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운영 하고있습니다. 코스크한 자라니 아저씨가 음료랑 담배사러 들어왔습니다.
본인 : 마스크 코까지 올려주시겠습니까?
코스크 : (마스크를 올리며)상대가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나는 코를 보여도 상관없다 자전거 타는데 안경에 김이 서려서 그렇다
본인 : 그건 나는 모르겠고 코까지 완벽하게 착용해주셔 한다 방역수칙이고 에어컨도 틀었기 때문이다.
코스크 : (이때부터 눈에서 레이저 쏘면서 노려보기 시작)..... 왜이리 불친절하냐?
본인 : 마스크 제대로 안써서 쓰라고 한 것 뿐이다. 손님 한 명 때문에 영업에 피해를 입을 수 없다
코스크 : 몇살이나 먹었다고 손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이때부터 본성을 드러내며 반말)
본인 : 그래서 불만 있어요? 경찰 부를까요?
코스크 : 장사 개같이하네 야 안사 됐어(카운터에 물건 팽개치고 나감)
중간에 욕 몇번하고 화내고 개소리한게 많은데 줄였습니다.
오전이라 다른 손님이 없어서 망정이지 하..
유독 코스크 턱스크한 아재나 할아버지들이 꼭 지랄을 하네요 한 번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어요
아침부터 대판 싸우니까 가슴이 뛰고 속쓰리고 불편하네요 아으 ㅡㅡ
경찰부른다 하면 저렇게 빤스런 하는건 종특인가 미친 늘그니들
(자유)
적당히 해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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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