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 65세시고 어제 백신 접종 받으셨는데

저희 아버지도 한알도 안드셨어요

어머닌 몇알 드시긴 했지만 별 탈없이 지나가는 중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몇일 지나셨는데 한알을 안드시더군요.
아무렇지 않다고 하십니다.

사람마다 다른 모양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열이 올랐다 내렸다 이틀을 고생하셨는데 어머니는 아무렇지 않으셨어요.
때마침 맹물주사 기사나온 다음이라 병원에 전화까지 하셨어요.

보통은 다 괜찮으십니다. 접종부위 통증 정도? 그건 왠만한 주사는 다 공통사항이고
다만 부작용 나는 분들이 주로 글을 올리기 때문이죠. 천만명 접종 받으면 한 10만명 두통이나 몸살 같은 가벼운 부작용을 겪는거고 대개는 별 이상이 없는게 보통

저도 AZ접종하고 첫날은 팔이 아프고,
둘째날은 피로감과 멍~~~해지고,
셋째날에는 접종한 팔만 무척이나 아프더군요.
그리고 끝~!
그런데 간호사인 우리 막내놈은
화이자 접종하고 며칠동안 아주 힘들어하더군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몸살,근육통 못 참겠다 싶으면 관련된 약 한두알 드시는 겁니다.

대부분 별 이상 없으신데 아프신 분들만 보도가 되서 모두 아픈것 처럼 보이는 거죠