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에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대해서..저도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머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반대라고 생각하네요

저희 집사람도 영어선생님인데요, 보면 저렇게 꿀빨아도 되는건가 싶습니다.
머 정시 출근 정시 칼퇴는  다아실테고,
방학때 집에서 2달씩 쉬고(물론 관련업무나, 공부가 있긴 합니다.)
육아휴직이 무려 아이 한명당 3년이나 됩니다.
2명이면 6년이고, 자기가 원할때 나눠서 쓸수 있고, 경력단절이 되는것도 아니구요.

선생뿐 아니라 어느 일이라도 돈버는게 쉬운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다힘들지요. 
근데 집사람은 보면 와 저게 말이 되는건가 싶습니다.

저희집사람도 연락때문에 카톡을 아예 안쓰고, 문자로만 연락받는 고충이 있긴한데요.
글쎄요 그런문제도, 상식밖에서 괴롭히는 아이가 많을까요,
선생님 눈치보면서 잘보이려하는 학부모나 아이가 대부분일까요?

머, 스승의 존엄 같은 이야기는 딱히 따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사라진건 옛날에 선생들이 한짓이 있는데 그책임을 무시할수 없고,

요즘애들이 선생님의 존경같은게 없는건 맞지만, 그건 선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딱히 머, 스승으로서의 제자사랑같은거 없어요. 그냥 가르치는 사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