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요새 경향, 한겨레 소스를 가져오는 사람이 없어졌네요.
간혹 경향은 있어도 한겨레는 전무하다싶을 정도입니다.
오히려 진보쪽에선 오마이뉴스 기사를 더 많이 가져오죠.
그런 경우 아니면 출처를 알 수 없는 각종 인터넷 뉴스매체(이름도 첨들어본)가 대다수고요.
경향, 한겨레가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다음 포털에서 제 정신 가지고 중심가질 때는 꽤많은 글들이 순위에도 보였는데
이제는 어딜가나 경향, 한겨레 기사는 볼 수가 없네요
(조국 때까지만 하더라도 경향/한겨레 보였지만 이젠 진보쪽은 아예 이 두 신문사는 쳐다보지도 않네요. 중도도 마찬가지)
아무리 보수 논리 따라가며 베껴써봤자 그 누가 조중동 놔두고 이 두 신문사 걸 볼까요?
말도 안되는 보수신문은 이미 조중동이 꽉 잡고 있는데 말이죠. 애초에 보수라고 불리는 애들은 이 신문만 봤죠.
진보쪽에서 어쩔 수 없이 키워준다고 경향 한겨레 봤던 것인데 말이죠.
자승자박 입니다.
오마이뉴스가 훨씬 볼거리가 많아요.
국내언론이 외면한, G7에 한국이 초대된 진짜 이유 [임상훈의 글로벌리포트]
ps. 이런 기사들이 경향이나 한겨레에서 나와주길 바랐죠. 아무런 특색도 색깔도 없는 경향, 한겨레는 앞으로 더욱 외면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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