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은 실전에 강해서리..

1번은 공군05군번인 전 배우지않았거나 기억에 안남네요.. 영상이나봐었겠죠..
4번 야간투시경 써보신분?

야투경 써봤습니다.
03군번입니다

이런 근본도 없이 떠도는 글은 일단 걸러야지.

난 너를 걸러야지 빙시나 .. ㅋㅋ

글쎄요 근본도 없다고 하기에는
전방부대에서 만기적역한 예비군입장에서 많이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거의 다 가라로 대충하고, 야시경? 나침반? 비용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중대에 1~2개정도인데 그마저도 사용도 못하고, 저 위에서 언급한 내용중에 딱히 틀린내용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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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의 반은 작업이고
반은 아부죠...-_-;
결론은 간부는 우리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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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하면서...

저도 느낀건...

우리같은 사병은 그냥 총알받이구나... 싶었어요.


전투훈련 각개전투 유격훈련... 이건 무슨 훈련이 아니고 전부 인간성 탈곡기에 체력 한계를 보자는거고...

그외의 시간엔 삽들고 땅만 파게 하니 원....

틀린말 없슴 ㅋㅋ
근대 주특기 훈련은 진짜 빡시게 햇는대 말이죠..
포병이라 실사격 전에 연대급으로 주특기 대회같은걸 해서 젤 잘한 분대를 휴가증 �Z엇죠
우리 대대가 ..계속 1등이라 주특기 훈련을 개빡세게 햇엇습니다
방열이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ㅋㅋ 시간에 들어 오는 속도랑 오차 범위 해서 ㅋㅋ
다들 군대 갔다가 오면 주특기 정도는 다들 잘하잖아요 사격이랑

대항군 쪽 간부들이랑 전화통화하면서 적당한 선에서 끝냄

다른건 몰라도 4번은 킹정...
군생활 내내 야투경 사용은 커녕 실물도 못봤네요.
훈련소 야간사격 때 써보나 했는데 표적위치 불켜고 잠깐 보여주고 불끈다음 기억에 의존해서 쏘라고 한 게 전부...

전방은 다 있습니다. 분대당 4개인가 5개 있습니다

포천이라 최전방도 아니고 전투부대도 아니었지만 저희도 소대당 하나였나 둘은 편제에 있긴 했습니다 물론 전 행정이라 쓰고 훈련은 못해봤지만 ㅋㅋㅋㅋ

우리도 있었는데 치장물자라고 구경만하고 두개인가 까서 쓰는 법만 배웠는데...두 명에 하나씩 지급될거라고는 했지만..니미 서해교전 터져도 지급안하던데...수색 매복을 그렇게 많이 했어도 한번도 안써봄...

있긴 있었는데.. 써보진 못했네요ㅎㅎㅎㅎ

강원 고성 연대본부 전투지원중대였는데
매복 지원나가서만 써봤습니다

오대기 하면 주는데.. 소대에 하나 관리도 개판인데 작동은됨

난 야투경쓰고했는데 분대장한테만 줬음 ㅋㅋㅋ그런데 야간에 다친다고 훈련자체를 잘안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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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온 애들이랑 돈벌려고 온애들이랑 비교하면 되겠니?

5번 보면 돈 벌려고 간 놈들이 더....

전투기니 미사일이니 개발하면 뭐함 장교, 부사관부터 죄다 평균 이하 쓰레기들인데

저게 사실이지 ..

군대 시절 작계훈련대로 하거나 시가전, 전술,  뭐 이런거 한번도 제대로 하는거 못봤고
맨날 근무,,근무..초소근무
전쟁나면 초소근무나 잘할듯.

전쟁나면 어쩌려나 싶었던..기억이.

우리나라 군부심 있던 분들 한번 다시 생각해 봐야 할듯.
장비랑 군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대한민국 군대 철학자체가 썩었음.

1. 지혈훈련 훈련소에서 가르치긴하는데 금방 배우고 넘어가죠.
2. 철원 포병대대였는데 저희 대대는 진지훈련 제대로 했었습니다.
3. 운전병이라서 그런지 나침반 지급은 못받았네요.
4. 운전병이라서 당연 야간투시경은 보급못받았고 최전방지역에서는 병사인데도 야간투시경 보급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전부다 인진 모르겠네요. 정말 최전방에서만 봤었고 나머지 철원지역 대대에서는 일반병사가 보급받는걸 못본거같아요.
5. 숨기기 급급한건 인정. 저희대대도 후임중에서나 선임중에서 다친사람 나오면 보고서 최대한 가라로해서 보고하거나 보고안한경우도있었습니다.

출처가 없는 뇌피셜아님?

몇해전 KCTC 모의전투에서 한국 육군 12명이 일본 자위대 애들 12명 찌바른거 유명한데. 뭔 식사타임에 한 말이 이렇게 돌아.

그리고 한국 남자들만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군대다녀온 한국 남자들은 고도의 전투훈련받은 살인병기라니까. 단지 사회가 안정되어 쓰임이 없을뿐이지.

훈련할때 무전기 치느니 그냥 폰으로 전화하더...

12년 군번 해안경계부대였는데 작전나가는 인원은 소대에 간부포함 10명씩 전원 야간투시경 소지했었습니다.

다 창고에서 썩고있다..

4년간 학교에서 방송국, 신문사 장악하는 것만 배우나?

후레시 존나 만만하게 본다?
바로 한국 군필 뇌피셜로 확정임

후방 대대급규모 부대 나왔지만 사상자처리는 심폐소생술 제외하고 제대로 교육받은게 없는거 같은데.
붕대사용법은 대충 넘어갔고

훈련때 무전통신기기 놔두고 핸드폰으로 소통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미국이 못봐서 아쉽네요

핸드폰이 빠르고 가볍고 편리하고 얼마나 좋은데요!!

하지만 골프장에서는 숨지 않고, 군인답게 스윙을 하지..

근거도 없는 메모장 하나에 ㅉㅉ

군대는 갔다 왔냐??.. 모르면 그냥 좀 |찌글려져 있그라..

아무리 뛰어나도 실전경험이 전무한 장성들과 교관이 하는 훈련인데 뭐 제대로 되겠나 미군이야 매일 실전이니 잘 하는거고

맞는 말이죠 ㅋㅋ 미군도 매일 실전을 하는건 아니지만
환경의 차이죠
저기는 자원입대고 여기는 의무..
돈이나 여건들이 안되서 재대로 된 보급이랑 훈련 상황이 안만들어 지죠
탄피 같은것도 미군은 회수 안하고 그냥 갈겨 버리고 버립니다
근대 우리는 다 회수 해야 되고 하나라도 없어지면 그냥 ..
비상이죠  탄피 하나 사라지면 훈련 종료 .. 모든 부대원 탄피 찾잖아요.

솔직히 훈련하면서도 현타오지 않나요? 뭐 이따위걸 훈련이라고 하고 있나 싶던데 ㅋㅋㅋ 전방이라 진짜 거의 달에 한번 훈련 뛰었는데 더 큰훈련(연대급이상 사단급, 군단급)일수록 널널함 ㅋㅋㅋ 작전지역이 워낙 넓으니까 통제관이 일부지역밖에 못보니까 통제관 떴다하면 FM으로? ㄴㄴ 통제관 떴다고 무전오면 호에 처박혀서 나오지 말라고 함 ㅋㅋㅋ 어쩔수 없이 전술이동 할때나 좀 사주경계 하는 흉내라도 내면서 훈련하는 모양 좀 내지 작전지가면 눈에 안띄게 짱박히는거만함.

ㅇㄱㄹㅇ 훈련가서 제일 빡센게 천막치는거하고, 밥먹는거임

저도 전방은 아닌대 .. 이등병때면 훈련을 6개인가 뜀 ㅋ 전입 오자마자 금욜날 왓는대
선임들 다 위장하고 잇어서 이게 뭔가 햇더니 ..토 일 지나고 바로 대대 att 대대전술 훈련 나가고 ㅋㅋ 그뒤에 2주 후에 바로 연대 전술 훈련 나가고 그담에 2주 쉬고 바로 유격 나가고 ㅋ
그뒤에 바로 9월달에 진지 보수 공사 야외나가고 .. 그거 끝나자마자 4.2인치라 포 실사격이랑
주특기 여단 대회 잇어서 그거 하고.. 혹한기 하고.. 그때 상병급이랑 병장이...
너 왜 아직도 이등병이냐고 했엇죠..ㅋㅋㅋㅋ 훈련 같이 존나 많이 뛰어서 ㅋㅋ 이색기 왜 아직도 이등병이지 ㅋㅋ 이랫던 기억이 잇슴
훈련 나가서 통제관 나오면  fm 하라고 하긴 하죠 ㅋㅋ
저흰 전차 대대 여서 ㅋㅋㅋ 장갑차 문 다닫아 놓고  짱박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흰 젤 힘들던게
장갑차 위장...... 뒤질거 같음....위장막 치고 접고 하는게 아오

kctc 뛸때 생각나네 ㅋㅋㅋ
어디 식사 추진해주러 가다가 지뢰밟아서 운전자 사망으로 떴는데 거기서 그냥 다시 살려줌ㅋㅋㅋㅋ

저흰  대한군 수색대 애들 밥먹는거 무방비에 덥쳐서  다 생포 햇는대
대대장이랑 ㅋㅋ 적 대대장이랑 서로 전화 하고 나서
우리 소대 20명 가량 죽고 ㅋㅋㅋㅋㅋㅋ 적 6명 사살 ㅋㅋㅋㅋㅋ로 퉁침
숟가락 들고 밥먹던 수색대 6명이 숟가락으로 우리 20명 죽임 ㅋㅋ
이거 듣고., 개빡침 애초에 소대장이랑 중대장이 저거 수색해서 대항군 애들 찾으면 휴가증 준다고해서
오지게 찾았는대 ㅋㅋㅋㅋㅋㅋ 휴가증도 없엇슴..

출처
https://www.insight.co.kr/news/343298

괜찮음 어차피 전시상황되면 간부새끼들 사병들한테 다 총맞고 뒤질거라 ㅎ

미군이었음. 1사단 3사단 지역에서 동계 훈련했었음 아임에프 터지기전 이야기임.
당시 미군이 국군을 보는 시선은

사병들 불쌍하다임. 우리분대원들이 같이 훈련한 한국군에게 짬 다 털어줬었음
같이 훈련하던 한국군분들은 항상 배식이 늦어 우리것을 같이 먹었음
국군 간부가 미군에게 더이상 식사제공받지말라고 윽박지름, 
우리 소대장이 국군 간부에게 식사문제로 사병들에게 윽박지를지말라고 했었음

간부들이 너무 많이 힘든일을 사병들에게 강요하며 훈련이 무식하고 고문수준으로 가혹다는것
참고로 우리부대는 행군과 정탐이 주된 부대라 훈련이 힘듬. 
입영부터 80주간 점차 훈련을 반복해서 훈련의 수준과 강도를 서서히 올림.
10000칼로리을 매일 섭취해도 살이빠지는 훈련을 마지막 20주간에 필드에서했었음
우리부대는 기본체력훈련 1년이 지나야 37키로 군장을 착용하고 실전수준의 산악훈련을함
이렇게 훈련받은 우리부대원들도 한국의 동계산악훈련은 힘듬.
우리부대원이 보기엔 한국군들의 체력수준에는 어림없는 훈련들을 악과깡으로 버티고있었음
체력이 안되면 부상자가 나올수밖에없음,
제공되는 식사가 개밥도 못함, 몸 씻을곳이없음, 훈련의 강도가 올림피언수준을 요함.
간부들이 필드에서 상식밖의 사고를 침,  침낭과 텐트의 기능에 우리 장비를 빌려줬음.
겨울에 얼어죽기 딱인 장비들이었음 이러것을 용인하는 장교들이 우리가보기엔 능력이없고
브레인없는것같았음 부사관의경우 정도가 심함.
사병들이 더 똑똑함. 장교들이 몸을 안움직이고 책임감이없음. 
작전의 계요을 이해을 못함, 사람보다 장비를 중요하게 생각함
부상자와 동상걸리는 병사들을 방치함, 정신력만을 강요함.     

지금도 달라지지않은 비리가 만연한 한국군을 보면 중국과 북한을 상대할수있을지 염려됨

일본과 붙으면 이긴다는 등의 글을 보면 그랬으면 좋겠지만 걱정이 돼요. 정말 그럴까? 특전사나 해병대 같은 곳은 몰라도 병력의 대부분인 육군 땅개 부대는 정말 부실한 환경과 시간 떼우기와 보여주기식 훈련이라 전쟁나면 총알이나 제대로 주어질지 걱정이에요.

농담으로 우린 총알받이 전쟁은 미군이 해줄거다 그랬었죠 ㅋㅋ

현실이 이런데도 일본이랑 붙으면 어쩌구 하는 개소리들은 왜 자꾸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그런데 이런 현실이 군 간부에 들어가면 군기가 빠졌다고 빙신같은 훈련(얼차려)만 더 혹독하게 시킴 ㅋㅋ
맨날 함성 5초간 발사 이 따위 짓거리만 시키고 ㅋㅋ
함성 5초 발사하면 상대가 죽냐?

그럼 일본이랑 붙으면 질거라고 생각하나요?

아녀 ㅎ

미군말이 더 신뢰있지

우리때는 후레쉬 너무 위험한거 아니면 못키게 교육했고(눈적응되면 보임)
지혈법은 당연하게 알았고
포병이라 그런가 진지구성, 이동, 위장 겁나 잘해서
kctc동안 대항군이 찾지도 못했는데
저기는 왜저랬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후레쉬는 ..쌩으로 안키지 않나요??
보통 적색 초록색 그 ..그런 색으로만 키라고 하고..

한국군은 엄청 강하게 단련되고 있구나.
날씨 지형 + @로...
뭐 최신 장비에 적응되는 순간 모든 군인들이 특전사급 전투력을 갖출수 있도록 험하게 굴리는 군의 안배인가?
어라 그런데 전쟁 나면 적응할 시간이 있을까요?

kctc 동안 간부가 제일 먼저는 아니 여도 아군 총에 죽더라구요

이제 전쟁은 총과 칼로 하는 시대가 아님.
포와 미사일 전투기가 나서는데 사병은 그저 일반인이 피해안 입게 통제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봄.

아무리 포와 미사일 이런걸로 전쟁 하고  발사 스위치만 누르면 되는거라 하지만
결국
육군 인간이랑 병사가 그땅에 들어 가야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전쟁에서 이길수가 없어요
포와 미사일은 육군이 상륙을 좀수월하게 해주는 일종에 수단이죠

지금은 전쟁전에 승리를 판단할 수 있는 시기지요.
전쟁을 그저 확인하는것일뿐.

솔직히 사격도 엎드려 쏴만 해봤고
수류탄도 훈련소에서 몇명 뽑아서 시킨게 다고 -.-

공감가네요

1. 미군 특수부대 보니 토니킷(지혈대) 사서 동료 대원들이 잘 보이는 곳에 장착하고 다닙니다. 한 손으로 사용하는 연습도 하고요. 총상 대출혈에는 이 방법 외에는 출혈과다 쇼크사 뿐이죠. 총을 쏘는 부대는 장비하고 교육 받는게 당연합니다.

3. 나침반 있어도 지도와 독도법 없으면 길 잃기는 마찬가지. GPS 되는 폰이 있을건데 길 잃은 분대는 문제가 크네요 ㅋㅋㅋ (전시에 군용 GPS 외에는 재밍이 될 수도 있으나 위성운용하는 교전국이 아니면 광역 재밍은 불가능할겁니다)

4. 야투경과 베터리 잘 보급해야합니다. 걸프전 보면 미군도 해병대 정찰대(최선봉입니다) 베터리랑 소모품 보급이 엉망이라더군요. 현대 전장에서는 탄약만큼 중요한게 배터리

5. 미군에겐 통신보안, 작전보안 ㅋㅋ 이건 탓하기 힘들다 봅니다

08군번인대 야시경 본적이 없음
지혈은 뭔놈에 지혈.. kctc 가면 그냥 재대로 훈련 안함.... 우리 소대가 적 수색부대 밥먹고 잇는거 찾아서
보고 햇더니 그 부대 대대장이랑 우리 대대장이랑 서로 거래함.... 그 밥먹고 잇던 수색대 애들 숟가락 들고 잇엇는대 우리 소대 ..2명빼고 전멸 그리고 그리고 6명인가 되는 개내들 전부 사살.. 숟가락으로
다죽임 애초에 훈련이 무슨 대대장 사단장 군단장 지내끼리 그냥 너무 말도 안되게 처발리면
전화 통화 하면서 없엇던걸로 무마 하거나 어떻게든 지내끼리 퉁 칠려고만함.. 이게 무슨 훈련이야..
att bct 혹한기 어떤 전술 훈련이던 재대로 전술 하는지가 궁금함
그냥 att 여름에 나가서 개 더워 ..디질거 같은거 bct 마찬가지 호국이 kctc 혹한기 전부다.. 날씨와에 전쟁이지 뭐.. 맨날 보초 서고 진지 이동하고 훈련끝날때즘.. 연기나는 수류탄 하나도 안써서
소대 마다 그냥 맨땅에 던지고 놀고..맨날 기동만하고 진지 이동하고 위장하고 보초 서고..

강세이 어딨니? 똥별 그렇게 쉴드치던 강세이 어딨니?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래도 싶은 경우가 많았죠. 전인범 전중장 본인도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겁니다.
자기는 전역했다고 이제 마음 편히 까는 거지... 자기 때는 안 그랬던 마냥...

국방부에 똥별들이나 간부들 전쟁나면 아무 필요없음
간부들은 축소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