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착한 거 아니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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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가난하면 대게 마음도 가난해지죠

와! 내가 지금 그렇게 댓글달려했는데. 님 혹시 사복?

하 그런데 그분들 상황을 자세히 알게되면. 진짜 눈물나옴.
하지만  열받는건 열정페이가 당연하다는듯이 여겨지는게 개열받음.

거동 불가 ㄹㅇ 장애인 새끼←이거 보면 글쓴이놈도 보통은 아닌 듯 합니다.

그 ㄹㅇ장애인새끼한테 더러운꼴 당해서 좋은 소리가 안나오는듯

보고 주작이라고 느낀 대목이네요.

뭐 정상적인 언어생활은 아닙니다만 디씨란 동네가 원래 저런 걸로 쎈척해야 되는 문화권이라서 적당히 그러려니 합니다

오히려 약자인 것을 방패삼아 악하게 구는 년놈들이 많습니다

약자라고 다 착한건 아니죠. ㅋ
좋은 사람은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좋은 사람인거라서...

거동 불가 ㄹㅇ 장애인 새끼는
"내가 움직여야되냐? 국민세금 먹고 월급받는 니들이 와야 정상 아니냐" 라는걸 비꼰것 같네요.

연못이 깊어야 물고기가 나고.. 산이 깊어야 짐승이 왕래하며 사람은 부유해야 인의가 따른다.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중에서

가난 = 착함은 진짜 어마어마한 착시죠
특히 기독교적인 이미지화인데
가난한 사람들 사정도 앞뒤 다 따져서 들어야 합니다

월래 없으면 더한다는게 요즘 현실의 인간의 심리 입니다 노력을 안해,, 도 와 줄필요도 없는 현실의 없는 사람의 심리 입니다

도와 줄라고 하면 공부 한다고 물건 팔면서 공부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만 도와 줘 쓰면 하네요,,

뭐라도 한다고 돌아 다니면서 박스 줍는 할머니들 그냥 마실꺼라도 사주시면 됌니다

하지만 노력도 안하고 입에 떠 주길만 하는 인간들 뭐라고 도와 주는지, 그냥 미리아 돠라고 하세요,,,

노숙자들도 마찬가지 노력을 안할라면 그냥 섬에가서 미리아나 돠라고 하니,, 남 피해 장난 아니게 주는데,,

그냥 꽉 법만 없으면 매장 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왜 남의 화장실에서 노숙 하질 안나,, 가계 열라고 보면 가계문에서 자고 있질 안나,, ㅡㅡ 황장 합니다ㅏ,,,

가난하다고 착하다고 누가 그러지? 일단 전제부터 이해가 안되서 공감도 안되는

근데 마지막에 거동불가 ㄹㅇ 장애인새끼라는 말도 글쓴이의 인성을 보여주는거 같은데

롤하다가 트롤만 만나도 욕 쉽게 나오는데 저 상황에 저정도면 뭐 ㅋ

저상황에서 저런글을 디씨에 쓰는데 저정도면 순화된거ㅋㅋ

가난하면 상식적으로 악한 행동할 확률이 올라가는게 맞긴하죠.
왜냐하면 물러날 여지가 없으니까요.
어렸을때부터 보통정도 집안에서 자란 사람은 이거 없어도 나중에 생기든가
다음에 상대가 양보하겠지인데 크면서부터 싸워서 빼앗아 오지 않으면 없던가
빼앗겼던 사람은 그런거 없습니다.
애초에 배달자체를 해주지 말았어야 했네요. 열일하고 욕먹고 에효.

'그럼 먹지마 안줌 수고~ 다음 분~'
이러면 '아 안돼! 기달~' 하고 알아서 올텐데 ㅉㅉ

그렇게했다간 민원폭주하고 온 사방에 글 다올라가며 상급기관에도 난리납니다. 그럼 상급기관에서는 그런게 싫으니 또 지적 나오죠. 그리고... 상급기관에 ㅈㄹ안한다쳐도 현실은 칼들고 똥물들고 찾아와서 당사자에게 ㅈㄹ합니다.현실과는 먼 댓글이네요.

가난하다고 무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