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갔다왔네요 ,,,

3-4년전 여름에 갔다왔는데 동굴안이 진짜 추웠음... 그때는 배트맨도있었는데.

돈이 왜 저기에 있지;;

여자친구 달라고 소원 안빌어 보셨죠

보물 고블린이  필요해 보이네요

막상 바로 옆에  살고 있을때도  주변 식당하고  이케아는        수차례 가봤어도  여기는 가본적이 없네요        지나치기만 하고

2년전이링 똑같네요

골룸이...? 저 갔을 때는 마블이였는데...

초절정 폭염에도 청자켓 한장 정도는 걸치고 들어가야 하는 곳

몇년전에 갔었는데 그때랑 같은듯.. 계단이 참 많긴하죠. 가파른 쪽도 많고..

여기 몇 년 전에 갔다 왔었는데 진짜로 볼거리가 많고 피서 겸 좋습니다.
한여름에 추위를 느끼면서 희귀한 볼거리를 찾는다면 금상첨화죠.

동전 와... 조폐공사가 저거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반지의 제왕 저작권은..

정선의 동굴도 괜찮았어요.
기존 긍광과 확장 과정에서 발견된 넓은 종유 동굴도 멋지고.

집에서 보이는 기다란 건축물이 저 굴둑이였나...???

여기가 스브스 관련 있는곳 아닌가? 강원도에 좋은 동굴 많던데...

요즘같은 무더위 여름철에 가면
진짜 시원하고
볼거리도 많아 좋음........강추!!


단,
여기 절대
연세가 많으시고 관절 안좋으신 분들
같이 모시고 가면 안됨

욕 오지게 퍼먹음

중간즈음에
갑자기 가파른 계단 난코스 등장!

들어왔던 입구로 불편하게
다시금 되돌아 가야하는
불상사가 생김 ㅡ ㅡ;;

어르신들 모시고 산책하듯 가기엔
충주 활옥동굴 괜찮습니다.

광명동굴처럼 화려하지도 않고
기타 시설이나 친절도가 좋다고는 할수 없지만
바닥이 평탄화되고 넓직넓직해서
요즘같은때는 시원한 바람만 맞아도 좋죠
손바닥만한 플라스틱 요트 체험코스도 있어서 애들도 좋아할것 같고.....

문제는 아무래도 외진 시골동네다보니
손님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도 별로인것 같고
주차인솔하는 해병대 분위기 풍기는 노인양반들도
뭔 완장이나 찬듯한 느낌

뭐.. 작년에 가서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점점 좋아지겠죠

밀양 얼음골에 얼음이 녹았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