서 이전보다 더 찜..

제가 밥먹을때 무조껀 반공기 덜어내고, 먹는걸로 3개월만에 10몇키로 뺏었는데요.

한 일주일 지나면, 위가 적응을 했다고 해야하나? 먹는 양이 줄어 들더군요..

대신 기력이 부족해지는게 함정..음파를 못날림..ㅋ

살이 많이 쪘을땐 무작정 굶는다고 황천길 안갑니다.

양을 줄이는건 무식한거고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이면 되는데

칼로리 = 양 이라고 착각하고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많음...ㅠ

단호박 상추 등등 이런 그람당 칼로리 적은 채소류로 배불리 먹고 나머지 단백질 지방만 따로 잘 섭취해주면

배부르고 건강하게 살빼기 쉬워요

토마토도 개꿀

배고플때 채소류로 배채우면 배는 불러도 뭔가 많이 허하긴함

간헐적 단식 이라는 것도 있지요 무작정 굷는거 보다는 채소 나 과일 위주 로 예전에 저녁 은 원래 양 대로 먹고 저녁은 씨리얼 에 방울 토마토 10 개 정도 아니면 바나나 한개 정도

초식동물은...

경험으로는 먹을거 줄이는건 최소한으로 하고. 활동량을 늘리는게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건강이 좋아지고. 몸매가 예뻐지는거죠.
체중계의 숫자는 내몸의 상태를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일뿐 그게 목표는 아니지요.
활동량을 늘려서 다이어트를 하는게 속도는 느리지만. 다이어트가 끝났을때 굶어서 뺀것과 비교하면 다이어트 만족도가 비교도 안되게 높아요.

그래도 먹는거 줄이긴 해야죠 살 빼려면..

근데 빨리 살빼려면 그냥 굶는게 제일이긴함
근육이랑 지방이랑 건강이랑 같이 빠져서 문제지 ;;
단순히 살만 빼기엔 운동 ㅈ까 그냥 굶는게 최고임.
비만인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이 보름굶으면 죽는것과 달리 한달도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도있음
며칠굶는다고 절대 안뒤지니깐 걍 굶어보는것도 괜찮음 그뒤론 위도 작아지고 식습관도 바뀔수있다고봄

요요현상 및 온갖 부작용이 부메랑으로 돌아와요 ㅡ ㅡ...

무슨 말인진 알것같음요

운동도 운동이지만 결국 중요한 건 인풋

평소의 먹던 양의 2/3 으로 줄이고 씹는 횟수 20번 더 넘게 씹으면 살 알아서 빠집니다 그렇게 유지하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그냥 저녁만 안먹거나 적게먹으면 돼요.
저녁 안먹으면 잠이 안오는 분들도 있을텐데 어떻게든 안먹고 자버릇해야 빠짐

살 빼지마요~~ 왜 빼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살아요 우리

안먹음 빠짐.. 다만 오래하지 못하니
의미 없을뿐

살빼는 기본 공식은
섭취칼로리<소모 칼로리

적정량을 먹으면서 운동을 했으면 좋겠는데

살뺄필요가 없어지는거잖아...

살 뺄 때 야채랑 단백질은 배부르게 먹고 탄수화물만 극단적으로 줄임.
몸무게가 많이 나가다보니 운동만 했다 하면 발에 이상이 생겨서 먼저 굶어서 뺌.
2달만에 24키로 뺐는데 갑작스레 빠지다보니 기립성 현기증을 달고 살긴 했음.
결론은 많이 먹어서 찐 사람들은 칼로리를 줄이면 되고(탄수화물), 늦게(야식) 먹어서 찐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식사 하고
저녁 시간 이후에 안 먹으면 빠지더라.

전 진짜 운동을 끔찍히도 싫어해서 음식조절만해서 다이어트하고있음.
탄수화물만 안먹고있음.
셀러드 닭가슴살 견과류 위주고, 물하고 아메리카노를 많이먹음.
질린다싶을때는, 돼지고기만 에어프라이어해서 먹고,
가끔 너무배고프면 점심때는 일반식 먹고있음,
살은......한달째 하고있는데
1주기준 3~4키로 빠지는듯 싶네요

어디서 얻어 들은 댓글들이 풍성하네...

배가 고프다.. 라는것엔 두가지가 있어요.
1. 당수치가 떨어져서 얼른 당을 채워야 한다(이건 호르몬 이야기)
2. 배(위장)가 텅비어서 뭔가 채우고 싶다.

체형이 어쨌든 간에..
1번의 경우엔 답 없어요. 의지의 문제에요.
당이 막 땡기는데 채소 먹는다고 해결될거 같습니까?
제가 한때 사카린 먹었는데요. 그거 먹고 나서 깨닫게 된게 있어요.
정말 맛있다.. 라는 말이 달다 라는 말과 다르다는걸 깨달았어요.
사카린 정말 맛 없었거든요. 달지만. 맛 졸라 없어요. 설탕은 달고 맛있어요.
솔직히 당뇨병 환자들이 불쌍하더라구요. 이렇게 맛있는걸 못먹는다니...

단순한 포만감이면요. 뭐든 채우면 됩니다. 근데요. 보통 이런 포만감 때문인건 거의 쓸모가 없어요.
윗글과 연결되서...
당분이 모자라면, 배가 터져도 당분이 채워질때까지 먹고 싶어질겁니다.

정상인 분들이 인슐린 주사 맞으면 쇼크 오던가?
암튼 병원에 가서 안전하게 실험해보면요. 전부 뭔가 먹고 싶어져요.
혈당이 떨어지니까 그걸 채우려는 본능인거죠.

또하나 별로 중요하진 않은데, 심리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이건 물좀 마시면 해결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참고로 물은 쭉~ 빠집니다.
위장을 채울수도 없고, 혈당을 올려주지도 않지만 심리적인 배고픔은 해결해줍니다.

빨리 나가려고 아파트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면 계단보다 빨리 나가지는게 맞죠.
무작정까지는 아니어도 굶으면 빨리 살 빠지는거 맞습니다.

죽으면 살 빠집니다.

체중관리합시다
귀찮다고 안하면 금방 가요
미국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위해 다이어트!

물 마시고 싶다와 배고프다 의 신호가 거의 비슷해서
뇌가 잘 구분 못한데요
일단 허기지면 물을 드셔보세요

다이어트는 먹는게 90% 이상 차지니까 먹는거 잘 조절해야지

그냥 건강과 행복이 목표라면 재미있는 운동에만 환장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몸무게는 그리 크게 빠지지 않는데 체형이 변해서 외형적 변화는 나름대로 있습니다. 그리 극적이진 않지만요.
저는 자전거에 환장한 상태인데요. 몸무게는 아주 조금씩 줄고 체형은 변하고 체력이 붙네요. 일단 건강해지는것 같아서 만족입니다. 식단조절은 딱히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