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 애랑 했나보네 ㅉㅉ

너 혼자 할거면 집에서 야동 보면서 DDR 하라는 만화.

다 연기임 .. ㅠㅠ 신음도 ... 좋아 하는 척 하는거임...

뭐.. 굳이 저것만 아니더라도 상대방 배려한다면서
좋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며 넘기면
그게.쌓이고 쌓여서 문제가 될 수 있다.

눙물 ㅜ

사랑이 부족해도 돈이 많으면 행복한 여자들도 많습니다.
결론...돈을 많이 벌자..^^;

속궁합 중요하죠...ㅎㅎ

난 정반대인데..

다들 그렇게 시작하지

어른이 되기 전까지 몰랐던 건지 아니면 숨겨 왔던걸 어른이 된다고 해서 바로 알 수가 없는 건데 어른이 되고 부터 여물어 가는거니 너무 실망 할거 없는 건데...

이 웹툰은 뭔가요?

여자가 별로 기분안좋으면 남자도 별로야 너만 연기인척ㅋㅋ나도 첨에 할땐 딸이 더 좋은데 이생각 많이했음

전 첫날 일을 치르고    헤어지고 집에 돌아와서는 

설레기보다 뭔가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잠을 못 잤죠.

그날까지의 나와 그날 이후의 내가 영원히 작별...
생의 물결에 영영 흘려보내고 있다는 걸 몰랐어요.

난 애인에게 미안해서 그렇게도 마음이 아렸나 싶었는데

어렸던 내 모습에  영원히 이별을 고했기 때문임을 시간이 좀 지나서야 깨달았거든요.

ㅎㅎㅎ

이런 여자들 되게 많음... 이토같이 아재들 많은 싸이트에서는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야 이러면서 의무방어전이라고 우스게 소리하는데 실제로 리스커플의 대부분은 여자쪽 거부임...  애낳고 난 뒤에는 더 심하고 둘째 낳으려고 날잡아서 하고 아에 안하는 여자들도 많음... 속궁합이라는게 별게 어님 서로 커플끼리 원하는 횟수가 맞는거도 일종의 궁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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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못느끼는 이유 중 절반은 본인 탓임..
자기가 어디가 민감한지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 기분이 좋은지도 모르니 요구를 못 함..
막 샵에도 가보자고 하던 적극적인 여친은 나 한번 가는데 지 두 번가고..
어디어디 애무해달라 해주니 난 거기만 집중 공략하면 되서 편하고 자기도 기분 좋고 둘다 만족스러움..

맞아요 서로 대화를통해서 알아가야하죠..일방적이면 저꼴남...

번번한 직장없으면 데이트 비용도 만만치 않죠.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 해가지고 좀 괜챦은 방 잡으면 10~20만원은 예사로 날라가 버립니다.
글타고 한달에 1번만 만날수도 없고~
결론은 돈 없으면 데이트도 불가능하다.

한번 허름한 모텔방 갔더니 마누라의 황당한 표정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데
나는 당시 학생이고 마누라는 직장인이어서 마누라가 돈 다 대준것임.
덕분에 지금까지 내가 번것 홀라당 다 까이지만~

만나고 난뒤 꼭 자기 최고야란 말을 듣는 나로선 못하는 남자는 이해불가네요

배려심이 좋은 여자만 만났나보네요 ^^

자기 최고야.wav

항상만족하며 엉덩이 토닥해주는데  나도 이해불가네  어디서 배워와?  왜이렇게 잘해  그럽니다 

기대가 너무 높아서 그런거죠...ㅎㅎㅎ

섹스에 관한 남자의 착각 중 가장 큰게 자기가 잘하는 줄 아는거래요 ㅎ

섹스에 관해 착각 하는것 중 가장 큰게 모든건 남자가 알아서 한다고 생각하는거
지 성감대는 지가 챙기는거지 남이 챙겨주는게 아닌걸 모른다면 평생을 가도 제대로된 섹스 하긴 글렀음

이게 참 힘든게 남자랑 여자랑 느끼는시간 분위기, 오르가즘등의 차이가 있다보니 여자가 좋아하는 부분을 남자가 쉽게 알아차리기 힘듬.  특히 섹스초보인 20대때는 그냥 넣고 싸는거에 몰두하는 나머지 상대방에 만족을 주지 못하고
저 만화처럼 되기가 부지기순데..
30대 넘어가서 서로 어느정도 경험이 쌓이고 난 뒤부터는 여자는 오르가즘도 빨리오고 슬슬 자기가 원하는 섹스를 원하는데 반해 남자는 20대 때랑 별로 변화가 없다보니 자꾸 이것저것 원하는 여자와의 섹스가 점점 힘들어짐
남자가 어느정도 스킬이 쌓이고 난 뒤부터 섹스는 더이상 남자를 위한게 아닌 여자를 위한 것 처럼되어감
남자는 이미 느낄만큼 다 느꼈는데도 여자를 위해 흔들어대고 있을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