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신용카드는 다르긴 하네요

오~ 멋진데요
갖고싶군요

10만포인트가 얼마정도의 가치인가요??

저도 알고싶어요

말하기론 600-800달러의 가치라는데 직접모아서 쓰기전까진 모르겠어요.

페이백?이 10%가 넘어요? 무슨행사길래 ㅎㅎㅎㅎ

연회비 있는 카드들은 포인트 많이주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카드 혜택들도 쌔긴하더라구요

문젠 저 카드가 삽입형 기기에서 문제를 일으켜요.

두꺼워서 ... 한국에서도 금속으로 나온 카드

있었는데 그게 카드슬롯에 껴서 고생했죠. 안빠져서

그런 문제가있군요 ㅎㄷㄷ

요즘은 모르겠는데 플라스틱 같이 얇게 안되나봐요.

큰차이는 없는듯 하네요

현대도 쇠로 만들긴 했습니다.
그거 보면서 왜 쓸때없는 짓 할까 싶었습니다.
어차피 5년뒤엔 바꿔야 하고 바꾸지 않아도 IC칩이 망가질 수 있고 마그네틱이 망가질 수 있는 데 말이죠

결과적으로 흥행은 못했지만 시도해볼만했죠.
비슷한예로 카카오뱅크 초기에 캐릭터카드 하나가 타은행 어떤 마케팅보다
효과 좋았죠

차라리 그 카뱅 캐릭터 카드가 더 나아요
저도 실물을 볼 기회가 있어서 몇 번 봤는 데 도대체 이걸 왜 만들었는 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무겁기만 무겁고 거기에 들어 보니 은근히 고장도 잦고요

면세점 자주 이용할때는 좋기는 한데 지금같이 나갈일 없을때는 하아..

오래되엇지만 외국나가면 은근 가맹점 없는곳이 많아서..

예전보단 많아졌지만 영세상인중엔 안받는사람들이 많긴하죠

해외여행 다니면 좋은데 국내에선 딱히 혜택이 없어서 전 그냥 사업자 카드 써요 .
이번에 삼성카드 아묻따 1.5%? 1.2% 적립 하나 했는데 나쁘지 않더라구요.
국민카드는 로블 쓰는데 이건 뭐 발리 1+1 비행기 티켓카드이구. 연회비 30만원 정도 하는 카드들은 쓸만한 기능들 많은 것 같아요. 나중에 연회비 200씩 하는 카드도 좀 써보고 싶네요

미국에 있다보니 왠만한 대형 프랜차이즈들은 받아서 저는 괜찮은것 같아요

그리고 연회비 695달러지만 전 연회비 면제라 득이 많을것 같아 요번에 만들었어요

저도 한 때 아멕스 회원이었는데, 가끔씩 아멕스 안받는 곳이 있어서
마스터카드를 거쳐 지금은 비자카드 하나만 쓰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고 직업 특성상 자주 다른곳으로 많이 다녀서 그냥 하나 만들었네요

시커먼 아맥스 카드도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냥 연회비 비싼카드 쓰면 그만큼 혜택이 좋아요..

해외 거주하셔서 경우가 틀릴 수 있겠지만 국내 기준으로
대충 국내 은행이나 카드사 10만원 정도의 연회비 내는 카드쓰면 연간 15~20만포인트(1포인트 = 1원) 정도 나옵니다.
해당 카드로 연간 1000만원~1500만원 정도 사용하면 저 정도 나올 겁니다.

대충 일반 가정에서 아파트 관리비, 통신비, 보험료(보험사마다 카드 결제로 돌릴 수 있는 곳은 돌리셔요), 기본 고정비 지출을 카드결제로 묶어두면 포인트 쌓기 좋지요.
고정비 지출만으로도 연간 500~700정도 지출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